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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르손은 이적 7개월만에 재계약 명단에 올랐다.
그는 지난 해 6월 맨시티에 합류한 후 센세이션한 활약을 보여왔다.
영입 당시 그의 34m파운드 월드레코드 이적을 두고 많은 의문이 따랐다.
하지만 그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가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획득에 근접하며 그를 향한 비판에 응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수뇌부들은 그의 주급을 7만 파운드로 인상하며 재계약으로 보상을 하고자 한다.
그의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이지만, 펩 과르디올라는 에데르손이 약 10년 가량 시티의 뒷문을 책임질 수 있다고 믿는다.
에티하드 소스가 전했다.: "클럽은 벌써 에데르손에게 재계약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적료는 비쌌지만, 그만한 가치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빠른 적응으로 펩을 기쁘게 했습니다."
"재계약을 서두르는 모습은 아니지만, 클럽은 그를 장기간 지키려 확실히 할겁니다."
시티는 가브리엘 제수스를 포함해 시즌 말 많은 계약인상을 준비중이다.
과르디올라는 가까운 미래에 리로이 사네와 라힘 스털링에게도 재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
케빈 데 브라이너, 다비드 실바, 니콜라스 오타멘디 또한 최근 재계약을 맺었다.
출처: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5564470/ederson-new-manchester-city-deal/
첫댓글
가자 가자👍
벌써 한다고?? 하는만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