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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서울 전세난 숨고르기…
학군 인기 지역 중심 안정세 완연
■'실거래가 띄우기' 있었나…
광주 부동산 중개업소 집중 단속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98,665 (+456)
격리해제 90,328(+379)사망 1,696(+3)
■주말 영향에도 400명대
꼬리무는 3차 유행·감염경로 불명 25%
■코로나19 일상감염 지속…
병원-유흥업소-목욕탕 등 새 감염
■코로나19 이후 위생수칙 실천 '뚜렷'…
손씻기·개인용기 사용↑
■모레부터 요양병원 등 65세이상 AZ백신 맞는다…문대통령도 접종
■한시름 덜었지만…
접종 본격화 앞두고 AZ백신 남은 '숙제' 여전
■덴마크서 의료종사자 2명
AZ백신 접종후 혈전 등 증상…1명 사망
■'LH특검' 협상 돌입
與 "2013년부터" 野 "청와대 포함" 팽팽
■'국외번호→010 변조'
보이스피싱 사설중계기 무더기 압수
■취업준비자 역대 최다 85만명
1년새 2030 취준생 7만명↑
■점수 보정한다지만
선택과목제 확대에 수능 복불복 심화 우려
■오세훈-안철수, 오늘 단일화 최종담판…
여론조사 문구 쟁점
■'혁신성장' 띄우는 박영선…
LH 넘어 정책 승부 채비
■'LH 투기'급 사고치면 전체 임직원 성과급 삭감
■도쿄올림픽 관중 제한 경제손실 17조원…
"스가 정권에 타격"
■점수 보정한다지만…
선택과목제 확대에 수능 복불복 심화 우려
■위인전 쓰고 당 만드는 지지자들…
윤석열, '남일 보듯'
■첫 日위안소 상하이 '다이살롱' 재개발…
'역사 증거' 사라지나
■취업준비자 역대 최다 85만명…
1년새 2030 취준생 7만명↑
■은행권 매년 1천억 서민금융 출연…
"정부 대신 복지재원 대라니"
■4대은행 평균연봉 1억 육박…
희망퇴직자 퇴직금 10억 '연봉킹'
■지난해 사흘에 한번꼴로 택배 이용…
평균단가 2천221원
■차세대중형위성 1호,
22일 오후 3시 7분 카자흐서 발사 재시도
■천안함 11주기…
국가유공자 신청 24명중 절반 등록
■비트코인, 6천800만원대에서 등락
■숙박음식 고용늘고 '보복소비'도…
바닥다진 경기, 회복흐름 탈까
■사상 최대 적자 터널 탈출하는 정유사들…
1분기 흑자전환 예고
■이재용 수술로 '경영권 승계용 합병'
첫 공판 미뤄지나
■방문자 기록 없는
인천 중고차 수출단지…방역 구멍 우려
■호남 다녀간 민주 당권 주자들…
세 대결 본격화
■부산시장 선거 후보등록 첫 휴일,
여야 주자들 정책 간담회
■이재명, 독주 속 정중동…
LH사태에 與 잠룡들 희비 교차
■거세게 부는 ESG바람…
관련 투자 급증하고 국내 기업도 '속도'
■[특파원 시선] 바이든 머릿속에
북한은 몇 번째 위협국가일까
■LX홀딩스·두산·HDC 등…
공정위 전관 29개사 사외이사에 포진
■기업공개 시장 벌써 150조 몰렸다…
지난해 전체의 절반
■"또 깎이나"…
3년 만에 카드 수수료 원가분석 나선다
■협의체 가동 앞둔 공수처-검찰…
이첩·기소 이견 좁힐까
■손흥민 차출 딜레마…
'체감 2군' 벤투호 '한일전 걱정되네'
■표승주와 김미연의 버티기…
여자배구 PO 2차전 관전 포인트
■역주행 중심 선 '밀보드'…
걸그룹 위문공연 곡 잇달아 재조명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
"세계관을 드러내는 건 사건보다
■코스피 26.48p 내린 3039.53
■코스닥 2.28p 오른 952.11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30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38.03 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안내자 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
☞Please listen to the guide.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시청입니다.
