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콩으로 두부를 만들었다면~!
오늘은 잎새반 친구들과 두부를 이용한 영양만점 두부야채전을 만들어보았답니다^^
봉지에 두부를 넣고 신나게 노래부르며 으깨고,
단순한 야채썰기가 아닌~! 야채를 싫어하는 동생들도 야채인지 모르고 먹을 수 있는 다지기에 도전하며^^ㅎㅎㅎ
열심히 다듬은 재료들을 모아 반죽해서
콩으로 만든 식용유를 두른 팬에 노릇노릇 구워서
진짜 맛이 끝내주는~(잎새반 아이들의 표현을 빌려서)
두부야채전을 완성했습니다.^^
어찌다 잘 먹던지요^^ 참 즐거웠던 활동이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콩으로 음식뿐만이 아니라 화장품, 세제, 플라스틱, 스티로폼까지도 만든다는 것도
공부하고, 먹을 수 있는 콩으로 만들어서 몸에도 해롭지 않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첫댓글 요리활동재미있게하고 맛있게먹었다며 자랑^~^즐겁게하며 먹여주고 예쁘네요^~^
집에서 안먹는 야채도 먹고.. 대견하네요..
다 으깨서 반죽해서 먹으니 더 잘 먹었던 것 같아요^^
맛나게들 먹엇나요?
제가 느끼기로는 가장 인기있던 개구리 버거만큼이나 좋아하며 잘 먹던 요리였던것 같아요^^ 진짜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