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양재점 이슈 이후, 과도한 주가 하락 ! 매력적인 주식 가치
4월 양재점 출점 취소 가능성 제기된 이후 주가 약 24% 하락했는데…
- 동사 주가는 4월 하순 양재점 출점 취소 가능성이 제기된 이후 약 24% 하락
- 그러나,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며, 동사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적절하다고 평가. 1) 양재점은 당초 2016년까지 출점 계획된 6개점 중 한 곳에 불과하며(2015년 이후 EPS -5%), 판교점 확대 출점과 김포아울렛 추가 출점 결정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기 때문. 또한, 2) 대형 3사 중 가장 강한 비용 경쟁력으로 안정적 실적 시현과 3) 2013년 PER이 7.8배로 낮아진 점도 주목. 목표주가의 2013년 PER 12.8배
2분기, 당초 예상치 하회 예상하나, 빅 3 중에서 가장 양호한 이익 증가세 유지 전망
- 2분기 영업이익은 1,348억원(6.7% y-y)으로 당초 예상치(1,408억원) 하회 전망(컨센서스 1,406억원). 그러나, 빅 3 중 가장 양호한 이익 증가세 지속 전망
- 2분기 기존점 성장세는 약 2% y-y로 전분기(1% y-y)보다 다소 개선된 것으로 추정. 부진한 소비 경기로 낮은 base만큼 기저 효과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리뉴얼 중인 코엑스점(-5% y-y)의 영향. 목동점은 신규 경쟁점 영향. 반면, 본점과 킨텍스점, 중동점, 울산점 등은 전년동기대비 플러스 성장하며 선전하고 있음
하반기, 영업레버리지 개선 기대. 판교점 확장 출점과 김포아울렛 신규 출점 확정
- 2012~2013년 EPS 평균 4.6% 하향 조정. 소비 경기 회복이 더딘 점 등을 반영
- 그러나, 2H OP증가율은 12.6% y-y로 양호할 전망. 이는 낮은 base(전년 기존점: 1H 13%, 2H 5.0%)와 전년 일회성 비용(명퇴금) 등에 기인
- 주요 점포별 확장 계획: 1) 코엑스점 증축(+5,400평) 연말 완료, 2013년 총매출 약 30% y-y 성장 예상. 2) 대구점은 금년 330억원 흑자(전년 -50억원) 목표, 최근 루이비통이 입점해 하반기 기대감. 3) 청주점 손익은 올해 -50억원, 2013년 150억원 목표. 한편, 4) 판교점 확장 출점(2015년, 2.7만평(89,256m2), 7천평(23,140m2) 확대 계획)과 김포아울렛 출점(2014년, 1.2만평(39,669m2)) 예정에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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