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7(수) 월례운영회의 자료(수정) 및 결과(2023년 1차)

[노을공원시민모임]

2023 활동가 급여인상(안)_계산식(운영회의)-5% - 복사본-1.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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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운영회의자료(2023/2)

■ 개요

○ 일시: 2023. 2. 5(일) 오후 7시

○ 장소: 온라인 줌 화상회의(합정동 사무실: 오충현 운영위원장, 김성란, 활동가1)

○ 인원: 6명(공동대표: 최영선 | 운영위원장: 오충현 | 운영위원4: 이한아, 김상래, 김성란, 박미호 | 활동가1)

■ 지난회의록

(개요)

○ 일시: 2022. 12. 3(토)~4(일) 1박

○ 장소: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135(이재석 공동대표 별장)

○ 인원: 6명(공동대표2: 이재석, 최영선 | 운영위원장: 오충현 | 운영위원1: 이한아 | 활동가2 |

(안건)

1. 총회 일정 (동의 처리)

○ 안건처리: 2023년 1월 9일(월)~11일(수) 3일간(9일 0시 오픈, 1일 24시 마감)

-> 1월 26일~28일(2022년 12월19일 이사회에서 변경)

○ 결과보고회: 대면, 비대면 병행 방식

- 일시: 2022년 1월 19일(목) 오후 7시

- 대면: 합정동 사무실(진행자, 희망 임원/회원, 입회 변호사)

- 비대면: 온라인 줌 화상회의(임원/회원 30명 이내)

-> 2월 7일(2022년 12월19일 이사회에서 변경)

2. 황촉규 장학금 기금 조성 (동의 처리)

* 대부분 숲표지판 후원으로 조성하였으나 숲 표지판을 더 이상 설치하지 않기로 함

* 대안: 나무심기, 집씨통 후원에서 300~500만원 적립

-> 2022년 12월19일 이사회에서 확정

3. 자원봉사자 운영위원 영입(3~4명) (동의 처리)

-> 2022년 12월19일 이사회에서 확정

4. 활동가 복지 향상 논의 (내용 정리하여 다음 회의에서 계속 검토하기로 함)

* 급여: 현재 210만원
* 수당:

- 팀장: 지난 운영회에서 신설 동의(월 20만원)

- 사무국장: 지난 운영회의에서 인상 동의(월 20만원 --> 30만원)

* 근무일수: 현재 주 5일 40시간

[노고시모 급여 체계 개선 검토]

<개선 필요성>

신규 사무국장 등 인력 확충이 필요함. 그러나 현재 노고시모의 업무성격 및 급여체계가 다른 시민단체에 비해 열악하여 활동가 채용에 어려움이 있음. 업무 환경 및 급여 체계 개선을 통해 신규 활동가 및 사무국장 모집을 위한 준비가 필요함

<현행>

기본급여 210만원

근속수당 5만원(10년 50만원까지 인정)

사무국장 수당 20만원

<12/3 운영위원회 논의사항 + 인제 하추리에서 진행>

- 기본 급여를 인상하는 부분은 조심스러움

- 기본급여 바탕으로 매년 호봉을 인상할 경우 조직에 부담이 될 수 있음

- 급여 지출의 경직성을 피하기 위해 기본급체계 보다 연봉제 계약 체계를 선호 경향

-> 2022년 12월19일 이사회 결정사항

: 구성원간 논란이 예상되는 연봉제는 실시하지 않는다.

: 예산 허용 조건으로 인상(안)을 수용하되 다양한 시나리오를 활동가회의, 운영회의에서 검토하여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 현장인력에 대한 급여 배려가 필요함

-> 2022년 12월19일 이사회 결정사항

: 사무실 근무자와 현장 근무자 급여 차별, 업무 난이도에 따른 급여 차별은 구성원 간 논란이 예상되므로 고려하지 않기로 하고 업무 조절로 해소한다.

- 팀장 수당 신설 및 사무국장 수당 인상은 큰 무리 없음

-> 급여인상(안)에 포함

[근무 시간 개선 검토]

<개선 필요성>

주 4일 근무제로 이행되는 사회적 분위기 수용, 현장 근무의 어려움에 대한 배려

대학원 공부와 같은 활동가 자기 발전 기회 부여

<현행>

주 5일 40시간

<개선안>

주 4일 36시간 또는 32시간

<운영위원회 논의사항>

- 기존 근무제도의 틀에 갇히지 말고 유연하게 대처

- 주 4일 근무제도도 괜찮아 보임

-> 2022년 12월19일 이사회 결정사항

: 주 35시간 근무로 결정

: 주 5일 또는 4일은 각자 편의대로 하되 행사진행, 전체 활동가회의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한다.

