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 23. 목요일
임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오직 주안에서 자랑한다는 뜻은?" 고린도후서 10장
나는 한국에 오면
설교 사역도 사역이지만
나를 만나자고 하는 분들이 정말로 많다.
그래서 내 한국의 스케쥴은 정말 바빠진다.
내가 한국에 오면 내가 단골로 가는 한정식집이 우리 동네에 있다.
점심시간에 점심 특선이 저렴한 가격으로 나오는데, 나는 사람들을 만날 때 점심 특선을 주문하지 않고 항상 일반 정식을 주문한다.
점심 특선 가격보다 거의 두 배가 더 비싸다. 그러나 나는 항상 그것을 주문한다.
내가 가면 이 식당은 항상 독방을 준다.
두 사람만 만나도 독방을 준비해 주고, 내가 왔다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흰살생선 요리를 서비스로 가져다주신다.
내가 시키는 정식 메뉴에 없는 음식인데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기억하시고 늘 챙겨주신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내가 12시에 만나서 보통 두 시나 세 시까지 오래 있어도 절대로 오래 있다고 눈치를 주지 않는다. 하하하.
항상 나를 VIP처럼 대해주신다.
나는 그곳에서 음식을 먹을 때마다 수고하시는 분께 넉넉한 팁을 드린다.
때로는 사양하시지만, 나는 꼭 받으시라고 말씀드린다.
어제는 그동안 케냐에 있었으니, 오랜만에 그 식당에 가게 되었다. 들어서자마자 여자 사장님과 나를 항상 섬겨주시는 여자분이 얼마나 반갑게 맞아 주시는지 참 감사했다.
나는 그 식당에 갈 때 선물을 가지고 가기도 한다. 내가 한국에 나오면
스파더엘 이미나 대표가
"마리아벨 오마이 베리어쿠션"을 많이 선물해 준다. 값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내가 한국 나오면 꼭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봐 주고 내가 쿠션이 필요하다고 하면 많이 보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남자분들은 "쿠션"이 무엇인지 모를 것 같은데 여자들이 거의 다 쓰는 필수 화장품이다. 내가 써 본 것 중 정말 최고로 좋아서 내가 선물로 준 사람마다 다들 좋아한다.
그래서 식당에 갈 때도 그곳에서 일하시는 두 분께 꼭 화장품을 가져다드린다.
어제도 드렸더니, 이렇게 기억해 주어서 고맙다고 하시며 매우 기뻐하셨다.
어제는 내가 만나기로 한 분보다 먼저 도착해야 음식값을 미리 낼 수 있기에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분이 먼저 와 계셨다.
그래서 내가 여자 사장님과 직원분과 나누는 대화를 방 안에서 다 들으셨던 것 같다.
나중에 이야기하면서,
자신도 어디를 가든 이렇게 반갑게 맞이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셨다.
만날 때 반가운 사람,
나를 만나는 것이 기쁘고 즐거운 사람이 되는 것. 생각해 보니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사람을 반가워하는 것, 그리고 그 반가움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
나를 반가워해 주시는 것도 감사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해 주시는 분들이 나는 참 고맙다.
나는 목사이기에 어디를 가든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일반 상식과 공중도덕을 잘 지키려고 하고 식사하기로 하고 만나면 가능한 식사비는 내가 내려고 한다.
어제는 하나님 이야기만 100%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다.
나는 하나님 이야기만 하라면 그것이 가장 좋다. 하하하.
어제 만난 두 분도 내 묵상 식구들이다.
매일 묵상을 읽으며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고백해 주었다.
특히 내가 가르쳐 준 "대적기도"를 통해 어려운 시간과 힘든 감정, 우울함까지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해 주어서 듣는 내가 은혜받았다.
택시 기사님 전도하는 것도 "따라하기" 한다고 하면서 전도의 기쁨도 알려 주어 그 또한 나에게는 감사한 나눔이었다.
나는 목사이기에, 내가 전한 영적인 것들을 누군가가 그대로 실천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는 고백을 들을 때가 가장 기쁘다.
하나님의 이야기를 가능한 한 많이 하는 것이 나는 내 삶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가까이 두는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말성경 고린도후서 10장
12. 우리는 자화자찬하는 사람들의 아류가 되거나 그런 사람들과 비교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기들끼리 재고 자기들끼리 비교하니 지혜롭지 못합니다.
13. 그러나 우리는 정도 이상으로 자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분량의 범위 안에서 자랑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자랑은 곧 우리가 여러분에게까지 다다른 정도입니다.
