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오드리 헵번 (Andrey Kathleen Ruston)출 생: 1929년 5월 4일 사 망: 1993년 1월 20일 출신지: 벨기에 직 업: 영화배우,국제기관단체인 유니세프 대사
데 뷔: 1951년 영화 'Monte Carlo Baby'
경 력: 2006년 데일리 미러지 세월이 흘러도
‘가장 아름다운 여인’1위 선정 1992년 유니세프 친선 대사 수 상: 1993년 제55회 아카데미 시상식 진허숄트박애상,1993년 그래미상
대표작: 로마의 휴일, 사브리나, 샤레이드, 마이페어레이디, 전쟁과평화
아래의 글은 세기의 배우 오드리헵번이 세상을 떠나기 한 해전
크리스마스때에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입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세요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점을 보세요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당신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세요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매일 한번
어린아이가 당신의 머리를 만지게 하세요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당신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세요
사람들은 상처로 부터 복구 되어야 하고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지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지고
무지로부터 교화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 받고 또 구원 받아야 합니다.
결코 누구던지 버려져서는 않됩니다.
기억하세요. 만약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하면
당신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됩니다..
당신의 나이가 더 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테니까요
한 손은 당신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입니다.
세기의 명배우 오드리 헵번!
앙증 맞은 큰 눈에 귀엽고 발랄한 그녀의 얼굴은
세상의 모든 남자들을 매료 시켰습니다.
모든 스타들이 나이가 들면 거의
은둔 생활을 하며 살아가지만 그녀만은 예외였었죠
그녀는 모든 비용을 개인이 직접 부담하고
현지의 풍토병에 걸릴 위험과 내전으로 인한
생명의 위협을 무릅써야 하는 친선 대사직에
스스로 유니세프 사무실을 찾아가 자원했습니다.
"영화배우로서의 인생보다 아프리카의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더 행복
했었다"고 말했던 오드리 헵번!이었습니다.
그녀는 비록 우리곁을 떠나고 없지만 아직도
그녀의 정신만은 영원히 우리곁에 남아있습니다.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달빛이 흐르는 넓은 강아.
I'm crossin' you in style some day난 언젠가 널 멋지게 건너겠어.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오, 내 사랑을 부셔버린 당신.
wherever you're goin'당신이 어디를 가던지
I'm goin' your way난 따라가겠어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세상밖의 두 포류자,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세상 많은 것을 보았지.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우린 무지개 양쪽 끝에 있어.
Waiting 'round the band my Huckleberry friend내 허클베리 친구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어.
Moon river and me달빛이 흐르는 강 그리고 나.
http://cafe.daum.net/Analog.Shop
출처: Analog.[가게] 원문보기 글쓴이: Analog&Lp
첫댓글 진짜 이쁜데 이렇게 마음이 고운것까지도 몰라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조건 예쁘거나 뜯어고친다고 미인아니고 연기잘한다고 다 명배우가아니구나........................
힝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 브리트니 왜요ㅠ 브릿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은 왜ㅠ 클럽가고 그런게 그렇게 안좋은 건가요ㅠ 게다가 브리트니는 그때 제정신 아니었음ㅠ 이상한 소문들은 다 찌라시 루머구요 그때 매니저가 돈벌려고 브릿음식에 몰레 마약타고 그래서 그때 브리트니 제정신 아니었어요ㅠ 한참전 일이고 지금은 화려하게 컴백해서 잘 지내고 있구요ㅠ 그리고 브리트니도 선행많이 해요 자기 재산도 기부하고 브리트니재단이라고 자기이름도 쓸수있게 해준 재단도 있고
? 뭐죠 이건....
할리우드 악동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네..
정말로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운건 이런거야..
어느 날 어느 난민국에어느 여성이 도착했다.그 여성은 막대한 명예와 부를 가지고 있었지만모든 걸 포기했다. 사람들은 말했다.그녀가 난민국으로 홀연히 떠나버린 이유는-두 남자에게 버림받은 상처 때문이다.-고 말이다.그녀는 부인하지 않았다."사실입니다. 처음에는 그랬었죠. 그렇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그 후 한동안 그녀의 소식을 들은 사람은 없었다.다만 그녀가 모든 걸 헌납했다는 거 밖엔 말이다. 몇 년 후, 어느 신문사에 한 노파의 사진이 실렸다.노파는 사진속에서 행복하게 웃고있었고헌신의 봉사를 하고 있었다.사람들은 그녀가 -어느 자원봉사자 또는 간호사-라고 말했다.
