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일요일 아침 일찍 양수리 운길산을 다녀 왔습니다.
높이는 610m로 두물머리가 힌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 입니다.
정상 부근은 많은 눈으로 미끄러웠고 더욱이 땅이 얼어서
그라운드 팩 박는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돌을 주워서 때리고... 알미늄봉은 휘어지고...
극한 상황에서도 출력5W로 케나다와 말레이시아까지
신호 도달은 기쁨으로 남습니다.
6시반 집을나서 오후 3시반에 귀가 입니다.
힘든 여건이었지만 재미난 하루 였습니다 73
첫댓글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멋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기회 되면 같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문안산에서도 신호 내 주세요...기대해 봅니다.
문안산 검색 해 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