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하루의 반이 지나갔습니다. 우리 같이 남은 시간 집중해서 일 마무리 잘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오늘은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갖고 왔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당뇨에 나쁜과일 에 관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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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식단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혈당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음식에 더욱 까다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과일은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과연 먹어도 될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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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당분이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외에도 많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국민 질병이 되어버렸다고 할 정도로 요즘엔 당
뇨병 환자들이 많습니다.
당뇨병에 대해 물론 알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한 번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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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은 우리 몸의 기본적인 에너지원입니다
. 혈액속에 들어있는 포도당의 농도를 우리는 '
혈당' 이라고 하는데, 이를 체내에 있는 장기중
하나인 췌장이 인슐린 이라는 물질을 분비해서
분해를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이상이 생
겨서 혈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장애가 생긴 증세
를 말합니다.
그러면 당뇨에 걸린 사람이 조심해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음식. 식습관
입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먹는거 하나하나 관리를 해서
드셔야 합니다. 혈당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다양
한 합병증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럼 먼저 당뇨에 나쁜 음식들을 살펴보도록 하
겠습니다.
당뇨에 나쁜 음식. (밀가루 음식)
밀가루음식은 당뇨에 상당히 나쁘다고 합니다.
당뇨환자들은 밀가루음식 먹는 양을 최대한 줄
여야 한다고 합니다. 빵류, 면류 를 즐겨드시는
분들은 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설령 빵을 드시더라도 순수하게 밀가루로 만든
빵 보다도, 호밀 이나 쌀로 만든 빵을 드시는것
을 추천드립니다.
당뇨에 나쁜 음식. (단 음식)
단 음식이 당뇨에 나쁘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단 음식을 먹게되면
당연히 혈당량이 올라가게 됩니다. 특히 쥬스
같은 경우에는 설탕 하루 권장 섭취량을 훌쩍
뛰어넘어 버리는 것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피하
시는게 좋습니다.
당뇨에 나쁜 음식. (인스턴트 식품)
인스턴트식품은 빠르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어
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보존성이 뛰어나다
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편리함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식품첨가물들과 보존
제가 들어가게 되어 우리몸에 악영향을 미친다
고 합니다.
그럼 다음에는 당뇨에 나쁜 과일 을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당뇨에 나쁜 과일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는 과일을 먹을 때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과일을 섭취하게 되면 과일에
함유되어있는 '과당'에 의해서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많은 과일들 중 당뇨에 좋지 않은 과일 로 손꼽
히는 과일 바로 '포도' 라고 합니다. 당뇨가 없는 사람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과일인 포도이지만,
아무리 좋은 과일이여도 당뇨환자 에게는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피하시는게좋습니다.
지금까지 당뇨에 나쁜 음식 들과
당뇨에 나쁜 과일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끔 주위를 보면 본인에게 당뇨가 있다는 사실
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먹는 즐거움'
때문에 이를 무시하는 분들이 계신데, 정말 조
심해야할 사항들입니다.
당뇨병은 아시다시피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언제 어떠한 상황이 올지 모르
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괜찮은것 같다고 간과하고 넘어가시
다가 임계치를 넘어서게 되면 돌이키기 정말 힘
들어짐을 명심하시고 조절 잘 하시기 바랍니다.
명절 전날인데 얘기가 끝에와서 좀 무거워진것
같습니다. ㅎㅎ
모쪼록 고향 조심히 잘 내려가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께 도움되는 정보였기를 바
랍니다. 이상 당뇨에 나쁜 음식 & 당뇨에 나쁜 과일 이였습니다.
당뇨 개선 - 당뇨 식단, 당뇨 식습관 조절하기
오늘은 당뇨 완치 하기 위한 당뇨 정복에 관한 이야기 1편으로 당뇨에 나쁜 과일에 대해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당뇨는 너무나 흔한 질병이 되서 당뇨라는 병명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뇨는 무서운 질병이라는걸 먼저 알고있어야합니다.
