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하야 주장은 비통한 슬픔에 대한 모독이다

[강지리돌]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대통령 하야 청원'은 헌정질서 파괴분자들의 준동이라 볼 수 밖에 없다

대통령 중심제에서 임기 5년 보장은 헌법사항이다 이런 내용을 모르는 국민은 그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것은 대통령을 흔들어 추락시켜 아무 일도 할 수 없도록 하는 이른바 식물 대통령으로 몰아가려는 의도라고 볼 수 밖에없다

식물 대통령으로 만들어 국가 혼란으로 몰아가면 경제는 물론이고 국방,외교가 흔들리고 국민이 나락으로 빠져들어 총체적 국민 불행으로 이어지는 것이 불보듯 뻔한 데 세월호 침몰의 불행을 틈타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있는데

국가에 닥친 대형 사고의 최고 책임자는 당연히 대통령일 수 밖에 없다 대통령 중심국가에서 국가수반이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무한책임을 져야하는 이유다

그렇다고 임기가 보장된 대통령에게 사고의 책임을 물어 하야를 말하는 것은 법과 이치에도 맞지 않는 사안이다

대통령을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통령은 비판을 겸혀히 수용하고 사과도 하며 또한 문책인사를 하고 처벌을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틈만 나면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막말을 하고 쌍욕지거리를 하는 것은 이것이 어떤 정당성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새민련의 공동 대표인 안철수는 "대통령에게 즉각적이고 통렬한 사과를 요구한다"라고 했는데...

지금 안철수는 국회의원 130석의 거대 정당 공동대표에 위치해 있다  

엊거제만 해도 대국민 기자회견장에서 스스로 죄인이라고 칭하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하며 자숙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침울한 표정을 짓던 그가 마치 피해자라도 된양 대통령을 향해 공격을 하는 모습은 아무리 정치 초년생이라지만 딱하기 까지하다 

지금 이시점에서 정치지도자라고 생각한다면 모두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지 무슨 모양세가 그런가 참 딱하다

정치적으로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자들은 이비통한 참사 앞에서 유구무언이 약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지금은 잘못된 모든사항은 언론이 쥐잡듯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지금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세력을 우군이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안철수의 거듭되는 사과 요구는 거대야당의 대표로서 처세가 옳은지 생각 해볼 일이다

야당은 국정의 한 축이지 방관자가 아니라는 사실 그는 모른다는 말인가

[김아가다]

하야 주장은 박근혜대통령지지자로
심한 모욕감 공감합니다

[김순호]

정신 나간 정치인들은 지도 정치적 책임이 있는데 왜 그 무거운 책임을 대통령혼자한테만 요구 하는지 ......지금은 책인 사과 운운하기 보다는 하루 빨리 사고를 수습하고 그 후에 대통령이 해당 부서의 책임을 물은후 그래도 부족하면 사과 하면 되는기 순리 같은데 우리 같은 미물도 아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 안철수가 말하는 대통령의 통렬한 사과만 하면 사고 전으로 돌아 가는것도 아닌데 빙신 같이 자꾸 대통령만 흔들어서 누구 좋은일 시키자는 것인지 한심 하군요

[원조창과방패]

안철수는 역시 정치 초년생 답군요...야당은 뭐잘한것있나 ?
야당역시 세월호 참사의 책임이 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지금은 사고 수습이 우선이며, 대통령의 사과는 그후라고 봅니다.

[무조건 밀어 줍시다.]

박근혜대통령님을 적극 지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