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 진 돌고래랑 나체로 유영하는 여성다이버의 열정

[후지산]

[영국 데일리메일]

러시아 여성다이버 "Natalia Avseenko, (36)"  잠수장비는 물론 수영복없이 북극 바닷물에 들어가 흰돌고래와 유영을 했다네요.  

벨루가라는 이 흰돌고래가 인공물체를 싫어해서  나체로 뛰어들 수 밖에 없었다는데, 프로의 정신이 느껴집니다. 

미켈란 젤로의 아담의 창조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나탈리아는 요가의 명상 호흡법을 사용해서 10분이상 호흡을 참아가며 유영했다 하니, 이참에 요가를 배워볼까 싶네요.  보통 사람들은 영하의 찬물에서 5분간 생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분은 10분이상 자맥질에 나체로라니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 돌고래의 머리 앞의 혹이 보이시지요?  초음파를 내는 부위라는데요.

뒤집혀진 누운 정면 얼굴사진을 보면, 표정을 짓는 것처럼 보이지요.

돌고래의 뼈는 유연해서 더 다양하게 사람처럼 얼굴표정을 만들수가 있다네요.

이 아름다운 여성다이버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