: 주말근무, 시간 외 근무 수당 등 노동법에 위배되는 일이 없도록 노무사와 협의한다.

급여 및 근무시간 체계는 단체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에서 구성원 전체를 공평하게 배려하는 방향으로 정착되어야 함

이상의 내용을 사무국장, 운영위원장이 협의하여 다음 운영위원회에 개선안을 상정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총회에 보고하는 것이 필요함

-> 2022년 12월19일 이사회 결정사항

: 모든 사안은 활동가 전원 참여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고 투명성을 유지한다.

5. 2023년 새로운 사업 구상 (지속하여 논의하기로 함)

기존의 활동 영역을 유지하되 교육, 문화프로그램과 같은 변화 있는 분야를 개척하여 ‘나무만 심는다’는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 바람(ex: 청년 환경 독서토론 모임)

-> 차기 사무국장 희망 사업 추가: 도시숲 공부, 숲 모니터링, 사막녹화 준비 활동

-> 오충현 운영위원장 제안 독서토론모임 시작(모임 12회 개최)

■ 회계현황(2022년 연말)

* 2022년 1월~12월 ( ) 안은 2021년 1월~12월 현황

○ 수입: 221,116,703원(252,741,714원)

#산출법: 손익계산서Ⅰ.매출액(219,904,400)+Ⅵ.영업외수익(1,215,474)

* 정기후원회비:18,526,000원(18,896,000원)

* 숲만들기후원금: 99,017,144원(93,780,240원)

* 집씨통후원금: 84,381,256 원(115,960,000)

(숲만들기는 후원금의 약 30%, 집씨통은 후원금의 약 10%가 재료비로 쓰임)

○ 지출: 244,431,668원(216,829,592원)

#산출법:Ⅱ.매출원가(125,710,798)+Ⅳ.판매비와관리비(117,241,530)+Ⅶ.영업외비용(1,479,340)

* 활동가인건비: 75,832,120원(86,673,883원)(상여,퇴직금,사회보험료 포함)

* 숲만들기(숲만들기+씨앗부터키우기+생물이찾아오는마을만들기): 120,686,498원

(69,965,198원)

○ 통장잔액 (12월31일 기준) 151,352,082원(179,303,834원)

#산출법:당기순이익(-34,752,279)+전년도이월액(179,303,834원)

○ 전년도 이월액: 2021년 179,303,834원

■ 2022년 1~12월 활동현황(전년 대비)

○ 식재: 71회 1,482명 6,127그루(74회 687명 10279그루)

○ 집씨통: 35단체 3,194개(63단체 7,032개)

○ 씨드뱅크: 36회 828명 1,117자루(12건 218명 746자루)

■ 기타(1월 중 주요활동)

- 13차총회

: 안건 설문조사: 1월 26일~28일, 143회원 중 120회원 참여, 7개 안건 모두 동의 처리

: 회원 의견, 질문/답변 카페게시 https://cafe.daum.net/nanjinoeul/qwyS/20

: 결고보고회: 2월7일(화) 오후 7시 30분, 화상회의(진행진은 합정동 노고시모 회의실),

- 법무부 의사록인증제외대상법인제도 서울시에 신청

https://www.moj.go.kr/bbs/moj/294/545526/artclView.do

: 변호사 공증 거치지 않고 정관변경 등기 가능: 시간, 비용 절약

- 2023년 기업활동 신청

: 1002숲만들기: 아름다운가게 등 17건 1억5만원(기 신청 외 연간 1억원 예상)

: 집씨통: 삼성물산 등 11건 포함 연간 1억원 예상

: 기타: 단순봉사활동 ibk기업은행등 3건 1천500만원

* 1002숲+집씨통+기타+이월금: 5억2천만원 수입 예산(안) 달성 가능

- 1천명의나무를심는개미들 모집 시작: 70명 신청

https://forms.gle/NVUGzLmQpXyFJwFb8

: 노고시모 자원봉사자 총 규합(백수건달, 꿈꾸는젊은이, 거린, 청년모임 등)

: 숲만들기 참여 기업 직원 의무 참여에서 자율 참여로 분위기가 바뀜에 따라 기업들은 후원만 하고 대리 식재 요청 건이 많아짐에 따라 나무 심는 자원봉사자 그룹이 필요해짐

: 노고시모 활동 애호가 그룹 형성

: 1천명의 후원회원 확보의 시작(10년 계획)

* 개미절 행사 계획(3월1일)

- 평화의 산책2_씨앗부터키워서 1002숲만들기(가제)

: 마무리 편집 중(평화의 씨앗 김성란 운영위원)

> 운영위원도 1천명의나무를심는개미들에 신청하고 홍보에도 힘을 보태보면 좋겠음.