☞You can see the city hall on the right.
다음 코스는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Our next stop is the Statue of Liberty.
■오늘의 건강상식
돈만 되면 생기는 궁금증 구충제 꼭 먹어야 하나요?
http://naver.me/5CEMtL4K
<생 각>
생각은 인생의 소금입니다.
음식을 먹기전에 간을 보듯,
말과 행동을 하기전에
먼저 생각하세요.
깊은 강물은 돌을 던져도
흐려지지 않습니다.
모욕을 받고 발칵하는 사람은
작은 웅덩이에 불과합니다.
세번 생각하고 행동하는
신중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사람이
있을때는.............존중하고
없을때는.............칭찬하고
곤란할 때는.........도와주고
은혜는................잊지말고
배푼것은......생각하지 말고
서운한 것은........잊으세요.
● 철강왕 박태준
유례 없는 일
박태준 묘소서 부인이 1년간…
◇박태준 떠난 지 1년 …
그의 묘소엔 아침마다 믹스커피 한잔이 놓여 있었다
365일 하루도 안 거르고 하루 5시간씩 시묘살이
부인 장옥자 여사의 ‘현충원 망부가’
사람들은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1927∼2011)을 ‘철강왕’이라 부르지만 장옥자
여사에게는 ‘효자사 주지스님’으로 기억된다.
◇1968년 시작된 포항제철(지금의 포스코) 건설이 92년 광양제철소 4기 설비 준공식으로 마무리되는 동안 남편 박 회장이 서울에 가족을 두고서 꼬박 지냈던 곳이 포항 효자동이다.
◇“서울에서 남편 숙소로 내려갈 때면 남편은 나를 기다리며 창문 앞에서 물끄러미 내려다보곤 했습니다.
그 모습에 얼마나 눈물이 났던지….” 장여사의 회고다.
박 회장 타계 1주년 되는 날.
장 여사는 남편이 묻혀 있는 서울 동작동 현충원 묘소를 하루도 빠짐없이 찾았다.
본지는 올 초부터 현충원에서 장 여사를 10여 차례 만나 박 회장과 57년 생을 함께한 그의 ‘현충원 망부가(望夫歌)’를 지켜봤다.
◆ 시묘살이 1년
전날 내린 폭설과 강추위가 맹위를 떨쳤던 6일.
오전 11시쯤 되자 이날도 어김없이 장 여사가 탄 검은색 세단이 현충원 입구에 들어섰다.
입구에 선 초소병은 두말없이 차를 향해 경례를 했고, 차는 국가유공자 3구역을 향해 천천히 올라갔다.
박 회장 묘소 앞에는 천막이 쳐져 있는데, 검은색 정장 차림의 장 여사는 매일 그곳에서 5시간 가량을 보낸다.
묘소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꽃무늬 사기 찻잔에 믹스커피를 타는일부터 한다.
그러고는 커피 잔을 묘소 상석 위에 깔아 놓은 주황색 보자기 위에 살포시 놓고 한참 동안 묵념한다. 장 여사는 “남편이 참 커피를 좋아하셨다” 고 했다
천막 안은 방문객을 맞이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지난 7월 20일 태풍 카눈이 소멸한 날, 33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충남 천안에서 온 30여 명이 묘소를 찾았다.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TMC의 임직원들이었다.
장병효 포스코TMC 대표는“그분의 정신을 다시 한번 다지고자 왔다”고 말했다.
현충원에 산책 나온 동네 주민도 박 회장 묘소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장 여사는 이들을 위해 커피 믹스와 따뜻한 물이 담긴 보온병을 늘 준비했다. 테이블 위 손님맞이용 간식 그릇엔 쥐눈이콩 · 아몬드가 담겨 있었다. 장 여사의 이 같은 시묘살이에 현충원 관계자는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 애초부터 시묘살이를 계획했는지?
“100일 탈상이 끝났는데도 하루에 30~40명이 묘소를 방문했어요.
