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후 팬카페 '우체통' 회원 수 폭증…대세 입증
배우 변우석이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한 tvN '선재 업고 튀어'는 밴드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과 류선재의 팬 임솔 역을 맡은 김혜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변우석은 해당 드라마를 통해 교복을 완벽 소화하며 첫사랑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tvN '선재 업고 튀어'© 제공: 톱스타뉴스
키와 나이, 군대 등 그를 둘러싼 모든 키워드가 화제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팬카페 '우체통'의 회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4월 19일 오후 11시 기준, 그의 공식 팬카페 '우체통'의 회원 수는 11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 11일 기준 변우석 팬카페의 회원 수는 4000명이었다.
'선재 업고 튀어' 방송이 시작된 후 약 7000명이 넘는 팬들이 새로 팬카페에 가입한 것이다.
변우석의 공식 팬카페 이름은 당초 '변기통'이었으나 지난 4일 '우체통'으로 변경됐다.
'변기통'은 변우석이 직접 지은 팬카페명이며, 이름을 짓고 난 후 '변우석을 기여워하는 통통이들'이라는 의미가 생겼다.
바뀐 팬카페명인 '우체통'은 '우석이를 체고로 생각하는 통통이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생인 변우석은 올해 만 32세이며, 지난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기록', JTBC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최애 아이돌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 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2008년으로 타임 워프를 하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드라마는 인기 웹소설 '내일의 으뜸 : 선재 업고 튀어'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후 팬카페 '우체통' 회원 수 폭증…대세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