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2010년도에 드라마로 만날수 있었던 작품..
그당시 드라마를 시청하지 못한 관계로..
16부작의 드라마를 한편의 공연으로 압축해서..
즐겁게 관람할수 있었네요..
공연을 보면서 내내 드는 생각은..
이 드라마 생각보다 재미있었을거라는 생각..
그 당시에 시청률을 어때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사귀던 남자는 친구와 바람나 결혼을 하고, 친구라고 믿었던 놈은 사랑한다며 달려들어 치마 벗길 생각부터 한다.
간단한 공연의 시놉입니다..
머 뻔한 결말을 예상하면서도..그 중간에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배우분들의 깨알연기..
그리고 배역에 딱 들어 맞는 캐스팅까지..
한번쯤은 꿈꿔보는 로맨스를 보여주는거 같네요..
특히 배우분들의 생생한 연기로 인해..
특별히 코믹한 공연이 아님에도..
즐겁게 관람할수 있는 공연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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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태지니~ 원문보기 글쓴이: 태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