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33%로 하락
5월4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54(-0.33%) 포인트로 종가인 1073.97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16억108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04(-0.01%) 포인트로 종가인 288.24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억43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56종목이 상승했고, 153종목이 하락, 145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36종목이 상승, 22종목이 하락, 19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금융, 테크놀로지, 부동산, 건설, 식품 음료, 서비스, 공업이 상승했고, 자원 업이 하락했다.
2월6일은 '무워이타이의 날', 내각회의에서 결정
태국 정부는 내각회의에서 아유타야 왕조의 왕이며 무워이타이를 능숙하게 사용했다고 하는 '무워이타이의 아버지'로서도 알려진 아유타야 왕조 32대 군주 싼펫 8세(Sanphet VIII, Thai : สมเด็จพระสรรเพชรณ์ที่ ๘, 재위 1703~1709)가 즉위 한 날에 연관되어, 2월6일을「무워티타이(태국식 킥복싱)의 날」이라고 할 것을 결정했다. 무워이타이는 선 자세로 방어하는 기술로 세계 최강으로 여겨지는 격투기이지만, 태국 내에서는 내기의 대상으로 하층계급의 스포츠라고 하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 정부는「무워이타이 날」을 마련해서 무워티타이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려고 한다.
<무워이타이 (Muay Thai, Thai : มวยไทย)>
무워이타이는 격투기의 일종으로 태국의 국기(国技)이다.
직역하면 무워이타이 크메르어로 1을 기원으로 해는 1대 1의 격투이기 때문에(예를 들어 레슬링을 무워이쁘람(มวยปล้ำ)이라고 한다.)「태국식 싸움」이 된다.
원래는 다른 나라의 침공에 대항하기 위한 고대 방식의 무워이타이(มวยโบราณ)였지만, 유럽에 알려져 타이 복싱(Thai boxing)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또는 타이식 킥복싱이라고도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확하게는 타이식 복싱이다. 킥복싱은 무워이타이, 복싱 등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이어, 엄밀하게는 다른 경기이다.
주로 사용하는 공격부위는 양손, 양 팔꿈치, 양 다리, 양 무릎의 8곳을 이용하고 상대와 싸운다.
태국 정부, 처음으로 마이 홈 구입에 저리융자
태국 정부는 처음으로 마이 홈 구입에 대해, 정부 주택 은행을 통해서 최대 300만 바트의 저리융자를 제공한다.
올해 내에 구입 계약이나 내년 4월말까지 융자 계약을 맺는 것이 조건으로, 최초의 2년은 금리 제로, 상황 기간은 최장 30년이다. 융자범위는 250억 바트로 5월3일 내각회의에서 승인되었다.
런던 올림픽 축구 예선, 태국 1차 예선에서 실격
5월4일 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남자 축구의 런던 올림픽 아시아 1차 예선에서 태국을 실격 처분으로 하고 팔레스타인이 2차 예선으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태국은 Home and Away 방식의 1차 예선에서 팔레스타인과 싸워, 2월23일에 실시된 1차 시합 때에는 1대 0, 3월9일 2차 시합에서는 1대 1으로 동점이었다가 PK전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1차 시합 때에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선수를 출장시켰다는 것이 발각되어 실격이 되었다. 태국 축구 협회는 5월9일에 기자 회견을 열고 이것에 대한 경위를 설명할 방침이다.
축구는 태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스포츠이지만, 태국 대표는 월드컵, 올림픽에서 예선에서 계속 패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력 향상을 위한 첫 프로 리그인「Thai Premier League(ไทยพรีเมียร์ลีก)」가 올해 만들어져 2월부터 18팀이 열전을 펼치고 있다.
** Home and Away 방식은 주로 단체경기에 사용되는 것으로, 대전하는 두 팀이 각각의 홈 라운드에서 1번씩 총 2회 대전하는 경기방식을 말한다.
금융 위기 방지로 IMF와 제휴 강화, ASEAN 한 중 일 재무부 장관과 회의
동남아시아 국가연합과 한국, 중국, 일본(ASEAN 플러스 3)의 재무부 장관 회의가 5월4일에 열려, 통화 위기 시에 각국의 외화를 서로 융통하는「치앙마이 이니시어티브(Chiang Mai Initiative, 약칭 CMI)」의 가동을 원활화하는 작업 지침의 승인 등을 포함하는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이 성명은 단기간에 확대하는 세계 규모의 금융 위기를 막기 위해 국제 통화기금(IMF)과의 제휴 강화와 융자범위 확대 등, CMI의 위기 예방 기능에 대해 연구를 시작하도록 각국 담당자에게 지시했다.
이 회의는 아시아 개발은행(ADB)의 연차총회에 맞추어 개최되었으며, 인도네시아와 함께 공동 의장을 맡은 일본의 제안에 근거해서 내년부터는 회의의 멤버에게 각국 중앙은행 총재를 가세해「ASEAN 플러스 3 재무부 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라고 하는 것도 결정했다.
성명은 지역 내의 경제에 대해서「강력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내는 한편, 원유 등의 일차 상품이나 식료 가격의 상승에 의한 인플레에 대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중동과 북부아프리카의 정치상황 불안이나 일본의 지진 재해에 의한 영향이 지역 내의 경제에 새로운 불확실성으로 부상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치앙마이 이니시어티브(Chiang Mai Initiative, 약칭 CMI)>
급격한 자본 유출로 어느 나라가 대외적인 지불이 불가능한 상황에 빠졌을 경우, 아시아 각국이 외화 준비고의 달러를 서로 융통하는 구조를 말한다. 1997년 아시아 통화 위기 상황과 같은 상황에 대해 대비하기 위한 위기 대응책으로서 구축되었다. 2000년 봄에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과 한국, 중국, 일본의 재무부 장관이 태국의 치앙마이에서 열린 회의에서 창설에 합의했다.
