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 가는 길, 나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탁우상)에서는 지난 8일 종로 파노라마 뷔페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날 행사 '행복으로 가는 길, 나눔'을 진행했다.
육현구 과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후원자 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 단체와 개인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시부터 2시간 여 동안 열렸다.
팬데믹 상황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탁우상 관장의 2022년 후원활동에 대한 안내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을 방영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중균 운영위원장으로부터 농민신문사 노동조합이 후원자 단체로, 코리아레거시커미티 연세대 지부가 자원봉사자 단체로 표창을 받아 행사 의미를 더했다.
우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표창에 이어 정하영씨의 축하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으며 주최 측에서 마련한 뷔페 음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탁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였지만 복지관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재순 서대문시니어기자
https://blog.naver.com/cjs2136
첫댓글 반가운 얼굴도 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식 좋아요
감사합니다 ~
좋은 소식 수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봉사자들의 후원 감사의 날' 정말 뜻깊은 나눔 행사 모습이네요.
봉사하는 마음은 아름다워 표창할 인물입니다.
좋은 기사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