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 씰, 마이애미의 운송 컨테이너에서 납치된 어린이 구출
마이클 벡스터
2024년 10월 6일
지난 달 미 해군 특수부대원들(US Navy SEALs, 네이비 씰)이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항구의 선적 컨테이너에 갇힌 영양실조 어린이 11명을 구출했다고,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는 이제 보도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보도한 것처럼, 네이비 씰은 9월 17일에 항구에 있는 숀 "디디" 콤스의 비밀 아드레노크롬 저장소를 파괴하고, 바이오합성 칵테일 수천 리터를 보관하고 있던 IV 파우치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RRN은 그 후로 씰이 다지 섬(Dodge Island) 남쪽에서 콤스의 창고로 진입하는 동안 장애물에 직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씰은 복합 화물 컨테이너의 우뚝 솟은 미로를 피하면서 한 컨테이너에서 나오는 숨죽인 울음소리가 퍼져나오는 것을 듣고 조사할 의무감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누군가가 각각 10센트 동전 지름의 수십 개의 환기구를 뚫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씰은 광섬유 카메라를 구멍 중 하나에 밀어 넣고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안에는 유난히 어린 아이 열한 명이 있었는데, 대부분은 입에 재갈이 물리고 손목과 발목이 묶인 채로 마치 어둠 속 구석에서 온기를 느끼려는 듯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일곱 살이나 여덟 살쯤 된 한 소년이 어떻게든 재갈을 풀고 "제발, 우리를 도와주세요."라고 소리쳤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피곤함과 탈수 증세로 인해 쉰 목소리였습니다.
씰은 스미스 장군 사무실에 연락하여 아이들을 구출하고 안전한 곳으로 호송할 때까지 콤스의 아드레노크롬 은신처에 대한 습격을 연기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장군의 대응에 찬성하지 않았다고, 스미스 장군 사무실의 소식통이 RRN에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 불쌍한 아이들을 내버려 두고 싶지 않았지만, 씰은 일정이 있었고, 말할 것도 없이, 그들의 선박은 어린아이들조차 11명의 몸을 더 수용할 수 없었습니다. 스미스 장군은 씰 지휘관에게 두 명을 컨테이너에 남겨두고 나머지가 콤스의 임무를 먼저 완료하고 나서, 그런 다음 아이들을 그곳에서 꺼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스미스 장군이 마이애미에 있는 미국 해안 경비대 7지구와 통화하여 길이 270피트(82미터)의 중형 지속 경비정(Medium Endurance Cutter)을 해안에서 대기시켜 경비정에 배치된 단단한 선체 고무 보트를 통해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빼내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장군은 가장 가까운 경비정이 해안을 따라 60마일 떨어진 곳에서 야간 수색 및 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이애미에 도착하는 데 2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건 현실 세계고, 우리는 5분 전까지만 해도 그 배가 주둔지에 있어야 했습니다." 장군이 [이름 삭제]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콤스의 아드레노크롬 공급을 박살낸 씰은 컨테이너에서 팀원들과 다시 합류하여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왔다고 확인시켜줬습니다. 씰은 자물쇠를 자르고 컨테이너에 들어간 후에야 아이들이 얼마나 쇠약하고 목마르고, 세 명의 경우 부상을 입었는지 깨달았습니다. 스스로 재갈을 풀었던 소년은 마이애미의 월마트에서 낯선 사람에게 납치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눈을 가리고 진정제를 맞았으며 다른 아이들과 함께 컨테이너 안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는 그들이 컨테이너에 3일 동안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시간의 흐름을 잊어버려 확신할 수 없었고, "총을 든 두 남자가 하루 전, 어쩌면 그보다 더 전에 물을 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씰에게 납치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납치범들은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들을 조롱하며 "엄마 아빠가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배를 타고 간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씰은 아이들에게 조용히 있으라고 재촉하면서 그들의 재갈을 풀고 족쇄를 끊었습니다. 세 명의 아이는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약했고, 한 명은 다리에 고름이 난 감염이 있었고, 씰은 그들을 구출 지점까지 데려가야 했습니다.
