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깡통전세 '심각' 수도권 아파트 가격 오름세 둔화
▶ 소형아파트들의 물량과잉으로 전세 잘 안나가..
▶ 전세금 끼고 투자했던 투자자들...부담에 발만 '동동'
▶ 지방 상경투자 투자자들..가격은 오르지않고 전세하락만
"인기 많다는 소형 아파트도 요즘은 전세가 잘 안 나간다고 해서 호가를 500만원 낮췄어요.
역전세난이라는 말까지 나오니까 불안합니다." 최근 서울 성동구 옥수동 일대 전용 60㎡형 아파트를
전세 매물로 내놓았다는 A씨(46)의 말이다.
최근 들어 수도권 2기 신도시·택지지구의 입주, 갭(gap) 투자 열풍 등과 맞물려 전세금 오름세가
주춤하고 있다. 7~8월은 여름 휴가철이 맞물리는 시기로 주택 시장에서는 비수기로 통한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최근의 '전세난'을 염두에 뒀던 집주인들은 조바심을 내는 상황이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입주 물량이 쌓이기 시작한 송파 장지동 일대는 전세금이 1분기 대비
2000만원가량 내리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입주가 한창인 미사강변도시 인근 서울 강동구·경기 하남시 덕풍동 일대, 마곡지구
입주가 이어지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인근도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오르기만 하던 전세금이 오히려 떨어지면서 세입자들이 한숨 돌리는 한편 '전세난'을 이용해 높은
전세금을 끼고 아파트를 사들여 매매 차익으로 투자 수익을 내려던 이른바 '갭 투자자'들이 바짝
긴장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말부터 조정기에 들어간 지방에서 '상경투자'한 사람들이 사들인 강북 일대 일부 지역 아파트
전세 시장이 대표적이다.
상계주공 2단지 전용 60㎡형 매매 가격의 경우 올 1분기 말 2억5500만~2억6500만원 선이던 것이
현재까지 시세 변화가 없는 반면 같은 기간 전세금은 1억8300만~1억9500만원에서 200만~300만원
가량 내려앉은 상황이다.
정확한 분석없이 남들이 한다고 해서 투자하는 경우, 원금손실과 운용자금이 묶일 수 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건 정부.지자체 정책만 살펴봐도 간단히 분석이 가능하다.
다만, 전문가가 아닌 주변 지인들의 잘 못된 정보를 무조건 믿고 투자하는건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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