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시 50분 <영축산문> 출발...
무풍한송로 1.1km 를 걷다.
무풍한송로의 아침풍경...
통도사 부도전의 아침풍경...
통도사 일주문...
<천왕문>
<불이문>
금강계단(대웅전)
통도천의 초록...
<사자목 오층석탑>
사자목의 아침풍경...
사자목에서 자장암입구까지 은밀한 오솔길을 걷다.
금수암표지석에서 산내도로를 따라 금수암으로...
금수암은 일반인 출입 금지... 금수암 입구에서 시살등 방향으로...
임도를 걷다.
임도에서 우측 오솔길로 진행...
극락암 서편에 도착하다.
금강송 숲길을 걷다.
비로암에 도착...
비로암에서 축서암으로 가는 오솔길1...
비로암에서 축서암으로 가는 오솔길2...
축서암사거리2에서 지내마을 방향으로 황토숲길을 걷다.
황토숲길...
<영축산 황토숲길 안내도>
서리마을2길을 걷다.
전원카페 다인에서 황토숲길을 따라 국사당으로 오르다.
조망이 좋은 <국사당 별채>
<국사당>
국사당에서 황토숲길을 따라 지산마을경로당으로 진행하다.
지산마을경로당에서 지산마을2길과 1길을 따라서 지산 만남의 광장(마을구판장)으로 진행하다.
평산마을길을 걷다.
통도사 바위봉 삼각점에 오르다.
<통도사 부도전>
통도사 다비장에서 한줌 재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삶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려본다.
11시 30분 약 16km를 걸어 영축산문으로 원점회귀하다.
오늘 걸은 길을 '통도사 순환둘레길'로 부르기로 한다.
첫댓글 행운님 후기따라 가다보니
요번주 도보로 가실 이길이 꼭 가보고 싶은맘이 굴뚝입니다^^
황토숲길도 또 걷고싶고 통도사 산내암자도 또 가보고 싶고..
맘은 벌써 통도사에 들어있네요
이른아침 행운님 걸으신 그길이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을 걷고나서야 오래전에 걸었던 그 길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되찾았습니다.
걷는내내 몸과 마음이 아주 편안했습니다.
길동무님들과 함께 걸으면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미쭈님과 함께라면 더욱 좋을텐데요.
일요일은 또 통도사 순환둘레길을 걸으셨군요.
통도사 주변길은 하나 같이 아기 자기~하고 이쁩니다.
이 길을 이번주에 걷는다고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일요일 도보를 기대하며, 이번주도 힘차게 달리렵니다.
길동무님들~ 일요일 행복하게 걸어보아요... ^^
일요일에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져봅시다.
저번 일욜 걸어셨는데
우리들을 위해 또 길을 열어주셔
감사합니다~^^
후기따라 내려오며 일욜이 많이
기다려집니다~~
일요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못 따라가는 맘이 아프네요. ㆍ힐링의 시간 되세요.
못 따라간다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 있다는 거 잖아요.
중요한 일에 감사하고 행복을 누리세요.
통도사둘레길이야 다음에 함께 걸으면 되죠.
@행운(行雲) 넵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