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안 하고 뭐 하나 열심히하고 있는 것이 없다. 누나한테 원망의 소리를 늘어놓고
이게 바로 나의 모습인가? 너가 생각하는 모습은 어떤 것이니??
맨날 그냥 좌절에 빠져서 살래?? 그냥 죽은 상태로 마음 편하게?? 그게 너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니??
잠만 자면 그렇게 행복하니?? 잠이 다가 아니란다. 태원아. 그걸 알아야지..
언제 너의 마음을 ㅇ다해서 무엇이든지? ?해볼래??몸이 지금 상태가 안 좋다고 해서 무작정 미루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자너. 미래에 대해서 불안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이자나..
니가 지금 컴퓨터 타이프 하는 것도 힘들다고 느끼고 매번 불안감이 찾아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자너. 그걸 이해하고 너를 방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걸 피하려고만 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없자나. 힘을 내서 행동하자. 너가 있어야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마. 네가 생각하고 네가 판단해서 세상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는 거자나.
미워할 사람은 세상에 정말 많이 있자나. 나에게 폭력을 가했던 사람들. 내가 우습게 생겼다고
비웃던 사람들. 너가 우선이야. 그런 놈들은 무시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