고인에게 인사하러 왔는데 아무도 맞아주지 않으면 어떡하겠습니까.
방문객에게 커피 한잔이라도 대접해야겠다고 곁을 지켰던 것이 벌써 1년이 됐네요.”
-1년간 심정은
“남편이 돌아가신 날은 앞이 캄캄해서 아무것도 안 보였습니다.
지금도 집에서 어쩌다 생일 때 받은 선물 같은 추억이 담긴 소지품을 발견하면 충격 받아요.
‘내가 존재하는 게 가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집에서 나 혼자 있을 때면 방문을 잠그고 웁니다.”
장 여사는 “소지품 하나를 봐도 추억”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휴대전화 메인 화면으로 등록해 놓은 명예회장의 사진을 슬쩍 보여줬다.
그는 “내겐 세상에서 둘도 없는 사람이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우리 남편이랑 두말없이 결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제 현충원은 그런 장 여사에게 ‘힐링캠프’ 같은 곳이 됐다.
◆ 남편 박태준
박 회장과 장 여사는 54년에 결혼해 1남 4녀를 뒀다.
결혼 당시 박 회장은 육군사관학교 교무처장이었다.
63년 육군소장으로 예편한 박 회장은 이후 포항제철을 세우며 기업인의 삶을 살았고, 민자당 최고위원과 국무총리를 지냈다.
장 여사는 결혼 직후 남편이 한 말을 이렇게 기억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평생을 살겠다는 것이 내 목표요.
(동그란 원을 그리며) 이를 위한 내 능력이 이 원만큼인데 오로지 이 원에 전념할 수 있게 나를 좀 보좌해주시오.”
장 여사는 얼떨결에 “그러겠다”고 약속했고, 살림살이를 하면서 남편의 원칙에 늘 따랐다.
2000년에는 “지구상에서 내 명의로 된 부동산은 다 없애라”는 박 회장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그래서 36년간 살았던 북아현동 집을 팔아야 했고,
박회장은 집 판돈 14억5000만원 중 10억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해 버렸다.
부부는 이후 전세살이를 하다가 둘째 딸 소유 한남동 맨션에서 살았다.
2010년, 박 회장은 아내에게 미안했던지 이렇게 말했다고 장 여사가 전했다.
“여보, 내가 평생 살다가 남의 집에서 죽는 거 아냐.”
장 여사는 오히려 남편의 이 말 한마디가 늘 마음에 걸렸다.
보다 못한 장남이 지금 장 여사가 기거하고 있는 서울 청운동 낡은 단독주택을 샀다. 하지만 박 회장은 그 집을 자기 명의로 하는 것에 끝끝내 반대했다.
“우리에게 10년 세 주는 걸로 해달라”고 아들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박 회장은 청운동 집으로 이사 가기 전에 지병인 폐부종 증세가 악화돼 생을 마감했다.
박 회장은 낮잠도 소파에 바른 자세로 앉아 잘 정도로 엄격했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릴 때 늘 아내부터 배려하는 남편이었다.
장 여사는 “내겐 둘도 없이 자상한 신사 남편이었다”고 회상했다.
장 여사는 “늘 ‘명예도 직위도 없이 나 하나 보고 시집온 아내를 어디 이길 데가 없어서 이겨야 하나. 내가 양보한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출장을 갈 때마다 아내와 자식들에게 꼬박꼬박 엽서를 보냈다.
박 회장은 포철 내 사원주택 단지를 꾸미는 데도 열심이었다.
임직원들에게 최고 수준의 주택·교육 단지를 제공하겠다는 신념에서다.
그래서 얻은 또 하나의 별명이 ‘떴다’다. 그가 관사에서 회사로 이동할 때면 직원들이 ‘떴다’ 신호를 주고받으며 한바탕 난리를 쳤다.
◇보도블록 하나가 튀어나와 있어도 호통이 나오는 건 다반사였기 때문이었다.
◇교육에도 관심이 많았던 박회장은 포항·광양에 27개 학교를 만들었다.
◇한국 기업 최초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전액 대학장학금 제도도 만들었다.