17. “자랑하는 사람은 주 안에서 자랑하도록 하십시오.”
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사람은 자화자찬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스스로 높이며 자랑하는 사람들과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는다.
그들은 기준 없이 자기들끼리 비교하며 스스로를 평가하지만, 그것은 참된 지혜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사람의 기준으로 자신을 판단하는 것은 결국 어리석은 일이다.
사람은 끊임없이 비교한다.
누가 더 잘하는지, 누가 더 앞서 있는지,
요즘은 유튜버들도 많으니
그들은 "조회수"로 비교할 것이다.
나도 한동안은 내 설교의 조회수와 다른 설교자들의 조회수를 비교한 적이 있었다.
지금도 비교한다. ㅎㅎㅎ
그러나 이전처럼 그 조회수로 인해 나 자신을 평가하는 기준은 내려놓았다고 하겠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조회수의 영" 떠나가라! 이렇게 대적기도 한 적도 있다.
"조회수의 영"은 내가 지은 이름이다. ^^
사역의 크기, 사람들의 칭찬, 인정 등등
비교할 것이 정말 많다.
그러나 바울은 아주 깔끔하게 우리가 무엇을 중요시 여겨야 하는지 성경적인 가르침을 우리에게 주어서 감사 감사!!
나는 누구와 비교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삶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나는 내가 하는 모든 일들과 그것들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하는 일인가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사역의 범위 안에서만 자랑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사람마다 다른 분량을 주신다.
사역도, 영향력도, 열매도 다 다르다.
문제는 내가 받은 분량을 벗어나
다른 사람의 영역까지 탐하려는 마음이 아닌가 한다.
이 부분에서는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분량인가 하는 것에 대한 인식과 분별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주님의 뜻이 아닌 "비교의식"이 계속 사역이나 삶에 있다고 한다면
이건 참 아이러니컬 한 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일이라고 하는데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태도로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니까 말이죠!
그것을 바울 사도는 "어리석음"이라고 표현해 줍니다.
제가 어리석은 사역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자랑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 해야 함을 명심하기 원합니다.
즉슨
나의 능력, 나의 열심, 나의 성과…
이 모든 것은 결국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느을 잊지 않고
“내가 했다”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라고 고백하는 것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다만 주님이 이 부족한 종을 "도구"로 사용하여 주셨음을
평생 감격하고
감사하기를 또한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프리즌 리바이벌" 오혁 대표님 부부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만나서 해야 하는 모든 "회의" 내용들을 주님이 검토해 주시고 주님 기뻐하시는 일들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많은 분이 계속해서 기도해 주어서 저의 허리가 많이 나아졌음을 감사드립니다.
진통제를 의지하지 않고 요즘 매일 사역을 하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허리 치료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을 주님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 자신을 위한 기도들도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 종일 기쁨을 넘어서 감동을 받으시면 참 좋겠습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
2026. 4. 23.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출. 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셨나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비교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비교하면서 살죠.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 우리 딱 한 사람
그야말로 나랑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겨울에 내리는 눈,
그 눈송이, 그 입자마저도
똑같은 입자가 없다고 하니
정말 하나님은 대단하신
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대하신 우리 하나님!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이
마음속에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가지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빚으셨다는 것이죠.
그래서 사랑하는 그대는
이 땅에 딱 한 사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대는 소중합니다.
이것은 내 감정으로
믿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I made you wonderfully, fearfully.
신묘막측하게 만들었다.”
말씀하셨으니 그대로
믿으시고 “아멘” 하시고
비교하기 때문에 나에게
일어나는 자존감의 약함,
자기 비하 이런 것들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이 대적 기도라는 거 있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로 하여금 남들과 끊임없이
비교하게 만드는 완벽주의
이것 때문에 생기는 자기비하,
자기연민 떠나갈지어다.
떠나갈지어다. 내가 너를
저주하노니 떠나갈지어다.
나의 삶에서 떠나갈지어다.
예수의 피!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예수의 이름에 능력이 있습니다.
그대는 영적 분별!
영적으로 잘 분별하여서
내가 지금 떠나보내지
아니하고 쫓아보내지 않은
나쁜 어둠의 영들이
무엇인지 잘 구별하여서
예수의 피, 예수의 이름으로
다 쫓아내시고 더더욱
자유한 삶, 예수님 안에서
더욱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누리는 그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매일같이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 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축복합니다.
오늘도 그대의 최고의 날입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말은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대사여'를 줄여서 말하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