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왜 도는가?
태양계의 회전과 지구의 공전
우리가 속한 은하계는 회전을 운동을 하며 팽창을 거듭하고 있다.
은하계가 왜 회전을 하는지에 대하여는 앞으로 규명되어야 할 문제이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은하계의 회전운동이
그 은하계에 속한 다른 행성들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우주공간에 떠있는 모든 행성들은 인력과 척력을 서로 주고받는 인력 장을 형성하고 있다.
행성들은 정지된 상태에서 인력을 주고받는 게 아니고
공전 또는 자전을 하며 인력을 주고받는다.
공전이나 자전과 같은 운동은 원의 중심축으로부터
멀어지려는 힘과 당기는 힘이 상호작용하며 일정거리를 유지하게 된다.
지구의 공전과 같은 운동은 태양의 자전운동이 그 운동에너지를 제공한다.
지구를 공전하게 해주는 태양의 자전운동에 따른 인력에너지가 없다면
지구의 공전은 멈추어 질 것이다.
태양은 자신을 중심으로 태양계가 끝나는 지점까지
이와 같은 회전장(回轉場, cycle fields)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 회전장 안에 있는 태양계의 각 행성들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하게된다.
은하계의 회전과 태양의 자전
태양계의 각 행성들을 공전시켜 주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는 태양의 회전장은
태양의 자전으로부터 시작을 한다.
그러면 태양의 자전은 어떻게 해서 발생 하는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앞서 은하계는 회전을 하면서 자신에게 속한 행성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은하계의 회전운동이 주변 다른 은하계의 회전운동과 마찰을 빚거나 또는
역회전하는 토르크현상이 발생한다면 태양은 그 마찰력에 의하여 자전을 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태양의 자전이 반드시 은하계 상호간 회전장력에 따른 마찰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힘에 의한 것인지 필자로서는 규명할 수 없으나,
태양계가 속하여 있는 은하계의 회전장력이
어떤 형태로든 태양의 자전에 영향을 주는 것만은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태양계의 회전 그리고 은하계의 회전
필자는 지구의 자전원리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행성과 행성을 밀고 당기는 인력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항상 가졌었다.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 같은 인력의 개념만 갖고 우주를 이해하기에는
그 개념자체가 너무도 단순하다는 느낌을 벗어 버릴 수가 없는 게 필자의 솔직한 견해이다.
그 이유는 아직까지도 인력을
물체와 물체를 이어주는 끈과 같은 것쯤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주의 복잡한 힘의 작용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볼라치면 인력을 끈과 같은 것으로
이해하는 방법으로는 도저히 설명되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구에 영향을 주고 있는 인력은
우주공간상에 태양과 달만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볼 때 절대 그러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은하계의 중심부로부터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게 분명하다는 점이다.
만일 지구가 은하계 중심부로부터도 인력의 영향을 받는다면
지구에 미치는 인력은 복잡한 현상을 야기할 수밖에 없다.
인력이 복잡하게 작용한다는 점은, 다시 말하면 인력장이란,
수면위에서 두 동그라미가 서로 교차하면서도 파문을 유지 하는 것처럼
우주공간상에서 서로 교차해가면 자신의 인력장을 유지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실제 그 복잡한 현상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공전의 원주율이 타원 이라 던지, 지구의 구형이 조금은 타원형이라 던지,
북극과 남극점이 몇 만 년을 주기로 15도씩 기울기를 반복하는 현상들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들은
태양이나 달이 지구에 미치는 인력의 영향만으로는 발생할 수 없는 현상들이다.
특히 지구의 자전은
그러한 현상 중에 가장 대표적인 현상의 하나로 보는 게 필자의 견해이다.
■ 지구는 어떻게 자전 하는가?
지구에 미치는 인력이
태양과 은하계의 회전 장력이라는 점은 앞서도 암시 했거니와
이러한 복합적인 힘의 작용이 밤과 낮을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
태양이 자전을 하면서 지구에 척력을 미치고
은하계의 회전 장력도 척력을 미치게 된다.
이처럼 태양과 은하계의 척력이 교차하면서 지구에 마찰을 주면
지구는 회전을 하는 회전력을 확보 하게 된다.
지구는 마찰에 따른 회전에너지를 얻어 자전을 하게 되고
지구의 자전은 달에 공전력을 제공하게 된다.
지구의 회전 장력은 동시에 태양과 달에 미치지만
지구가 갖고 있는 질량으로 보아 은하중심부에는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이다.