■ 안건

1. 국민참여예산제도(안내문 붙임)

> 시민들이 단위사업 중심으로 예산 편성을 요청하는 것으로 오늘 논의는 시간이 부족하니 카톡방 통해 노고시모가 할 만한 내용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함

2. 차기 사무국장 근무경력 인정(숲 만들기 시민단체 6년차)

> 시민단체의 경우 경력을 호봉으로 인정하는 사례는 알지 못함. 근속은 해당 기관에서의 근무 지속 기간이므로 다른 기관에서 근속한 기간을 그대로 근속수당으로 계산하는 것은 낯선 방식. 경력에 대한 금전적 보상은 호봉(근속수당)이 아닌 직책수당 또는 경력수당으로 지급하는 것이 좋겠음

※ 타단체 사례조사(타 기관 근무경력 인정)

<생명의숲>

- 외부 경력은 인정하지 않음

- 입사 시 선임, 부장 등으로 결정되면 그 수당으로 급여 보전

<환경연합>

- 유사직종은 경력기간 50% 인정

- 지역환경연합 경력은 100% 인정

- 경력기간 만큼 근속수당 지급

3. 활동가 수당/호칭

- 사무국장: 대외업무 책임(3월부터 근무 차기 사무국장, 6년차)

- 신설팀장: 현장업무 책임(흐른 활동가, 6년차)

(1안) 둘 다 책임활동가로 동일 수당 지급(50만원 이내)

(2안) 사무국장, 팀장 차등 수당 지급(50만원 이내)

* 급여인상(안)에는 둘 다 50만원으로 계산하였음

호칭정리(직급.직무.직책?): 사무국장, 팀장, 책임활동가

> 직급은 경력에 따른 명칭, 상향 이동(예: 평활동가 > 책임활동가 >선임할동가)

> 직위는 담당하는 활동 총괄 필요에 따른 명칭으로 일정 경력을 가진 활동가 중에서 돌아가며 교체 가능(예: 팀장=책임활동가 중 선정, 국장=선임활동가 중 선정)

> 직급,직위를 나누는 것은 복잡하니 직책으로 통합하는 것을 추천하며 명칭은 팀장/사무국장이 무난함.

> 수당은 직책에 따라 차등을 두고, 향후 다른 직위를 둘 가능성을 고려해서 금액 조정

4. 활동가 복지/급여인상(안)

<현재>

- 급여: 기본금 210만원 / 근속수당 5만원(10년 50만원까지 인정) / 상여 연 60만원(설, 휴가, 추석) / 사무국장수당 20만원

: 6년차 사무국장 세전 연 급여: 3,120만원

: 6년차 평활동가 세전 연 급여: 2,880만원

- 연차: 연24일

- 근무시간: 주 5일 40시간(토요일 근무 조건, 주말근무 수당 없음)

<개선안>

- 급여: 기본금 210만원 / 근속수당 15만원(10년 150만원까지 인정) / 상여 연 60만원(설, 휴가, 추석) / 사무국장.팀장수당 50만원 이내

: 6년차 사무국장/팀장 세전 연 급여: 4,080만원(960만원 인상)

: 6년차 평활동가 세전 연 급여: 3,480만원(600만원 인상)

- 연차(현재와 동일): 연24일

- 근무시간(지난 이사회 결정사항): 주 35시간 4일 또는 5일 자유(토요일 근무 조건, 주말근무 수당 없음)

- 안식년제도(신설)

: 6년차에 월 1개월(동일 급여, 과제 없음), 흐른활동가 2023년 1개월 해당

: 11년차에 5개월 (동일 급여, 과제 없음)

: 차기 사무국장은 5년 후 1개월, 10년 후 5개월, 현 사무국장은 적용 안함

* 활동가 복지/급여인상(안) 확정 절차: 총회, 다음 이사회 등

> 급여인상 방법은 근무시간/ 연차 등 근무조건 향상, 기본급/근속수당/직책수당 등 급여인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한 번에 최대폭으로 올리지 말고 순차적으로 올리는 것은 어떤지.

