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집 이름 : 겐로쿠스시
2. 가는 길 : 도톤보리 아카오니 타코야키집 옆가게
3. 주요메뉴 (먹었던 메뉴) : 회전 초밥
4. 가격대 : 접시당 130엔 균일
5. 영업시간 : 모르겠지만 오래 열더란
6. 개인적인 평가 : ★★★★
7. 사진 :
저기 파란간판집이 겐로쿠스시 에요
일본어로 안쓰여있고 한문으로 쓰인데다가, 너무 조그마해서 도톤보리 세바퀴 돌고 간신히 찾았어요 ㅎㅎ
윙버스 맛집에 나온 그곳. 확실히 서양인들이랑 외국인들이 많이 오더군요.
일단 문열고 들어가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그러고 앞에 메뉴판을 보면 한글 및 영어로 안내문이 쓰여 있어요
내용은 '130엔이니 마음놓고 골라 먹고 다먹으면 벨눌러 주세요'
먹고 싶은 초밥 적어서 종업원 주면 만들어주기도 하나본데 일본말이라 Pass
그냥 나오는 족족 받아서 먹을뿐 ㅎㅎ
자~ 그럼 뭐뭐 있는지 볼까요?
마지막 세번째 초밥...성게알인줄 알고 접시 집자마자 아닌것을 알고 다시 놓으려다가
사람들 눈치가 보여서 결국 먹을수 밖에 없었어요....
일명 낫토 초밥 ㄷㄷㄷㄷㄷㄷㄷㄷ
입에 넣자마자 씹지도 삼키지도 못하고 1분을 눈물을 흘리다가
물을 마셔 넘기는 수법을 쓰려다가 오히려 낫토가 입전체로 더 퍼져서 죽을뻔 했어요
결국 낫토 초밥의 영향으로 더 먹지 못하고 20접시에서 나가야만 했어요 ㅜ_ㅜ
참고로 전 두개짜리만 골라먹었는데....한개짜리 초밥도 많이 나와요...그것들은 좀더 고급인거죠.
<출처 : 일본여행동아리 (J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