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CT촬영 전문 인천영상진단센터에 가서,
지난 7월13일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에서 작성해준,
요로결석이 있는 제가 결석용해 처방약을 2주간 복용한 다음 귀 영상진단센터에 가면,
저의 복부와 골반부위에 대해 조영제주사를 놓지 않고 찍는 CT촬영을 하여,
좌측요관에 들어 있는 2.5mm짜리 결석이 빠져 나갔는지 여부를 확인 후,
그 결과를 회송하여 달라는 내용이 기재 된,
"요양급여회송서"와,
지난 7월1일 아산병원 핵의학과에서 촬영하여 요로결석이 발견 된 SPECT(단일광자방사단층촬영)검사 영상을 복사한 CD를 함께 접수 시킨 뒤,
이어서 잠시 후 위와 같은 CT촬영을 마친 다음,
환자본인 부담금 36,900원과 CD복사료 5,000원을 지불 후,
판독서와 복사CD는 내일 오전 11시 이후에 찾으러 오라고 하여, 밖으로 나온 다음,
저는 오늘 아침에 금식을 한데다 보호자로 동행한 마나님께서도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셔서,
주위에 있는 식당을 둘러보니 바로 옆 건물 2층에 옥가네 돌솥밥 추어탕집이 있길래 그집으로 가서,
돌솥밥 추어탕으로 아점을 먹은 다음,
집으로 오는길에,
연수구 청량로에 있는 인천시 선정 맛있는집인 중국음식점 북경에 들려,
오는 8월8일로 다가온 저의 75회생일 축하 가족모임을
2일 앞당긴 8월6일(토)에 갖기 위해
방을 예약하고, 집으로 돌아 왔는데,
오늘 날씨가 오전 9시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 후에 개이면서
해가 뜨고 이어서 강한 햇볕이 내려쬐여 더운데다 습도가 아주 높은 상태에서,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하니 마나님께서 지쳐 하면서 힘들어 하시길래,
집으로 들어 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나님께,
이정도 더위는 아무것도 아니요. 우리는 ROTC훈련을 받으면서 대학교 3,4학년 여름방학때,
한 여름에 예비사단에 들어가 7월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4주간 뙤약볕 밑에서 하계병영훈련을 받으면서,
극심한 무더위를 겪어 봐 서 이정도 더위는 더위도 아니다라고 하였더니,
현관문앞에 도착한 마나님께서 알았어요! 어서 문이나 열으세요 라며 재촉하시길래,
얼른 문을 열어 드렸더니 안으로 들어오자 마자 바로 샤워를 하고 나오시면서,
이제는 늙어서 조금만 더워도 기운이 없다고 하시길래, 어서 방에 들어가 에어컨 틀고 한 숨 주무시면서 쉬시라고 하였는데,
오늘 날씨가 정말 후덥지근 하면서 덥기는 너무 더운데
오늘 찍은 CT촬영결과 좌측요관에 들어있는 결석이 빠져 나간것으로 확인되면 좋겠음.
첫댓글 권형 쾌유를 빌며 결석환자들은 계속 결석이 생긴다고하니 일전에 처방해준 한약제 한번 복용해보세요.
꼭 한의사와 상담후 복용하시고..
아,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