오늘은 상가가 쉬는 날이라
낮술중~
이마트 24에서 와인을 행사하더라
두비에 1만원^^
뒷맛이 약간 떫은 게
이만하면 가성비가
개안네?
안주는 역시나 복숭아~~
친구가 복숭아를 보내준다길래
뭐하러 일부러 그렇게까지~
했디마는 복숭아밭에서 일한다네?
아무리 지인의 농장이라지만
농사를 아무나하나?
참 재주도 많다!
이 친구는 해마다 제주도
지인 농장에 귤따러 가고
매주 꼴짜기에서 맑은 물....
인제는 복숭아까지 따네?
가는 데 마다
귤 술~
보내주디마는
한 가지 더 추가? ^^
너무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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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광영이~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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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4 22: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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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복숭아와 와인 조합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