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사항..♠
6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된 봉성리는 (구몰도, 신명동, 중화동, 서성동, 동대동, 화전동) 보건진료소, 농협, 종합복지회관, 새별작은도서관 등이 있으며 마을 중심에는 어도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른 도시와 다르게 외곽도로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뚤려서 어디던지 기분 좋게 드라이브 힐링을 할수 있어서 시골토지들이 인기가 좋습니다.
봉성리는 제주시내 중심지에서 차량으로 2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곽지 과물해수욕장까지 차량으로 10분정도 갈수 있어서 귀농 및 전원생활을 하기에는 좋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본 매물은~~
마을안 자연취락지구이며 지목이 전,답,과 아니고 '대지'이므로 누구나 별다른 규제 없이 취득이 가능하며 건축을 위한 농지전용비용을 납부 안 하셔도 된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좋은하루 보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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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가구에 1,3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봉성리는 구몰동, 신명동, 중화동, 서성동, 동개동, 화전동 등 6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감귤과 보리, 양배추등이 많이 재배되는 전형적인 중산간 마을로써 애월읍에서 가장 많은 9개의 오름을 갖고 있는 봉성리에서는 그 중 하나인 새별오름에서 매년 들불축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오름이 아름다운 마을 봉성리입니다.
마을위치우리마을은 한라산 서북측으로 뻗어 나가면서 고기(高期)에 분출에 의한 현무암층으로 추적형성(推積形成)된 분석구로 분산하면서 계곡과 경사도를 이루면서 어도봉에 이르러 옥봉소귀형(玉鳳巢歸形)을 이루었다.
봉성리는 중산간에 위치하고 있어 산림이 무성하고 자연환경이 좋으며 농토가 넓고 어도봉을 서북쪽으로 등지고 양지 바른 곳에 선조들의 생활터전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동쪽으로 약 2km 지점에 납읍리가 있고, 서쪽으로 약 1.5km 지점에 한림읍 신흥리가 있고, 동남쪽 약 1km 지점에 어음리, 북쪽으로 약 2km 지점에 곽지, 금성리, 서북쪽 약2km 지점에 귀덕리가 있다.
<지명유래>
봉성리의 리명의 유래는 속칭으로 불리우는 '도노미'에서 그 근원을 찾아볼 수가 있다.
도노미라고 불리우는 지역 명칭이 최초는 어음비도내산리로 불렀던 것으로 생각되며 한자표기 기록은 고려 희종 7년(1211) 당시에 도내산리로 표기되었고 그 후 고려 공민왕 원년(1352)까지 140여 년간 봉수대 위치를 도내리로 표기한 것으로 보아 도노미를 한자로는 도내산리로 사용하여 왔음을 알 수가 있다.
1895년에 제작된 제주삼읍 전도에는 어도리로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면 고종 32년(1895) 제주도 행정구역 개편시 도내산리를 어도리로 개명하여 불러왔다.
현재 불리우는 봉성리명은 4·3사건 이후 불안한 사회환경에서 리민의 안녕과 화합은 물론 침체일로에 있는 마을의 면모를 새롭게 혁신 발전 시키기 위하여 1953년 3월 마을 총회에서 리명을 개명하기로 결의하고 추진위원 16인을 선정하여 자체적으로 연구검토하고 대명가에 문의하여 지형과 지세를 고려해서 봉성리로 개명하였다.
1993년 4월 1일자 북제주군 조례로 공부상 어도리를 봉성리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