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왕호자그리고 칸토나는 위대하지만 지단이 더 위대해서 역시 3순위로 밀리고 데샹이 좀 애매한데 전 개인적으로는 마케렐레 취향이라 마케렐레 넣었는데 실질적으로는 밀리는게 현실이라 좀 연구가 필요합니다 지단 살릴라믄 데샹인데 에펨에서도 전 마케렐레 타입을 선호해서 이건 취향이 좀 갈릴거에요
18월드컵 무패 우승인데 한명도 없는건 좀 아쉽네요 ㅎㅎ 그만큼 올타임 프랑스에 넣을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지단을 공미에 두는 4-2-3-1이 프랑스의 대표 포메이션이라고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 뽑자면 바르테즈-튀랑-드샤이-블랑-리자라쥐-마케렐레-비에이라-플라티니-지단-음바페-앙리
잠머 빼고 콜러가 들어가야죠. 커맨더 스타일 둘보다 강력한 스토퍼와의 조합이 훨씬 나을듯. 독일 역대 베스트 짜면 콜러는 무조건 들어가야죠. 잠머랑 왜 비교하냐시는 분이 계시는데 최전성기 선수로서 위상은 발롱도르 위너이자 유로 96을 캐리한 잠머가 높다고도 볼수있지만 베켄바워와 포지션이 겹치고 둘다 공격본능이 뛰어나서 뒷공간이 허전해질 위험성이 크죠. 둘다 대인마킹이 절륜한것도 아니고. 독일축구 사상 최강의 스토퍼이자 공격수들의 무덤이었던 선수를 넣는게 팀밸런스에도 훨씬 나을겁니다.
제가 독일 역대 베스트를 짠다면 선수위상과 밸런스 모두 고려해서 골키퍼에 제프 마이어. 포백 진영에 베르티 포크츠, 위르겐 콜러, 프란츠 베켄바워, 칼 하인츠 슈넬링거 미들진에 로타 마테우스, 파울 브라이트너, 볼프강 오베라트 공격진에 칼 하인츠 루메니게, 게르트 뮐러, 우베 젤러 이렇게 뽑겠습니다.
@아따따푸겐명성으로 따져도 콜러가 그리 꿀리지 않죠.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도 잠머보다 더 많이 뽑혔고 키커 랑리스테 시즌평점도 잠머보다 콜러가 더 우위죠. 그리고 콜러는 세리에 A에서도 최고의 수비수였고 국대 활약도 최고수준이었으니. 잠머는 부상때문에 황금기가 짦았던게 단점이고 포지션이 붙박이 수비수가 아니었다는게 역대 포백 주전으로 세우기에 아쉽지 않을까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 넣어도 상관은 없죠. 잠머도 위대한 선수이니
첫댓글 공격수에 지단 말고 앙리 아닌가요? ㅋ
프랑스는 걍 유로2000 라인업 들고오면 될듯. 2002도 괜찮긴했으나 부상으로 조기탈락이라
포그바가 낄 자리가 아닌듯요..
독일!
프랑스 역대 15선수 리스트입니다. 좀 더 연구하고 적으셔야할듯염
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400452-fifa-world-cups-greatest-ever-top-15-french-players-of-all-time
어떤포지션이 연구가 부족햇나요?? 포그바(개인적인팬심)제외하곤 그렇게 부족햇다고 생각하지않아서요
@요리왕호자 4 3 3 이나 4 2 3 1 으로 짜시면 더 나을거 같아요. 마케렐레 비에이라 지단 3명만 서도 충분할거 같아서요. 그리고 플라티니는 안정환 말처럼 공격하는 미드필더 같은 타입이라 중원에서 올라가는 공격수까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공격수는 앙리 파펭 플라티니가 서면되고 3위인 코파는 지단한테 밀려서 서브로 서고 중앙수비에 블랑이 무조껀 들어가야합니다.
@요리왕호자 그리고 칸토나는 위대하지만 지단이 더 위대해서 역시 3순위로 밀리고
데샹이 좀 애매한데 전 개인적으로는 마케렐레 취향이라 마케렐레 넣었는데 실질적으로는 밀리는게 현실이라 좀 연구가 필요합니다 지단 살릴라믄 데샹인데 에펨에서도 전 마케렐레 타입을 선호해서 이건 취향이 좀 갈릴거에요
@Dream Team 감사합니다 ㅎㅎ 많은공부가 됏습니다
리자라쥐 드사이 블랑 튀랑 이렇게 포백하셔야할듯 에브라 리자라쥐 겹쳐요
잠머 대신에 콜러가 들어가야될테고
토니크로스 대신에 루메니케가 들어가야할듯
그리고 클로제 대신에 클린스만이 들어가야할테고 전체적으로 베스트라고 하기에는 부족합니다.
