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울산역 현재 위치가 예전에는 뻘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살고 있는 북구(신천) 쪽 이라는곳도 예전에는 뻘이었다는.. 그래서 땅을 매립한다음에 그위에 건물을 세운거죠 .. 지반이 뻘이라 가라앉는다?는 얘기는.. 소문인걸로 추측이 됩니다... 만약 가라앉고 있다면. .현 울산역이 가라앉는 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현대 울산광역시에서는 대중교통수단이 버스와 택시 뿐입니다.. 제가 버스를 가끔 타고 시내에 갑니다.. 차? 장난아니게 많습니다..그래도 서울보단 적겠지만.. 또 버스 서비스? 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정말 -_-^ 화납니다.. 울산 버스 서비스가 타시도중 가장 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
지하철 까지 땅 때문에 짓지 못한다니.. 그럼 마지막 남은 교통수단은 모노레일 이나 경전철입니다.. 이중 경전철이 비용이 적게 들고 공사기간도 짧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울산시에서는 경전철 투입을 한다고 하는데 .. 음 .. 저는 무조건 대 찬성입니다.. 그리고 만약 도입시 유력한 노선은..
울산은 수원이랑 분당이랑 인구가 비슷합니다 그런데 울산은 울산시내 울산중심가쪽은 진짜 사람이 만치만 그곳을 벗어나면 울주군의 상당수찾이 합니다 울주군 언양읍..... 울산중심가쪽은 진짜 사람이 많다고들 하지만 울산시내에 가봤는 데 머 수원시내보다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울산역하고는 좀 떨어져있고
첫댓글 지반이 뻘 지반이라 지금도 건물들이 조금씩 기울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긴 합니다만 정확히는 모릅니다;;;;
사실.. 울산역 현재 위치가 예전에는 뻘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살고 있는 북구(신천) 쪽 이라는곳도 예전에는 뻘이었다는.. 그래서 땅을 매립한다음에 그위에 건물을 세운거죠 .. 지반이 뻘이라 가라앉는다?는 얘기는.. 소문인걸로 추측이 됩니다... 만약 가라앉고 있다면. .현 울산역이 가라앉는 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현대 울산광역시에서는 대중교통수단이 버스와 택시 뿐입니다.. 제가 버스를 가끔 타고 시내에 갑니다.. 차? 장난아니게 많습니다..그래도 서울보단 적겠지만.. 또 버스 서비스? 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정말 -_-^ 화납니다.. 울산 버스 서비스가 타시도중 가장 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
지하철 까지 땅 때문에 짓지 못한다니.. 그럼 마지막 남은 교통수단은 모노레일 이나 경전철입니다.. 이중 경전철이 비용이 적게 들고 공사기간도 짧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울산시에서는 경전철 투입을 한다고 하는데 .. 음 .. 저는 무조건 대 찬성입니다.. 그리고 만약 도입시 유력한 노선은..
먼저 북구 농소동~ 문수경기장 언양~ ?? 이 노선은 확실 할것입니다..
네이버 미래철도 카페에 가 보니까 어떤 분께서 울산시의 경전철 계획에 의거한 정확한 노선도를 올려놓으셨더군요. 한번 찾아보시길....
갯벌을 매립한 땅에 뚫은 인천 지하철도 잘만 굴러다니는데....ㅡ.ㅡ; 울산쯤이야 인천보다는 지반사정이 좋지 않을까요? 인천지하철도 개통 초기에는 물이 새는 부분이 발견되서 문제가 되긴 했지만, 현재는 방수처리공사를 새로 해서 해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울산에 지하철을 놓는다면 지반때문에 비용이 조금 더 들겠지만 건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선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문수경기장과 울산시청같은곳은 반드시 건설될 것입니다.
글쎄.... 뭐 일본만 해도 뻘 메워 만든 도쿄시내가 계속 가라앉는 중이니까요.... 하긴 방콕에마저 지하철을 뚫는 마당에 하려면 못할 것은 없겠습니다만 문제는 그 엄청난 돈을 울산시가 감당할 수 있을지.... 역시 지상으로 다니는게 가장 낫지 않을까요?
수도권전철과 마찬가지로 국철을 부전-울산간 놓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동해남부선은 포항까지 쫙 전철 놓아야죠.
비용은 많이 든다해도 울산광역시... 예전에 경상남도에서 울산이광역시로 빠져나온다는거 엄청 반대 했습니다.. 그 이유는 울산이 경상남도에서 세금 부담을 40%를 담당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문제는 감당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울산광역시... 버스노선이 이상해? 현대차 하나 사! 라는 동네인지라.. (과장 50%) <- 울산으로 발령받아 간 선생 셋을 아는데 똑같은 소릴 하더군요.;;
울산은 수원이랑 분당이랑 인구가 비슷합니다 그런데 울산은 울산시내 울산중심가쪽은 진짜 사람이 만치만 그곳을 벗어나면 울주군의 상당수찾이 합니다 울주군 언양읍..... 울산중심가쪽은 진짜 사람이 많다고들 하지만 울산시내에 가봤는 데 머 수원시내보다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울산역하고는 좀 떨어져있고
하지만 교통은 잘모르겠습니다....100만이 넘는 도시답게 교통이 지체 될것 같은데...
글쎄요 일반적인 지하철 공사와는 예산 수준이 다를 듯 한데요.... 혹시 방콕 지하철 건설 경비에 대해 아시는 분 없나....
지하철 대신 전차를 놓으면 어떨까요 ?? ㅡㅡ; 도로 한차로를 전차 전용선으로 만들어서 버스전용 차로처럼.... 정거장도 만들고 비용도 지하철에 비하면 1/4 도 안들것 같은데..
도로사정이 그 정도로 좋다면 차라리 BRT를 도입하겠죠....
음. 산업로는 도로가 좋은 축에 낄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8차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