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인들과 명성 자자한 코이에 가기로 했습니다.
주인분께 보감님 명성에 기대어 맛난거 많이 얻어 먹겠습니다. ^^;;
검증을 마치면 가족들과도 한번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전번에 번개에 함께 참석했던 가족들과 서산 바다정원에 갑니다.
(맨날 갈생각만 하니 한심한 청춘이죠 ㅋㅋ 그래도 가자)
바다정원에 그릴이 있어 짐에 대한 부담도 덜고
겨울 밤의 꽃인 모닥불 용 장작도 대장금님이 지원해 주신다고 하더군요.. 았싸~~
그처 시장에서 해산물 좀 넉넉히 사서 웰빙 바베큐도 해보려구 합니다....
밤에 별보려구 천체망원경 준비 했는데 정월 대보름 이라 달이나 보다가
애들하고 쥐불놀이나 해야 겠습니다.
전 금요일 4시정도 되면 업무가 잘 안됩니다. 주말에 어딘가 갈생각에 ㅋㅋㅋㅋㅋㅋ
집사람 취미인 새보는 것도 근처 천수만에서 완벽히 해결되서
가족 구성원 모두의 요구가 해결되는거 같아 참 기쁩니다...
사실 모임에서 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팬션에 가는건 태어나서 처음 입니다.
거의 무조건 캠핑 으로만 다녔거든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첫댓글 부러버라... ㅎㅎㅎㅎ.. 잘 다녀오세요..~~~~ ^^
대장금님께 안부도 전해주시고 잘 다녀오세요...^^
잘다녀 오세요.... 우리 고향가시네..
부럽습니다..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해미ic에서 15분 거리에있는 스파케슬 강추합니다..그리고 수덕사앞 산채비빔밤에 나오는 된장찌게가 예술인 별미집(041-337-6363)도 강추구요...^^
눈길 조심하고 잘 다녀오세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