장 여사는 이처럼 ‘오로지 포철’만 생각하던 남편과 함께 포스코의 변천사를 지켜봤다.
그래서 걱정도 많다. 장 여사는 “포스코는 국민의 기업이다.
더 이상 외풍에 시달리게 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박태준 일화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897?svc=cafeapp
☆☆☆☆☆정보☆☆☆☆☆
김을 매일 먹으면
https://story.kakao.com/ch/doctorstory/E7hqfwyF8v0
☆목련의 전설☆
봄에 꽃피우는 대표적꽃인 목련은 크게 백목련과 자목련이 있다. 특징은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오는데 꽃봉우리는 북쪽을 향해 있다
이러다보니 옛날에는 북향화로 불리며 임금님을 향하는 충절을 상징하기도 했다
서양에서는 흔히 목련꽃을 팝콘에 비유한다. 또 불교에서는 나무에 핀 연꽃이라는 의미로 나무목자를 써서 목련(木蓮)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사찰의 문살 문양에서 볼 수 있는 6장의 꽃잎을 가진 연꽃은 목련을 형상화한 것이다 또한 월트 디 즈니의 만화영화 제목인 뮬란은 중국어로 목련을 뜻한다.
목련은 원래 4월의 꽃이다. 작은 흰꽃이 4월 중에 개화하고 일본목련은 5월 하순에 잎이 나오고 개화하는데 요즈음은 도시화의 영향으로 3월초부터 피기시작한다
목련의 종류로는 백목련 자목련. 목련. 일본목련. 함박꽃나무 등이 있는데
백목련의 꽃말은 고귀한 사랑이다
그러면 목련꽃은 어떤 전설을 담고 있을까? 하늘 나라에 아름다운 공주가 살고 있었다
공주의 아름다움과 착하고 상냥한 마음씨에 이끌린 하늘 나라의 젊은이들은 저마다 사랑을 구하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공주는 그렇게 늠름한 젊은이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어느날 이었다. 하늘나라 왕이 공주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냐고 물었지만 아직 어리다는 말로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곤 했다
공주는 언젠가 북쪽 마을의
바다지기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의 늠름한 모습을 공주는 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바다지기는 이미 결혼을 하여 아내가 있었고 마음도 정직하지 못한 데다 흉악하기까지 했지만
착하고 예쁜 공주는
그의 건장한 모습에만 홀딱 반해 버렸던 것이다.
그렇게 공주의 마음 속에는 오직 바다지기 뿐이었다. 어느날 밤 공주는 아무도 몰래 궁궐을 빠져 나와서 북쪽으로 향했다.
물어물어 찾아 내었지만 바다지기가 이미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실망을 한 공주는 안타까운 심정을 달래지 못하고 결국 바다에 몸을 던지고 말았다
뒤늦게 그런 사실을 안 바다지기는비록 마음이 바르지 못하였으나
공주의 사랑에 감동하여
시체를 거두어 잘 묻어 주었다
그 날부터 기운이 없고 말도 잘 하지 않는 남편이걱정되어 물어 보는 아내를 바다지기는 점점 귀찮아 하기 시작했고 결국 아내에게. 독약을 먹여 죽이고 말았다.
나중에야 딸의 소식을 전해들은 하늘나라의 왕은 바다지기를 사모해 죽은 공주와 바다지기의 아내를 꽃으로 태어나게 했는데 공주의 넋은 하얀 백목련으로 태어났고 바다지기 아내의 넋은 자줏빛 목련인 자목련으로 자목련으로 태어났다고 한다
모두 북쪽 바다의 신을 사랑했던 두 여인의 넋으로 무덤가에 피어난 목련은
죽어서도 북쪽 바다의 신을 그리워 하는 마음에 북쪽을 바라보고 피어났다
공주의 넋이 꽃으로 피어났다 하여 공주 꽃이라고도 불리는 전설을 담고있다.
목련꽃을 주제로 한 박목월의 시 4월의 노래는국정 교과서 에도 실려 해마다 봄이면 구성지게 불리면서 봄맛을 더하고 있다.