> 근속수당은 10년 간 받을 수 있는 총액을 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근무 연수와 반비례하는 형태로 하여 첫 근속수당에서 최대 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금액에 차등을 주며 지급하는 방식도 고려(SGT, 신입의 급여 배려)

> 기본금 210만원(식대10만원 포함), 근무시간 35시간(4~5일 자율), 연차 24일, 근속수당 총 10년간 100만원, 직책수당은 팀장20만원 국장 30만원 제안

> 신입 사무국장의 경우 기 논의된 금액에 맞추되 타 기관 근속연수는 인정하지 않고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경력수당으로 지급 하되 기간을 두어 급여제도에 연착륙 시킴

> 안식휴가 타 기관 사례를 조사한 후 다시 논의하되 5년마다 1개월 제안

> 급여인상(안)을 정리하여 단독방에서 회람, 의견을 수렴하여 이사회 안건으로 처리

※ 타단체 사례조사(안식휴가제도)

<생명의숲>

취업규칙 제44조(안식휴가, 역량강화휴가)

① 안식휴가는 만 3년 이상 상근 시 1개월, 만 6년 이상 상근 시 2개월의 유급 안식 휴가를 신청할 수 있다.

② 역량강화휴가는 만 10년 이상 상근 시 프로젝트 과제를 가지고 1년 미만의 유급휴가를 신청할 수 있다.

③ 안식휴가와 역량강화휴가는 중복하여 적용되지 않는다.

④ 신청 및 선정절차에 대해서는 별도지침에 따른다.

⑤ 업무공동화 방지를 위해 전체 상근자의 10% 범위 내에서 휴가를 실시 할 수 있다.

<환경운동연합>

> 3년에 1개월, 5년에 2개월, 10년에 1년 안식년 후 리셋

> 안식년 이후 6개월 이상 근무는 조건은 안 지켜지는 경우가 많음

※ 코로나 이전처럼 최근 3년 동안 5% 인상했을 경우와 논의된 인상(안) 대조표

(붙임 2. 급여인상(안) 계산식 대체/요약)

■ 기타안건

1. 사업소와의 관계 개선

<현재>

- 해당 과 주무관 1명이 전담

- 담당 주무관의 성향/판단에 따라 모든 것을 결정

<개선안>

- 한 개 부서에서 전담하지 말고 분야에 따라 해당 부서와 직접 소통

- 주무관급에서 팀장급으로 조정

정기회의 개최(분기)

* 노고시모(임원진), 사업소(소장, 과장) 상견례 겸 면담 필요

> 사업소와의 관계는 팀장급도 아니며 이사장님/대표님과 사업소장님의 MOU를 맺고 이를 바탕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연 1~2회 같이 사안을 결정하는 방식이 바람직. 최대한 서둘러 진행해야 할 안건임. 서울시 국장급과도 논의하여 봄에는 사업소장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MOU, 협의체 구성 등을 진행시키도록 노력.

2. 10년 과제

- 노을공원 --> 생태공원 --> 야산화

: 파크골프장, 캠핑장 하늘공원으로 이전

: 맹꽁차, 매점 하늘공원에 집중

: 잔디밭 복토, 숲 조성

: 활용한다면: 청소년 자연학교

* 참고: CISPUS LEARNING CENTER http://www.awsplearningcenters.org/cispus/

하늘공원

: 억새밭 소형화(베어낸 억새 처리 폐단 해소)

: 억새축제 소형화

: 캠핑장, 파크골프장 수용

아까시나무 활용

: 아까시나무꽃 축제(노을공원, 하늘공원 중간관리도로)

: 일부 장소 아까시나무 조림 및 목재 활용(목책, 다리, 벤치, 킴핑테이블, 표지판 등)

> 노을공원으로 장기적으로 숲으로 만드는 부분은 별도의 TF가 필요

> 아까시나무는 난지도의 적정수종의 하나이며 전체적으로 사라져가는 나무이기 때문에 아까시나무를 심자는 의견, 아까시나무꽃 축제, 아까시나무를 목재로 활용하여 공원 내 필수 목제품을 대체하자는 의견 등은 사업소와 협의/진행 가능한 안건

> 공간변경은 서울시와 의논할 과제

> 사업 진행을 위해 우선 협상의 주체가 서울시인지 사업소인지에 따라 사안을 구분하고 그에 따라 방안 마련

> 노고시모의 10년 과제는 별건으로 다시 논의를 이어갈 필요가 있음. 우선 몇몇이라도 모여 과제 발굴 후 다시 안건 보고하는 형식으로 속도감 있고 지속적으로 상의 필요.

> 새로 영입 청년 운영위원들 3월에는 오시기를 희망

> 다음 운영위원회의는 총회 후 연간 사업 시작 전 조기에 하는 것이 좋음으로 3/7(화) 오후7시 대면/비대면으로 결정.

붙임1 국민참여예산제도 안내 1부

2 급여인상(안) 계산식 1부

3 붙임3 손익계산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