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9.(일) 수상순복음교회 김산기 목사
벧후 3:8-13 쳔년이 하루같이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에게 시간에 대한 문제를 말씀합니다. 말세라 하신 주님의
말씀 그리고 속히 오리라고 하신 말씀대로 늦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잊지 말아야할 문제(6)
1)인간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과의 차이입니다.
2)지나온 시간과 미래의 시간과의 차이입니다.
지나온 시간은 짧게 느껴지고 앞으로의 미래의 시간은 길게 느껴집니다 (창47:9,
시39:5 주께서 나의 날을 한뼘 길이 만큼 되게 하시며 나의 일생이 주께는 없는
것 같아오니 지나온 시간과 기다리는 시간과의 차이입니다.
3)고난의 시간과 행복의 시간의 차이입니다.
2.주의 약속이 더딘 이유(9)
인간들이 왜 재림이 늦어지는 가에 대한 의문에 주님은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은혜의 시간입니다.
*눅15장의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심정은 돌아오기 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아버
지의 자비의 시간입니다 .
3.오늘을 어떡게 살아야 하는가?
1)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의 재림에 오늘은 사는 우리는 지금 주님을 맞을 만반
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을 사는 지혜로운 성도의 자세입니다.
2)오늘은 잘 살아야 합니다(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다리라.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선행의 날로 경건하고 거룩하게 오늘을 사는 것이 지혜
입니다.
-주님과 같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전 주님의 자비를 구하는 강도와 같이 오늘
을 회개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 할지라도 오늘 사과나무 한그루를 심으리라는 말과 같이 오늘을
천년같이 귀중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루가 천년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주님은 천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십니다.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시간이 가고 오늘 것에 상관없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우리의 삶이
한결같이 거룩한 행실과 경건하므로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천년을 사는 것 같이 소중하게 살아야 하고
천년이 지나도 우리의 삶이 후회없이 살아야 합니다.
천국이 그러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