수평선에 희망이 나타났습니다. 씰 대원들은 그들을 향해 달려오는 고무 보트와 멀리서 경비정의 그림자를 발견했습니다.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들은 경비정에 실려와 선별되어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공유했습니다: 7~11세 연령의 남아 8명과 여아 3명, 모두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에 살고 있습니다. 납치 사건은 지역 월마트나 고급 실내외 쇼핑센터인 브리켈 시티 센터에서 일어났습니다. 화이트 햇은 11명 중 4명을 부모에게 돌려보냈습니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은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 소녀에게서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녀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그녀를 '주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 컨테이너가 누구의 것인지, 언제 화물선에 실렸는지, 배가 어디로 갔는지는 알고 있지만 지금은 공유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이제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씰이 그 우연의 순간에 거기에 있었던 것이 우연의 일치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게 묻는다면, 하나님께서 그 아이들을 인신매매업자와 소아성애자의 손에서 보호해 주셨다고 말할 것입니다." 우리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출처: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
https://realrawnews.com/2024/10/navy-seals-rescue-kidnapped-kids-from-shipping-container-in-miami/
첫댓글 감사합니다 사자님 씰팀이 아이들을 구출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멋쟁이님. 요즘 허리케인 헬렌 피해가 장난 아니라고 하고, 페마의 횡포와 해당 주지사들의 암묵적인 묵살, 자원봉사 거부 등이 일어나고 있다는데, 아직 그와 관련된 RRN 뉴스가 안나오네요. RRN의 단골 소재인데 말입니다. 그와 관련된 새로운 기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 사자님ㅎㅉㅉ 어제 사자님이 게시해주신 GCR내용을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전쟁이 난것 같아 미국민들의 각성과 실제전쟁이 벌어진것 같아 저는 명확하게 확신하였습니다ㅉ 지난날 미국민은 그토록 깨어나 모든 총과 준비 기사님께서 그토록 대비하라 FEMA가 적이고 미연방정부의 실제 악의 소속들은 전부 제거해야될 대상이었다는것을 미국민들은 이제 본격적인 현실로 들이닥친게 파악이 됬습니다ㅉㅉ 어제 표현중에 있던 내용이 이거였더군요 "그들 vs 우리" 네 실제로 "그들 vs 우리"입니다란 후반부내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각자 비축한 군사물품들과 개인총기휴대 및 실탄 비상물품을 비축하여 힘을모아 단결하여 재난지역이 벌어진곳에 미국민 스스로 FEMA인들을 사살해야할것입니다 화이트햇군부에 통보하여 이에는이 이에는눈으로 적을 명확히 파악해 사살하는 통솔력과 통찰력을 미국민은 실제상황에서 대응하고 FEMA를 초토화시켜야 할것입니다 "FEMA"가 바로 "DEEP STATE" 임을 알고 물자거부를 일으키고 약탈을 가하는 주연방기관 인물들을 실제 피아식별해 총공격하길 바랄뿐입니다 아멘ㅉㅉ
@멋쟁이 직접 어려움에 맞닥뜨렸을 때 느끼는 감정과 통찰이라는 게 깨달음으로 이어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피부로 느끼는 거겠죠. 그리고 얼마나 많이 기만의 세계에 살아왔는지도 알게 될 테구요. 총기소지와 민병대 결성이 수정헌법2조에 들어있는 것을 보면 과거 미국의 선조들이 선견지명이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고 한 걸 보니 화잇햇 측에서 RRN에 엠바고를 걸어놨던 것 같습니다. 뭔가 작전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에 취한 조치였던 것 같네요. 어린이들을 구해서 다행인데, 부모가 "버렸다"는 저 여자아이의 미래는 어찌될지 안타깝네요. 뭔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나 일단 부모로서의 자질이 없는 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그게 아니면 뭔가 공갈협박이 있었거나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뭘 몰랐을 땐 국가가 복지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복지국가란 게 이상적인 거라 믿었고, 그로 인한 재정 마련을 위해 누진소득세를 걷는게 조세정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게 다 국민들을 도우는 것 같지만, 실상은 국민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확신이 많이 듭니다. 진짜 복지가 아닌 공산독재 시스템 같더군요. 예로 복지국가의 척도인 의료해택이란 게 빅파마와 연계된 인구감소 정책의 일환이라는 게 소름돋구요. 누가 그러더군요. 코로나 백신 사태를 보고 파시스트 보건국가라고 하는데 매우 공감합니다.
아이들이 구출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어린이 유괴 납치는 그냥 즉결사형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악마같은 놈들이 지금껏 죄다 정부 요직을 차지하고 은밀한 소아성애 인신매매 루트를 만들어 사탄 제사를 지냈다는 게 지구를 병들게 한 요소입니다. 모조리 솎아내고 소각시켜버려야 할 놈들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RRN기사는 하나하나가 특종감인데 주류미디어란 놈들은 전혀 미동을 안합니다. 진짜 특종은 무시하고, 짜깁기된 위장 특종만 남발하죠. 그놈들도 아마 알겁니다. 제대로 파헤치면 주류미디어는 진실의 전달자가 아닌 공공의 적이고 쳐죽일 ㅅㄲ들이라는 게 만천하에 탄로날테니까요. 그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반역자 앵무새 방송은 사라져야만 합니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