저희 집안도 당뇨로 고생하신 어른들이 많으셔서 가족력이 무섭다는걸 실감하게 됩니다.
요즘 바쁜 현대인들은 간단한 인스턴트 식품으로 식사를 떼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빵이나 삼각김밥, 면 종류의 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할뿐만 아니라 주스나 커피를 자주 마시기 때문에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식사를 할때 백미보다는 현미를, 식빵보다는 호밀 빵 등 가능하다면 정제되지 않은 음식을 선택하고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훨씬 좋겠습니다.
당뇨에 나쁜 음식은 대체로 육류(붉은 고기류), 맵거나 짠 음식, 기름이 많은 음식, 인스턴트 음식등 알려진 나쁜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
과일도 대부분 당이 높아 혈당을 높이기 때문에 나쁜 과일이라고 불리지만 나쁘다고 하기보단 적절히 조절해서 먹어야 할 과일들 입니다.
대략 과일 한개, 한조각의 칼로리를 미리 염두에 두면 훨씬 수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략 80kcal로 100~200g정도를 드시면 큰 무리 없이 섭취 가능합니다.
딸기 1개의 칼로리가 5~6kcal 정도 되고, 100g에는 27kcal입니다.
바나나의 경우에 100gdp 88.7kcal정도 되니 평소 먹는 과일의 칼로리를 알아둔다면 적절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당뇨에 나쁜과일 인식과는 달리 비타민이나 식이섬유 같은 영양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그리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당분이 적은 과일이라면 적당량을 드셔도 좋으며 양을 잘 조절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약 80kcal, 100~200g 정도를 기준으로 섭취하면 딱 알맞습니다.
다만 파인애플이나 복숭아, 멜론 같은 당도가 높고 자꾸 당기는 것과 말린 과일, 통조림 과일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의 증상으로는 체중감소, 다뇨(소변을 자주 봄), 다음(물을 자주 마심), 다식(음식을 많이 먹음), 손발저림, 피곤하고 무력감, 시력저하, 성기능 저하 등 이 있는데요.
다뇨, 다음, 다식은 3다라고 불리는 당뇨의 기본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풀어보자면, 소변을 자주 봄으로써 물을 자주 마시게 되고, 쉽게 허기져서 음식을 많이 먹는 것입니다.
음식을 많이 먹는 것 같은데도, 체중이 감량되는 이유는 앞서 소변을 볼때 포도당이 빠져 나간다고 했는데,
자주 화장실을 감으로써 몸 속의 에너지인 포도당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몸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 식품으로는 버섯류와 해조류를 꼽을 수 있는데요. 버섯에 든 식이섬유가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비만을 개선시켜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표고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종류도 다양하고 식감도 좋기때문에 고기 대체식품으로도 알맞아요.
해조류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데다 비타민과 미네랄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랍니다.
당뇨에 좋은과일은
토마토는 라이코펜성분이 들어있어서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고 당뇨및 동맥경화에 예방에 효과적인 과일이라고 합니다.
마늘은 알리신 성분으로 자연스럽게 인슐린을 분비를 활성시켜서 당뇨에좋습니다.
야콘은 당뇨와 동맥경화 예방에 좋으며 야콘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고 수분함량이 높아서
혈압을 낮추는 역활을 해준다고 합니다.
과일에는 비타민, 식이섬유, 폴리페놀과 같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가 있다고 해서 과일을 전혀 먹지 않는 것보다는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단, 당뇨 수치 기준보다 높은 경우에는 당뇨에 좋은 과일이라 하더라도 섭취 시간이나 섭취량 등을 신경써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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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 시간의 경우는 식전이 좋으며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혈당수치를 많이 올리지 않는 과일이라고 해도 식후에 먹으면 식사로 올라간 혈당에 과일까지 더해져 혈당이 많이 올라가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껍질을 포함해서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하루 섭취량은 사과는 1/2개~1개, 귤은 2개, 딸기 15개, 바나나 1개, 자몽 1개, 키위 2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