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산(文衡山) 497m 경기 광주
산줄기 : 한남남한산성문형단맥(영장산)
들머리 : 오포읍 문형리 봉골 문형사입구
위치 경기 광주시 오포면
높이 497m
[정상석비가 암괴를 등지고 앉은 고스락]
광주읍과 분당 신도시 사이에 있다. 별로 높지 않고, 능선도 험하지 않아 가족이 산행하기에 좋은 곳이다.
옛날에 이 일대에 홍수가 나서 모두 물에 잠겼으나, 이 산의 정상만 잠기지 않았다고 한다. 크기가 무명
한 필을 겨우 말릴 수 있을 정도라 하여 무명산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문형이란 명칭은 조선시대 대제학의 별칭으로, 이곳에서 선비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문형산이라고 지은 것이라 전한다.
문형리로 들어가면 삼거리가 있고, 오른쪽 길로 가면 봉곡사가 있다. 이 절의 오른쪽에서 등산로가 시작
된다. 이곳에서 출발하여 정상에 오른 뒤 U자 형태로 돌아내려오거나, 정상에서 서쪽의 동막골로 하산한다.
동막골로 내려오는 코스는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는 활엽수가 많고, 동막골로 내려오는 길에는 하늘을 가릴 정도의 낙엽송이 우거져 있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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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별로 멀지 않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즈막한 산으로 봉곡사 왼쪽의 사슴농장과 민가 사이에
있는 길을 따라 오르면 갈림길이 있는데, 왼쪽 등산로가 더 명확하고 도중에 약수가 있으므로, 이 길을 택
하는 편이 좋다.
활엽수로 덮여있는 정상에는 깃대봉이 세워져 있다. 정상에서 동막골로 내려가는 일대는 낙엽송 숲이 우
거져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마치 원시림 속에 있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산행은 문형리를 기점으로 U자 형태로 돌아내려오거나 서쪽의 동막골로 하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문형리 깊숙히 들어간 곳의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몇십 미터 들어가면 절이 나온다.
이 절 우측의 등산로로 들어간 후 능선길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되고, 정상을 거쳐 계속 능선을 타고 U자
형태로 남릉으로 내려서면 된다.
#산행코스
농협창고 - 봉곡사 - 문형산 정상 - 동막골 - 광명 초등학교
#들머리안내
*성남 시외버스 터미널및 경기 광주에서 수시 운행, 오포면 문형리행 버스를, 농협창고앞 하차.[한국의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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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산에서 조망한 영장산]
◆ 서울에서 별로 멀지 않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즈막한 산으로 봉곡사 왼쪽의 사슴농장과 민가 사이에
있는 길을 따라 오르면 갈림길이 있는데, 왼쪽 등산로가 더 명확하고 도중에 약수가 있으므로, 이 길을 택하
는 편이 좋다.
활엽수로 덮여있는 정상에는 깃대봉이 세워져 있다. 정상에서 동막골로 내려가는 일대는 낙엽송 숲이 우거
져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마치 원시림 속에 있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분당 신시가지에서 광주 가는 국도를 따라 가면 분당과 광주 중간 정도 지점 좌측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에
서는 문형산보다는 문형사 간판을 보고 찾는게 더 빠르다.
산행과 아울러 가족 단위 나들이 코스로 최고인 에버랜드가 인근에 소재하여 쉽게 찾을 수 있는 산이다.
#산행코스
*산행은 문형리를 기점으로 U자 형태로 돌아내려오거나 서쪽의 동막골로 하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문형리 깊숙히 들어간 곳의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몇십 미터 들어가면 절이 나온다.
이 절 우측의 등산로로 들어간 후 능선길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되고, 정상을 거쳐 계속 능선을 타고
U자 형태로 남릉으로 내려서면 된다.
*농협창고 - 봉곡사 - 문형산 정상 - 동막골 - 광명 초등학교 : 3시간 20분 소요. [한국의 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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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 문형산 [산림청]
- 산 벗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