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2 은 태국 달력으로 우리의 추석에 해당 하는 날 인 러이 크라통 날 입니다
'끄라통(Krathong)'이라고 하는 조그마한 연꽃 모양의 바나나잎으로 만든 작은 배에
불을 밝힌 초와 향, 꽃, 동전 등을 실어서 강물이나 운하 또는 호수로 띄워(Loi) 보내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소원을 빕니다. 이때 '끄라통'의 촛불이 꺼지지 않고 멀리 떠내려 가면
사람들은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데, 밝은 보름달 아래 고요하고 잔잔하게
흐르는 물을 따라 촛불을 깜박이며 부드럽게 까딱까딱 흔들거리며 떠내려가는
많은 '끄라통'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호수에 크라통을 띄워 보내니 흐르기 보다는 호수 위를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러이 크라통 축제의 밤, 풍등은 없어지고 크라통 만 흘려 보냅니다
어두움이 호수 위에 깔리기 시작 합니다
사람들이 제법 모이기 시작 합니다
기관들이 만든 크라통 입니다
특별 야시장 과 함께 크라통 축제도 점차 무르 익어 갑니다
좀 있어면 공식 축제 시작 입니다
우리도 크라통 하나 구입 했습니다
그럼 호수로 띄어 볼까요
우리의 크라통이 잘 타고 잘 움직이고 있네요
우리의 크라통이 활활 낒지 않고 있는것 보니 2019년도에도 모든 일이 잘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