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이 막을 내렸네요 원하던 우승은 아니었지만 오랫만에 축구가 국내스포츠중에서 가장 관심받는 기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동국 선수에게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은 끝났어도 너의 축구는 계속된다고 했듯이 아시안컵이 끝났어도 더 발전할수 있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대한민국 축구를 지켜볼려구요 한동안 유럽진출 선수들의 선전으로 그 소속팀의 클럽성적이나 챔스에 대한 관심으로 상대적으로 국대가 흥행에서 고전을 면치못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한적도 있었는데 이번에는오히려 너무 국대에 가혹한 시선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축구가 월드컵 아시안컵 등 메이자대회로만 국한된다면 너무 기다리기무료하지않겠어여 케이리그의 흥미진진한 전개와 새로운 선수들의 활약 유럽진출 선수들의 선전들을 흥미롭게 지켜보면서 후원한다면 메이저대회에서의 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라고 생각해봅니다 우리에게 좋은 리그와 경기장 해외파 선수들까지..대한민국 축구팬 할만하지 않은가요 축구는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균형을 잃지않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올 한해 지켜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