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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가야금소리
삶-의 향기 눈물인가 땀방울인가
의-좋은 친구의 정인가 부모님의 애타는 희망인가 등불아래 이야기속 커피향인가
향-불을 피워 놓고 깜빡거리는 향불앞에 합장도 올려봤고 추억속의 오랜 사진앞엔 이야기도 새삼스럽다
기-막힌 비탈길에서 캄캄한 어둠을 헤치며 피부가 찢기고 뼈도 끊기고...
삶-의 길에 가슴과 마음을 씻은 눈물과 땀방울 의-미 심장한 가슴속 웅지 깊은 컵에 고여 향-내음도 농한 기-막힌 피의 향이 등대처럼 가슴을 밝힌다.
2016. 2. 8. |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구! 설날에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올해도 항상 건강하시며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복많이 받으샤요
여전히 설날에 오셨네요. 친척 방문만 다니다니 그만 인사 늦었어요. 새해 몸건강히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