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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뮤직 코너 세월은 간다 송창식 우리는
HL2IR 추천 0 조회 209 25.01.04 22: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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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7 08:30

    첫댓글 68년에 라디오에서 하얀손수건 을 듣고 69년엔 OB'S CABIN 에서 두사람을 본적이 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에서 왼쪽 윤형주는 알겠는데 오른쪽 안경쓴 송창식은 처음 봅니다.

    애써 공부해 세브란스 의예과 들어가 제 갈길 가지 않고 저런 딴따라 아들을 둔 부모 마음이 어땠을까요?

    송창식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기만의 길을 꾸준히 개척한 음악 천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5.01.07 18:00

    YM 오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송창식은 안경을 않쓰느데 안경쓴 유형주와 콤비를 맞추느라 엷은 선그리스를 쓴거 같습니다.
    이 음반은 68년 두사람이 트윈폴리오로 데뷰한후 처음 만든 음반입니다.
    1970년에 초반이 나왔으니 송창식 23세살때 녹음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저 음반 초반을 처음사서 가지고 있었는데 무선국 개국하고 얼마않되서 고인이 된 HL2JN이 빌려가서 돌려주지 않아
    사진의 음반은 똑같을 것을 1990년에 중고로 구입한것입니다. 음반제작년도도 1980년.
    레코드판은 처음 발매된 초반이 제일 음질도 좋고 유명판은 부르는게 값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80년 제작판은 똥값.
    세시봉 오비캐빈 젊을때 믾이 드나들었지요.

  • 25.01.09 09:01

    우리 또래 연배들은 송창식의 음악을 대부분 좋아하고 지금도 자주 부르곤 하지요?
    그런데 빠른 탬포와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을 따라하지 못해 실제 듣는 음악으로는 참 좋은데
    부르는 음악으로는 좀 부담스러워서 애창곡 목록에 넣기는 쉽지않습니다.
    곡도 좋고 가사도 좋은 저 '우리는' 을 저도 특별히 좋아합니다만 노래방에 가도 왠지 리모컨에
    손이 잘 안갑니다. hi
    대신 좀 부르기 쉽고 감미로운 윤동주 시에 곡을 붙인 조영남씨 노래 '서시'를 제일 좋아합니다.hi

  • 작성자 25.01.10 12:46

    맞습니다. 송창식 노래는 듣기는 좋지만 따라 부르기 힘들지요.
    송창식은 자기만의 음악세계를 만들려고 애를 쓰다 보니 작사도 하고 창법도 별나게 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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