클린스만은 독일11에 들 스트라이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그에서 스무골 넣어본적 없는 선수에요 클로제랑 비교해서 나은점이 전혀 없습니다 콜러역시 왜 잠머랑 비교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해서 확인해보니 토튼햄에서 한번있네요 착가했습니다 그래도 독일을 대표할 스트라이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칼 하인츠 루메니게가 들어가는게 게르트뮐러와의 궁합도 그렇고 합리적일겁니다. 클린스만 비어호프 다들 역대베스트로는 좀 아쉽죠
독일!
에브라, 리자라쥐 포지션 겹치지 않나요? 전 프랑스 올타임 포백은 리자라쥐-블랑-드자이-뛰랑이 제일 좋은 것 같네요.
18월드컵 무패 우승인데 한명도 없는건 좀 아쉽네요 ㅎㅎ 그만큼 올타임 프랑스에 넣을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지단을 공미에 두는 4-2-3-1이 프랑스의 대표 포메이션이라고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 뽑자면 바르테즈-튀랑-드샤이-블랑-리자라쥐-마케렐레-비에이라-플라티니-지단-음바페-앙리
잠머 빼고 콜러가 들어가야죠. 커맨더 스타일 둘보다 강력한 스토퍼와의 조합이 훨씬 나을듯. 독일 역대 베스트 짜면 콜러는 무조건 들어가야죠. 잠머랑 왜 비교하냐시는 분이 계시는데 최전성기 선수로서 위상은 발롱도르 위너이자 유로 96을 캐리한 잠머가 높다고도 볼수있지만 베켄바워와 포지션이 겹치고 둘다 공격본능이 뛰어나서 뒷공간이 허전해질 위험성이 크죠. 둘다 대인마킹이 절륜한것도 아니고. 독일축구 사상 최강의 스토퍼이자 공격수들의 무덤이었던 선수를 넣는게 팀밸런스에도 훨씬 나을겁니다.
제가 독일 역대 베스트를 짠다면 선수위상과 밸런스 모두 고려해서 골키퍼에 제프 마이어. 포백 진영에 베르티 포크츠, 위르겐 콜러, 프란츠 베켄바워, 칼 하인츠 슈넬링거 미들진에 로타 마테우스, 파울 브라이트너, 볼프강 오베라트 공격진에 칼 하인츠 루메니게, 게르트 뮐러, 우베 젤러 이렇게 뽑겠습니다.
@Dennis Johnson 독일은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너무 많음 그래서 잘모르는 선수가 또 많음
역대 베스트에 밸런스보다는 명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저라면 포그츠보단 람. 오베라스보단 리트바르스키를 뽑겠네요,
@아따따푸겐 명성으로 따져도 콜러가 그리 꿀리지 않죠.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도 잠머보다 더 많이 뽑혔고 키커 랑리스테 시즌평점도 잠머보다 콜러가 더 우위죠. 그리고 콜러는 세리에 A에서도 최고의 수비수였고 국대 활약도 최고수준이었으니. 잠머는 부상때문에 황금기가 짦았던게 단점이고 포지션이 붙박이 수비수가 아니었다는게 역대 포백 주전으로 세우기에 아쉽지 않을까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 넣어도 상관은 없죠. 잠머도 위대한 선수이니
@Dennis Johnson 사실 콜러가 더 나은 수비수라고 생각합니다. ^^ 다만 센터백 2명 모두 발롱 수상자인 건 독일이 가진 위대한 업적 중 하나라는 생각 때문에. 저는 당연히 잠머라고 생각해왔던 거 같아요.
@아따따푸겐 잠머의 위대함이야 두말하면 입아프죠.^^ 리베로형 수비수가 보여준 역대 퍼포먼스의 끝판왕이었죠. 그 결과가 호돈신을 제치고 발롱도르 수상~~ 미드필더롤도 완벽히 수행해내던 멀티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