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하철3호선 도곡역사내 지하2층에 ‘서울시 여성창업플라자’를 완공하고 개관식을 거행하였다. 여성의 창업을 장려하기 위하여 서울시가 지하철 메트로와 협조하여 이번에 개관한 창업플라자는 주로 여성공예인들을 대상으로 높은 경쟁률 속에서 15개 업체를 선정하여 창업을 지원하여 주었다.
박원순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부위원장 강태희씨, 여성경제인협회장 이민재씨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루어진 개관식에서 박원순시장은 여성의 창업을 강조하고 골목상권을 강화하여 실업률을 줄이고 신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에 부응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러한 창업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하철 역사내의 많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5개 입주자 대표로서 답례 인사를 한 ‘코리아 굿’의 김도원 대표는 이러한 훌륭한 기회를 준데 대하여 감사하고 입주자 모두 차별화된 공예상품으로 꼭 성공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첫댓글 도리스가 큰일을 해냈군요..대표 연설도 하고..축하합니다..대박 터뜨리세요...동영상에 도리스 인사말 독점게재...ㅎㅎ..
우리의 도리스, 축하합니다. 대단합니다. 다음 단계의 더 큰 도약을 기대합니다. 부디 만사형통하시기 바랍니다.
와~ 멋집니다!! 방문해야겠습니다.
축하합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직접 가서 축하해 드렸을텐데... 다음에 꼭 방문할께욤.
작품활동도 많이 하시고, 돈도 많이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