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팬이 진에게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고 묻자 진은 "아뇨…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지난 10월 말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에 이어 다른 멤버들도 순차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와중에 진이 "최전방에 떴다"고 언급,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입대를 앞둔 진은 지난 9일 영국 출인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첫 번째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공개했다. 이후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 51위,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 61위로 진입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