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어린이집에서
나무자르러 온다고 해서리 갔더니
방과후아이들도 와 있었습니다.
은물(인지 블록쌓기인지)만들기 위해 가지고 온 나무 잘라 주고
여학생 두세명은 나무 목걸이
여학생 네명은 잠자리
남학생 다섯명은 장승목걸이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갑자기 바빴슴)
조용히 호매실초교 아람단 나무목걸이 55개 준비하려고 하는데
이번엔 7세아 몇명이 또 와서리
그다음은... 쇠비름은 동화,동훈이랑 자러갔음. 졸라대는 동훈이 같이자자고
그래서 칠보산 아줌마가 마무리함.
비가 조용히 내리는 밤입니다. 비내리는 거리를 쌩쌩거리는 차를 옆으로 하며
아줌마 둘, 아가씨 넷이서 걸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생각이
정말 오랫만에 동성끼리 걸었습니다. 사춘기 시절 친구들끼리 히히덕거리며
학교를 그냥 재미있게 걸어다녔던 옛추억이........
아이들에게 다시 그런 추억을 만들어 주지는 못하겠지요. 아이들이 아주 가끔은
히히덕거리며 흙길을 걸었으면 하고 바래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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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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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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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03.11.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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