그녀의 표정은 정말 행복해보였다.그리고 정말 연민이 가득 서려있었다.사람들은 그녀의 사진에게서 천사를 보았다고 했다.아무도 그녀가"오드리 햅번 (Audrey Kathleen Ruston)1929년 5월 4일 (벨기에) - 1993년 1월 20일"이라곤 쉽게 눈치 채지 못했다.그녀를 취재했던 한 기자의 말이다."처음엔 알아보지 못했습니다.젊은시절의 모습이 남아있긴 하지만 모두 평범히 늙어버린 탓이죠.다들 그녀는 늙어도 고울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하지만 그녀는 그렇지 않았아요.아니, 분명 그녀는 늙으면 고왔을겁니다.하지만 스스로 모든 미와 명예를 포기한 셈이죠.그치만 전혀 불행해보이지 않았어요.
오히려 배우생활을 할때보다 더욱, 행복해 보였죠.꼭 자신의 고향을 찾은 사람처럼 말이에요.정말 천사였어요.몰골은 처량해보였지만 여전히 아름다움은 느껴졌습니다.보이는 아름다움 말고요." 그 후로 그녀는 언론을 이용해 난민국의 어려움을 전세계에 알렸고고결한 봉사에 지성을 다했다.불균형적인 영양습관에 따른 대장암으로1993년 1월 20일, 그녀가 운명했다.
ㅇ
ㅠㅜ이게 바로 아름다움이군
아름답다...
닉네임과는 다르게멋있네요 , ㅎㅎ
아름다움 그 자체이신듯..ㅠㅠ
얼마전에 음악시간에 로마의 휴일 봤는데 진짜 예뻤음...보는내내 애들 다 감탄ㅋㅋㅋㅋㅋㅋ
이나영이 보이네요
와........
여신이다
와아....우왘우왘
그녀의 미모 땜에 소름 돋고, 그녀의 마음씨에 감동받고 갑니다... 흐그극ㅠㅠ
진짜 명언이다 글에 이렇게 감동한 적 처음이에요ㅠㅠ 와...
마음까지 정말 아름다우신 분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진짜 여신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드리햅번....아 정말 예쁘고 ㅠㅠㅠㅠ마음도 정말 너무 예쁘고 ㅠㅠㅠㅠㅠㅠ
훌륭하ㅣ다...
정말 아름다운 분이네요ㅠㅠㅠㅠ
본받고 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숨을 거두면서 저런말을 할수있지 우왕
저거 아름다운입술을~ 저거는 아들한테쓴편지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아는척좀하고싶음 ㅠ.ㅠ
헐 이렇게 이쁜데 착하기까지......................... ㅠㅠ
222ㅠㅠㅠㅠㅠㅠ
아이를 안고있는 사진 뒤로 한글이 적힌 팻말이 보이네요.
딴지거는 건 아닌데ㅠㅠㅠ 팻말이 아니라 흑백 신문기사의 박스(글이 적혀있는 부분)인 거 같아요~
얽..그런가요ㅠㅠㅠ
저 시 ㅋㅋㅋㅋㅋㅋ원래 유명한 시인의건데 저 영어회화시간에 저거 영어로 전문 외우는거 시험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 보고계세요? 이현주씨 ㅠㅠ 전 당신때문에 내 한계를 알고말았어요. 보고계세요? 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고딩때 영어선생님 이름도 이현주였는데ㅋㅋㅋㅋㅋ 설마 같은 고등....학...교?
어?어어? 설마 노처녀?
오드리 have fun
ㅠㅠ 아 .......진짜 ..........존경합니다
진짜 아름답다
노래 좋다.. 마음씨도 곱다
아............진짜 저렇게 늙고싶다 나도...........
첫댓글 진짜 이쁜데 이렇게 마음이 고운것까지도 몰라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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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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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 브리트니 왜요ㅠ 브릿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은 왜ㅠ 클럽가고 그런게 그렇게 안좋은 건가요ㅠ 게다가 브리트니는 그때 제정신 아니었음ㅠ 이상한 소문들은 다 찌라시 루머구요 그때 매니저가 돈벌려고 브릿음식에 몰레 마약타고 그래서 그때 브리트니 제정신 아니었어요ㅠ 한참전 일이고 지금은 화려하게 컴백해서 잘 지내고 있구요ㅠ 그리고 브리트니도 선행많이 해요 자기 재산도 기부하고 브리트니재단이라고 자기이름도 쓸수있게 해준 재단도 있고
? 뭐죠 이건....
