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스타 파크골프 동호회는 2023. 2. 17(금) 밀양삼문파크골프장에서 2월 월례회 라운딩하고 청도로 이동 봄의 전령 한재 미나리 삼겹살 먹으려 이른 봄나들이하다
밀양 삼문파크골프장은 A.B.C.D.E 45홀로 타지역 사람은 하루에 50명 예약으로 입장이 가능하므로 라운딩하기 어렵은 곳이다.
밀양강이 휘감아 도는 삼문동 둔치공원에서 동호인들이 한가롭게 즐기고 있다.
썬스타 동호회 회원들이 기념촬영하다.
썬스타 화이팅!! 하고 라운딩을 시작하다.
1조 회원 (박희정, 이분술, 서영화) 추억의 사진 찰깍
서영화 회원 스토로크(Stroke) 하는 멋진 모습
이분술 회원 '천고마비'의 마음으로 스윙하다. (※ 천천히, 고개를 들지말고, 마음을 비우라.)
스윙의 단계는 1) 테이크 백. 2) 백스윙. 3) 다운스윙. 4) 임팩트. 5)팔로우스루. 6) 피니스이다. 백스윙 동작을 하고 있는 박희정 회원
2조 회원 건강미가 넘쳐흐른다 (최차련, 남선이, 김정아)
최차련 회원 어드레스하는 진지한 모습에 신선한 감동을 받다,
팔로우스루 스윙하는 김정아 부회장 폼 멋지다.
골프 파 4홀에서 세 번 만에 넣으면 버디, 두번은 이글, 한 번은 앨버트로스이다. 남선이 홀인원 했는가 공이 보이지 않네요
3조 회원(박경미, 최연이, 이순옥, 이동일) 화이팅!!
박경미 회원 진지하게 하는 스윙하다.
최연이 회원 팔로우 스윙하는 모습 멋지다.
이순옥 총무 임팩트 모습 정확하다. (시선은 공에 두고 머리를 미리 들지 않는다.)
회심의 스매싱 드라이버 샷에 스트레스 훌훌 날리다.
회원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간식 타임 마치고 미나리로 유명한 청도 한재로 이동하다
한재 미나리는 해발 933m의 화악산에서 흘러내리는 암반 지하수를 용수로 사용하여 재배한다. 청도 한재 미나리를 먹기위해 부산에서 이곳을 찾은 사람이 많은데 라운딩하고 멀지 않은 곳에서 한재 미나리 먹은 것은 행운의 알파이다.
삼겹살을 미나리에 돌돌 말아 쌈장에 찍어 소주와 함께 먹은 맛 기가차다.
밀양 삼문파크골프장에서 시원한 샷을 날리고 향긋한 봄의 전령 "청도 한재 미나리" 아삭아삭하고 맛과 향이 최고이다. 파크골프도 하고 유명한 한재 미나리도 먹고 ~~~
고수는 생각한대로 가고 하수는 걱정한대로 간다.
~ 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