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큰고리봉.세걸산) 산행

[양오열]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 해발(1,172m) . 큰고리봉 해발(1,305m) . 세걸산 해발(1,216m)

산행일 1차:2005년 05월 08일 대구99클럽 산행

산행일 2차:2024년 05월 15일 석가탄신일 나홀로 산행

산행 코스:정령치휴게소-(갈림길)이정표-정령치(차단성)-큰고리봉-이정표-데크계단-세걸산-전망대(백)-

정령치휴게소 9원점회귀) 하산 거리 8km 산행 시간

 3시간 40분 소요 된다.

네비: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로 1523     "정령치휴게소"

*** 지리산 서부능선 (정령치 고리봉 바래봉) 산행지도 ***

*** 정령치 ***

*** 정령치 ***

정령치는 

전북 남원시 산내면과

주천면애 걸쳐 있는 해발(1,172m)로

정령치는 지리산 국립공원의 고개로 서산대사

휴정의 황령암기에 의하면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정씨 성을 가진 장군에게 성을 쌓고 사수

했다는 것에서 유래하였으며 지리산 주능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서 동으로는 바래봉과 뱀사골 게곡이 서쪽으로는 천왕봉

과 반야봉 세석평전 등과 남원시내가 펼쳐지고 지리산 주능선 일백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정령치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서북쪽 능선을

타면 고리봉 세걸산 부운치 팔랑치 바래봉으로 이어지고 남쪽 능선

을 타면 만복대 묘봉치 고리봉 성삼재로 연결되고 정령치는 유일

하게 지리산에서 차로 넘을 수 있는 가장 해발이 높은 

고갯길이다.

*** 정령치 주차장에서 '고리봉 세걸산 바래봉'으로 가는 돌 계단 ***

*** 정령치에서 바라본 지리산 ***

*** 정령치 휴게소 차량 정산소 ***

*** 백두대간 정령치 ***

좌측방향 만복대

우측방향 큰고리봉 세걸산 바래봉

*** 백두대간 마루금(정령치) 생태축 복원 ***

***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 백두대간 ***

*** 저멀리 남원시 조망 ***

*** 통신탑 ***

*** (바래봉.고리봉/마애불장군.개령암지) 이정표 ***

*** 마애불 장군 ***

*** 멀리 정령치 도로가 조망 ***

*** 정령치 차단성 ***

*** 큰고리봉 정상전에 있는 전망대 ***

*** 사진 뒷편에 가장 높은 봉우리인 반야봉 조망 ***

*** 정령치 고개 넘어 만복대 조망 ***

*** 큰고리봉 ***

큰고리봉은

지리산 서북능선에는 

고리봉이라고 불리우는 봉우리가

두개 있으며 정령치 근처의 고리봉 해발(1,305m)을

큰고리봉이라고 하고 성삼재 근처의 고리봉 해발(1,248m)을

작은고리봉이라고 구분하여 부르고 있으며 정령치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산행 길은 역시 지리산의 품위를 유지하며 신록의

계절 5월의 푸르름의 녹색 옷을 갈아 입고 고산 식물들도 무척이나

싱그러움을 보이면서 산이 완전 살아 있다는 느낌속에 시종 오름 길이

지루하거나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 것은 아마도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겠는가 또한 고리봉은 백두대간 종주에서도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곳으로 좌측으로 방향을 틀면 급경사 내리막으로 분기되는 길이 바로 

고기리 수정봉 입망치 여원재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종주 길이고 능선 

방향으로 계속 직진하면 바로 세걸산 바래봉 덕두산으로 이어지는

길이며 고리봉에서 올려다 보는 반야봉은 더욱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고 세걸산을 지나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장쾌한 능선을 내려다 

보면 너무 까마득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봉우리이다.

*** 큰고리봉 정상***

여기서 직진하면 세걸산 바래봉 방향

좌측방향으로 내려가면 '백두대간길'로 고기리

수정봉 여원재 고남산으로 가는 방향

*** 데크 계단 ***

*** 이정표 정령치 출발 2km 지점 ***

*** 이정표 정령치 출발 2.8km 지점 ***

*** 세걸산 정상 ***

*** 흰구름 아래 지리산 천왕봉 ***

*** 세걸산에서 바라본 지리산 ***

*** 세걸산 ***

전북 남원시 운봉읍과

산내면의 경계를 이루는 세걸산

해발(1,216m)로 세걸산은 삼국시대에

백제와 신라의 국경지대로 지리산의 동쪽

운봉읍 산내면의 경계에 있으며 뱀사골 반선의 

중앙에 우뚝 솟아 있으며 일명 삼걸산으로 불리는

세걸산은 정상에서 조망권의 북쪽은 철쭉으로 유명한 

바래봉이고 동쪽은 지리산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덕두산이 있고 남쪽은 고리봉 정령치 만복대 성삼재가 남북

으로 이어지며 국립공원지역에 포함되고 만복대처럼 광활한

억새밭이나 바래봉처럼 화려한 철쭉군락은 없지만 그래도

서북능선의 전형적인 산세라 할 수 있는 부드러움은 만복

대나 바래봉 못지 않으며 산행의 분위기라기 보다는 여

행의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부담 없이 걸을수 있기에

가족산행으로도 아주 적당한 코스라고 여겨지는

곳이다.

*** 세걸산 정상에서 바라본 바래봉 ***

*** 세걸산 정상에서 바라본 운봉읍 ***

*** 세걸산 정상 전망대 ***

*** 정령치 주차장 ***

*** 운봉읍 방향에서 정령치로 오르는 구불 구불한 지방도로 ***

*** 정령치에서 승용차로 운봉읍 지리산 허브밸리 이동 ***

*** 지리산 허브밸리 ***

네비: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265-4    "지리산 허브밸리"

*** 지리산 허브밸리 관광 안내도 ***

*** 오헤브 정원 ***

*** 운봉 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