확충이나 제도 재검토를 거듭해 현재는 자금규모가 1200억 달러에 이르며 총 13개국이 참가한다. 위기가 생긴 나라에서 요청이 있었을 경우, 그 나라의 통화와 요청을 받은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달러를 교환해 외화 부족을 보충하게 된다.
동일본 대지진 이재민 지원, '힘내라 코끼리'를 판매
'힘내라 코끼리(がんばるゾウ)'는 나라야와 HIS 여행사에 의한 자선 공동작업 상품이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이재민들과 재해지역, 또한 일본 전체가 하루라도 빨리 복구되기를 소원하며 진심으로의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매출 전액을 의연금으로서 기부한다고 한다.
한 사람이라도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재해지역에 있는 분들에게 메시지와 부흥을 위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되는 이벤트 행사이다.
판매 기간 : 5월 초순 ~ 7월 말까지
판매 가격 : 200 바트
판매 정소 : 나라야 지점(씨암 디스커버리, 센트럴월드, 쑤큼윋24, MBK 도큐, 파라다이스 파크, 팟퐁 지점과
쨍왓따나 본점)
태국 의사 후쿠시마 파견 환송회
동일본 대지진의 이재민의 의료 지원을 위해 태국의 의사와 간호사가 이번달 9일부터 후쿠시마현의 병원에 파견되게 되어, 5월4일일에 방콕에서 환송회가 거행되었다.
일본에 파견되는 것은 태국인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으로 구성된 의료 지원팀 2팀이며, 이번달 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각각 대략 2주씩 후쿠시마시에 있는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에서 의료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방콕에 있는 일본 대사 공저에서는 5월4일 일본에 파견되는 의사들 4명의 환송회가 열려 코지마 세이지(小島誠二) 대사가「일본에서 이재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활약을 해 주실 수 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일본에 파견되는 나리쓰 의사는「일본에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대단히 기쁘며 자랑으로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2명의 의사는 소아과와 감염증의 치료가 전문이며, 모두 일본의 의료 기관에서 연수를 받은 경험이 있어, 후쿠시마에서는 피난소도 순회거나 아이나 노인 등의 치료를 담당하게 된다. 태국 정부는 지진 재해 발생 당초부터 일본 정부에 의사의 파견을 타진해 왔었지만 일본 측의 수락 태세가 갖추어지지 않아 조정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지에서는 특례로서 외국의 의사도 일본의 의사 면허가 없어도 의료 행위가 인정되고 있지만, 실제로 해외에서 일본으로 의료 지원팀 파견은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이어 세 번째 나라라고 한다.
상황 개선으로 국경 통행소가 재개
동북부 쑤린 도의 국경 지대에서 4월22일 군사 충돌이 발발한 것으로 인해 폐쇄되었던 쑤린에 있는 국경 통행소와 인근 도에 있는 국경 통행소가 5월4일 태국 캄보디아 양국군의 현장의 부대 책임자의 대화에 따라 재개되었다.
이 대화에서는 향후의 충돌 방지를 향한 의견교환도 나누었다.
쑤린의 통행소에서는 문이 열려 양국 부대 책임자가 악수를 나누어서, 머지않아 해 인근 지역의 국경 통행소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하원 해산은 다음주 초인가?
국내 미디에서는 5월6일 해산이 유력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4일 정권당 민주당 관계자는 "총리는 6일에 국왕 승인을 얻는 수속을 하며, 10일에 하원을 해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것은 선거 관련법의 개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9일에 문제없음이라는 판단을 나타냈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쑤텝 부청리는 "준비가 부드럽게 진행되면 선거가 1~2일 늦어져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차이 하원 의장 말에 따르면, 상원 의장이 아직 정식으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상원에 의한 선거 관련 법 개정의 승인이 늦어 총선거 실시에 대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말했다.
총리가 '유권자 매수'에 반론
지난번 내각회의에서 200건 정도의 안건이 승인된 것으로 "국가 예산을 사용한 유권자 매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5월4일 아피씯 총리는 "대부분의 안건이 이미 승인된 계획에 관련된 것이며, 지금 승인해 두지 않으면 신정권 탄생까지 3개월 정도 기다려야만 한다"고 반론했다.
승인이 끝난 계획은 경제 지원, 홍수나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구제 등 이다.
현 정권에 있어서 최후였다고 하는 5월3일 내각회의는 오전 8시에 개시되어 4일 오전 2시에 마쳤다.
주택 지원으로 신청해 쇄도
정부는 전에 내각회의에서 총액 250억 바트(약 9350억원 정도)의 주택 구입 지원 프로젝트를 승인했지만 정부 주택 은행에 의하면 신청은 2~4주간에 융자한도 250억 바트에 이를 전망이라고 한다.
신청의 접수는 5월9일에 개시된다.
최초 2년간 무이자라고 하는 이 융자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신축이나 중고 주택을 비롯해 스스로 집을 세우는 사람들이 이 융자에 해당한다. 단, 구입한 주택을 전매하지 않는 것도 조건이 되고 있다.
동행 수뇌는「선착순이며, 특정의 개발업자는 주택 프로젝트를 우선하는 것은 없다. 또한 이 은행의 은행원은 이 융자를 받을 수 없다.」라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