목련꽃 그늘아래서 배테르 편지읽노라~ 구름꽃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 신품종 개발로 수십가지 목련이 있다.
♥달래 :봄채소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여 비장과 신장에 작용해 소화를 돕지요
한방에선 소산.야산.산산이라 하여 약재로도 쓰며 소음인과 태양인에게 특히 좋은 식품입니다.
냉이와 씀바귀보다 조금 늦게 올라오는 마늘과 파뿌리를 합하여 놓은것 같은 알뿌리 식물이며 100g당 27칼로리로 저열량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으며 봄의 춘곤증을 잡아주며 겨울내 잃어버린 입맛을 잡아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예로부터 자양강장식품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런 덕에 불자들은 이 강장효과로 오신채라 하여 파 마늘 달래 부추 무릇을 금지음식으로 정했을 정도입니다
요즘은 하나 더 추가 양파도 금지한다 합니다
마늘과 비슷한 이 녀석은 칼슘이 많아 빈혈과 간기능을 좋게 하고 칼륨은 몸속 나트륨을 배출하여 성인병을 예방시켜 주며 비타민C가 많아 빈혈 동맥경화에 좋고 스트레스를 받을때 분비되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을 도와 노화방지에도 한몫하는 녀석이지요
그밖에도 단백질 지방 인 비타민A B가 풍부하여 보혈 중풍 해독 진통 식욕부진 건위 등에 두루 효염이 있으며 부인병 소화기질환에도 좋은 식품으로서 위장병 생리불순 신경안정 불면증엔 이녀석 뿌리를 생으로 먹거나 태워서 하루 세번 5g씩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를 봅니다
그리고 비타민C가 열에 약하니 생식이 제일 좋으며 무침을 할때는 식초를 첨부하여 먹으면 식초가 비타민C의 파괴를 지연시켜 줍니다
담금주를 하여 복용할 수도 있는데 전초를 말려 소주에 담금하여 3개월 후부터 드실수 있는데 남성 정력증진에 효과가 좋고 잠들기 전 한잔씩하고 주무시면 신경이 안정되어 불면증에도 도움을 줍니다
감기 기침 백일해 기관지염 등에 거담재로도 쓰이는데 편도가 부어 침삼키기가 어려울땐 찧은 것을 턱밑에 붙혀 찜질하면 통증이 가십니다
잘 말려서 달여 차처럼 드시게 되면 여성에게 부족한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자궁출혈 생리불순에 효과를 보며 특히 보혈작용을 하여 여성질환에 도움을 주지요
몸이 허약해 감기를 달고 사는 분은 전초를 두두린 다음 소금으로 비벼 매실초와 간장 1대2로 섞어 꿀을 조금 넣고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15일 정도 두었다 먹으면 좋답니다
벌레나 독충에게 물렷을 땐 이녀석이 살균 소염작용도 있으니 전초를 짖찧어 환부에 붙이면 독이 치료되고 신경통에도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타박상이나 종기는 이녀석 줄기를 태워서 붙이거나 짖찧은 요녀석을 밀가루와 반죽하여 붙이면 덧이 나지않고. 상처가 치유됩니다
황산화 기능과 항암작용 그리고 면역기능을 강하게 하여 주는데 특히 부인계통의 암예방과 어혈을 풀어주는 들에 나는 귀한 약재입니다
음식으로는 알뿌리가 큰게 매운맛이 강하니 연한 건 양념장에쓰고 큰것은 된장국에 넣어 드시면 좋겠고
달래 김무침 달래 부친개 등 다양하게 요리해서 드실수도 있답니다.
3ㅡ4월달이 달래에겐 최고로 영양히 풍부할 때이니 매콤하게 무쳐 먹는 것도 여성은 부인병 남성은 정력강화 아이들은 신경안정과 춘곤증 예방에 아주 좋은 반찬거리가 되실 겁니다
이젠 큰추위 지내구 3 ㅡ4월엔 달래 찿으러 가십시다요.
초양념에 묻혀서 드셔도좋아요
양지은 붓
https://youtu.be/akSuK5DkD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