■ 공전하는 원주율이 타원인 이유
태양주변을 돌고 있는 지구를 비롯한 각 행성들은 원주율이 타원이다.
원주율이 타원일 수 있는 가능성은
태양의 인력이 불규칙 하거나 아니면 태양 외에 또 다른 힘이 작용하는 결과이다.
여기서 태양의 힘이 불규칙하여
각 행성이 공전하는 원주율이 타원일 가능성은 일단 배제하기로 한다.
왜냐하면 태양의 인력이 주기적으로 약해지거나 강해지는
메커니즘이 존재할 가능성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태양외의 또 다른 힘의 작용을 상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문제에 있어서도 그 또 다른 힘의 실체를
태양계가 속해 있는 은하 중심부의 인력장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 이유는 태양이 영향을 받는 만큼
태양계에 속해 있는 다른 행성도 은하중심부의 인력장 속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각 행성들은 태양과 인력과 척력을 주고받으며 태양주위를 돌다가
태양과 은하중심부와의 거리가 일직선상에 놓이게 되면
그 인력의 작용이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고 본다.
즉, 행성→ 태양→ 은하중심부의 순서일 때는 태양과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태양→ 행성→ 은하중심부의 순서일 때는 태양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태양과 지구와 일정한 균형을 유지하는 인력과 척력이
은하중심부의 인력이 간섭을 하면서
은하중심부 쪽으로 공전 원주율이 치우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 지구의 기울기가 변하는 현상
이처럼 지구는 태양과 은하중심부의 사이에서 인력과 척력에 대한 간섭을 받으며
자전과 공전을 함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간섭현상은 공전의 원주율이 타원으로 나타나는 현상 외에도
북극점과 남극점이 몇 만 년을 주기로 기울기를 반복하는 현상을 예로 들을 수 있다.
북극점과 남극점은 태양과 은하중심부와의 상대성을 놓고 볼 때
서로 같은 S극과 N극을 대치시키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자석이 서로 같은 극과는 서로 밀어 버리는 특성과 같이
태양, 지구, 은하중심부 또는 다른 행성들끼리 서로 상대방의 극점을 밀기 때문에
나타나는 진동현상이라 볼 수 있다.
지구는 태양과 은하중심의 인력과 척력의 영향으로
북극점과 남극점이 기울기를 반복하게 되는데
북극점이 기울면 남극점은 태양과 그만큼 더 가까워지게 되고
상대적으로 태양의 척력이 강해지게 되므로 결국에는 기울기의 방향이
역방향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이처럼 인력과 척력이 교차하면서 상호작용한 결과 기울기를 반복하게 된다.
이상 지구의 자전과 기타 지구가 갖고 있는 제반 운동현상들을
태양과 은하중심부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살펴보았는데
결론적으로 우주공간상에서 지구가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 힘은
모두 외부로부터 온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지구의 공전은 태양의 자전장력의 결과이고
지구의 자전은 태양과 은하계의 회전 장력이 교차하면서 빚어내는
마찰에너지가 회전력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지구의 자전은 달을 공전시키는 결과는 가져 오지만
한편으로는 달이 자전할 수 있는 회전력을 상실시켜 버리는 특성을 갖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태양과 지구, 그리고 은하계의 각 극점들은
서로의 극지점을 서로 밀치는 진동현상을 낳아
남극과 북극이 기울기를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끝으로 지구의 적도부분이 양 극점보다 조금 더 튀어나온 현상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고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
적도 부분이 더 튀어나온 원인은
지구의 중력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학자들은 말한다.
지구의 중력이 약하다는 말은
반대로 중력에 상대가 되는 힘이 작용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그 상대적인 힘은 결국 지구의 자전에 따른 원심력이다.
이글에서 이를 밝히는 이유는 지구의 원심력과 극점과의 관계를 서술하기 위해서이다.
원심력이란 무엇인가 중심축이 있고
그 중심축을 바탕으로 회전력이 작용할 때 나오는 결과 이다.
그러면 지구의 중심을 이루는 축의 역할을 하는 남극과 북극을 막대기처럼 묶어주는
그 어떤 힘의 실체가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까지 우리는 그 힘의 실체를 지구만 바라보며 인식하고 있었다.
그 힘의 실체는 지구만을 따로 떼어 놓고 설명되어질 수 없는 데
이제까지 우리는 그 힘의 실체를 지구만 따로 떼어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앞으로 시간이 나는 대로 이 부분에 대하여 필자의 견해를 정리하여 밝히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