할리우드 악동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네..
정말로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운건 이런거야..
어느 날 어느 난민국에
어느 여성이 도착했다.
그 여성은 막대한 명예와 부를 가지고 있었지만
모든 걸 포기했다.
사람들은 말했다.
그녀가 난민국으로 홀연히 떠나버린 이유는
-두 남자에게 버림받은 상처 때문이다.-고 말이다.
그녀는 부인하지 않았다.
"사실입니다. 처음에는 그랬었죠. 그렇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그 후 한동안 그녀의 소식을 들은 사람은 없었다.
다만 그녀가 모든 걸 헌납했다는 거 밖엔 말이다.
몇 년 후, 어느 신문사에 한 노파의 사진이 실렸다.
노파는 사진속에서 행복하게 웃고있었고
헌신의 봉사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녀가 -어느 자원봉사자 또는 간호사-라고 말했다.
그녀의 표정은 정말 행복해보였다.
그리고 정말 연민이 가득 서려있었다.
사람들은 그녀의 사진에게서 천사를 보았다고 했다.
아무도 그녀가
"오드리 햅번 (Audrey Kathleen Ruston)
1929년 5월 4일 (벨기에) - 1993년 1월 20일"
이라곤 쉽게 눈치 채지 못했다.
그녀를 취재했던 한 기자의 말이다.
"처음엔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젊은시절의 모습이 남아있긴 하지만 모두 평범히 늙어버린 탓이죠.
다들 그녀는 늙어도 고울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지 않았아요.
아니, 분명 그녀는 늙으면 고왔을겁니다.
하지만 스스로 모든 미와 명예를 포기한 셈이죠.
그치만 전혀 불행해보이지 않았어요.
오히려 배우생활을 할때보다 더욱, 행복해 보였죠.
꼭 자신의 고향을 찾은 사람처럼 말이에요.
정말 천사였어요.
몰골은 처량해보였지만 여전히 아름다움은 느껴졌습니다.
보이는 아름다움 말고요."
그 후로 그녀는 언론을 이용해 난민국의 어려움을 전세계에 알렸고
고결한 봉사에 지성을 다했다.
불균형적인 영양습관에 따른 대장암으로
1993년 1월 20일, 그녀가 운명했다.
ㅇ
ㅠㅜ이게 바로 아름다움이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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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그 자체이신듯..ㅠㅠ
얼마전에 음악시간에 로마의 휴일 봤는데 진짜 예뻤음...보는내내 애들 다 감탄ㅋㅋㅋㅋㅋㅋ
이나영이 보이네요
와........
여신이다
와아....우왘우왘
그녀의 미모 땜에 소름 돋고, 그녀의 마음씨에 감동받고 갑니다... 흐그극ㅠㅠ
진짜 명언이다 글에 이렇게 감동한 적 처음이에요ㅠ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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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여신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드리햅번....아 정말 예쁘고 ㅠㅠㅠㅠ마음도 정말 너무 예쁘고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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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아름다운입술을~ 저거는 아들한테쓴편지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아는척좀하고싶음 ㅠ.ㅠ
헐 이렇게 이쁜데 착하기까지......................... ㅠㅠ
222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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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적힌 팻말이 보이네요.
딴지거는 건 아닌데ㅠㅠㅠ 팻말이 아니라 흑백 신문기사의 박스(글이 적혀있는 부분)인 거 같아요~
얽..그런가요ㅠㅠㅠ
저 시 ㅋㅋㅋㅋㅋㅋ원래 유명한 시인의건데 저 영어회화시간에 저거 영어로 전문 외우는거 시험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보고계세요? 이현주씨 ㅠㅠ 전 당신때문에 내 한계를 알고말았어요. 보고계세요? 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고딩때 영어선생님 이름도 이현주였는데ㅋㅋㅋㅋㅋ 설마 같은 고등....학...교?
어?어어? 설마 노처녀?
오드리 have fun
ㅠㅠ 아 .......진짜 ..........존경합니다
진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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