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나의 감사..
김형택(자유기고가)
때로 희로애락이 인간 삶의 대반 일진대...초로할비가 무슨 근심이 있으랴.
세상사 긍정인생은 참으로 좋은 건강의 심사요. 축복이다.
모든 곤란은 이해의 오반과 협통에서 오는 감정의 사각이요.올무다.
공인은 공인의 겸손함과 웅대와 책임감으로 국민의 혈세를 잊지말고,국민은 참으로 애민하에 국가의 헌법과 질서를 바로지켜 서로가 다습고,미더운 나라의 백민으로 우뚝 서가는 것이리라.
상흔은 거짓없고,속이지 아니하고...공책사는 국민의 심부름꾼으로 자신을 스스로 온전히 하여 안과 밖이 깨끗해지는 새로움에 건강하고...
치안과 내치는 올바른 계도와 복리에 졸지아니하며 국민모두와 공류가 하나되어 삼천리 금수강산.
세계로의 활주행에 강히 실어보자는 든든함이다.
우리는 사람과 동족사이로 자신을 기만하는 교만이나 무시나 인격의 독고를 통하여 자만하거나 경우를 뒤집어 배신하며 무고한 이를 해쳐서는 안된다.
내 자명한 해답은 '하늘은 심은대로 거두는 법칙'이다.
오늘도 우리는 스스로를 분노와 독선아래 두고 서로의 삶과 이해가 뒤섞여 무뢰하고,자고하며 해괴한 일들로 활태하는 불꽃을 바라보고 염려한다.
잠시만 참고,인내하며 전후좌우를 살펴 정신과 호흡을 가다듬으면 실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많은 득함과 새로움이 가득하다.
내 연약하고,부족한 인생사에서 어린 마음과 호방의 탓으로 더러 지탄과 비방과 모구에 갖혀 스스로가 괴로웠던적이 있었다.
더러 외방내의 인생사가 공통점을 가지는 원형의 물보라를 지니듯 삼시세끼와 지성과 감성의 부족함을 어이하랴?
이제 초로에서나마 스스로를 편안히 할 수 있는 휴헐기를 거친다.
세상에는 딘 한사람의 의인도 없다는 성현의말씀은 누구나 인생의 완벽자가 없다는 것이리라.
그리하여 나는 늘 미소를 기지고자 굽은 등이 되어간다.
퍼포먼스라는 무대의 뒷켠에서 쓰러져 25년여 뛰는 예혈의 내공을 잠재우지 못하는 우자로 살고 있는가?
서로는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해야 한다.
다소 내 아픔과 반각과 찔림이 사금파리로 반짝이더라도 지혜롭게 비켜가는 올바름과 안전함이 있어야 한다.
모든이가 모든이에게 그럴수도 있으리라.
또한 한 사람의 모본이 어둠을 환히 비추는 등불도 될 수 있으리라.
서로의 부족함을 알고,이웃을 신뢰하며 불쌍히 여기라.
어여삐 지혜로 비켜가고,무례히 감정을 솟구치는 마그마로 단쇠와 연마로 내질러 촛농같은 위험으로 두지말라.
졸인은 거의 40여년을 수행자(?)로 살았다.
수많은 시간을 홀로 견디며 ...지병이 주는 고통과 고난과 트라우마로 든든히 하루하루를 호당당 솔직하게 기원하며 활연하였다.
닫지도 열지도 아니한 나는 구변치 아니하고 그저 스스로의 부족함에 이웃에 친절하고 감사함으로 빛을 헤아리며 백리복민을 위한 미소로 나와 남을 존귀히....함께 어울리듯 그림자로...그렇게 하루하루를 은혜로 달렸다.
아~아!
무엇이랴....
천국이 바로 내속에 있고,지옥도 그러하니...
바야흐로 이 선택의 혼돈에서 이미 벗어나리라?
.......
***김형택의 하심자성언.
매곡당에서...2024.11.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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