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대교를 건너자마자 우측에 있는 "여주천서리막국수"입니다.
일년에 한번씩은 꼭 가게되는 제가 강추하는 맛집입니다.
하루 나드리 삼아 떠난 여행에서 점심으로 편육(8000원) + 비빔막국수(5000원)를 먹었습니다.
보시는 막국수는 곱빼기인데... 돈은 추가되지 않구 양만 배가 됩니다. 두분이서 시키실때는 꼭 곱배기로 시키세요..^^
편육을 백김치로 싸서 먹으면 예술입니다. ㅋㅋ
이곳에서 배를 채우고 양평에 용문산에 한번 올라갔다오시면 하루코스로는 딱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용문산도 너무 좋더군요..
배가 불러서 먹고 오진 못했지만 용문산 들어가는 입구에 산채정식과 보리밥 그리고 다양한 파전들과 동동주를 산에 한번 올라갔다와서 먹으면 이또한 예술입니다.
여자친구와 즐겁게 다녀온 여행지라 여러분에게 꼭 추천하고 싶네요.. ^^
추가로 용문산 풍경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
첫댓글 저도 가끔 가는데 아주 좋습니다,맛과 양,영양까지.
옥천냉면이랑 완자..완자와 함께먹는 무김치도 끝내줍니다..기회되면 드셔보세여
저좀 데꼬가여 언니ㅋㅋㅋ
봉진이 더 맛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