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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요양시설 집단감염 확산 “지역현안 특별관리”(이철우)
김어준의 뉴스공장
3월19일(목)
김어준의 뉴스공장
◎ 2부
[인터뷰 제1공장] - 전화연결
경북, 집단감염 4개 요양시설 추가감염
"특별관리로 지역현안과 경제 살릴 것" - 이철우 도지사 (경상북도)
"2주간 총력대응해서 끝내자..."
라고 말해놓고,
경북의 요양원 진단은 샘플조사로 4분의 1만, 25%만 하는게
경북의 방침이라고...ㅋ
전수조사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김총수 말에
앵무새처럼 샘플조사만 한다...
병원은 코호트조치도 안한다고...ㅋ
그러면서,
돈 달라고 징징징~~~
대구 전수검사 곧 마무리..경북은 폭탄?
https://news.v.daum.net/v/20200321212755443
신주현 입력 2020.03.21. 21:27 수정 2020.03.21. 22:27
.....
대구시는 환자와 직원 등 3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하고 있는데, 현재 87%에 대한 검사를 마쳤습니다.
문제는 경북지역입니다.
경상북도는 그제(19일)부터
요양병원 110곳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전수 검사가 아닌
환자와 종사자 2만 7천여 명 중
겨우 5%에 대한 표본 검삽니다.
[김영길/경상북도 보건복지과장 :
"5%에 대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경산을 중심으로
조금 더 추이를 보면서 확대해나가도록 한다는 게 경상북도의 방침입니다."]
어제(20일)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자 보완대책을 내놨는데,
이마저도 경산지역 요양병원에만
한정된 전수 검사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경북도가 2주 전 선제적 고강도 조치라며 실시한
동일집단 격리 대상에,
정작 위험성이 큰 요양병원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철우/경북도지사 :
"요양병원은 복지시설의 요양원과는 달리 병원급 기관입니다.
의사도 있고 간호사도 있고 감염관리를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대구지역의 확산은 요양병원의 전수 검사가 끝나면
안정세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경북 지역에서는
아직 집단 감염이 얼마나 이어질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KBS 뉴스 신주현입니다.
........
대구 경북 이것들이
일부러 요양원을 방치하고서
릴레이식으로
검사를 하고 앉아있다...
이 코로나 사태가 터진게 지난달인데
대구는 3월 13일? 부터
요양병원 전수조사 진단을 실시했고,
오늘 뉴스보니 아직도 마무리가 안됐네...
기자는 87%라고 하고,
대구시장 권영진이는 98%라고 하니
뭐가 맞는지..ㅋ
어찌됐건 아직도 다 안했고,
경북은 그저께 3월 19일부터
샘플조사만 했다고 하니,
이건 좀 수상하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경북도지사 이철우가
김총수랑 인터뷰 한 날짜가 3월 19일 아침인데,
3월 19일부터 샘플링조사를 시작했다면,
조사를 시작도 안했는데,
김총수 방송에서 알려서 어쩔수 없이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ㅋ
요양병원에
국민들도 다 아는판에
대구경북 코로나 사태가 터진지
한달이 지나서야
대구는 전수조사를 하는중이고,
경북은 대구가 시작한지 1주일 후에
샘플링만 조사시작한다라...
이렇게 해서
대구경북은
노인들이 많은 요양원의
확진자가 집단발병하고
발병된체 방치되어서
사망자도 급증했다.
우리나라 코로나
사망률, 치명률이 1% 넘긴것도
대구경북 요양원 집단 발병때문이다.
대구경북은
방역을 외면하고
진단을 늦춰서전염병을 방치하고 확산시키고 있다...
거기다가,
요양병원이 병원이라고 코호트 조치도 안하고
전수조사도 안한다...
창원의 한마음병원이
요양병원도 아니고
종합병원인데도
두번이나 코호트 조치되고
병원 의사, 간호사, 직원들과
환자들, 가족들
전원 전수조사한건 뭐냐?
서울이나 경기도의
조치가 이뤄진
대형병원들은 뭐냐? ㅋ
대구경북 요양병원은
종합병원을 능가하냐?
이건 명백하다...
대구경북은
코로나 사태를
고의적으로
방관하고 지체시키고 있다.
요양병원의 환자들은
모두 노인들이다.
노인들이 병원에 있다는 것은
건강하지 않고 병이 있다는 것이고,
요양병원의 노인환자들의 사망률은 높을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코로나 사망률이 0.8%였는데,
대구경북의 요양원 집단발병으로
사망자가 급증하며 사망률 1%를 넘겼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하는 말은
밥줘, 돈줘, 사람줘, 인력줘, 장비줘..
밥줘는 취소
밥줘는 박주영이지...ㅋ
박주영 고향도 대구~
대구경북 출신은 똑같네...
가카도 돈줘...
대구경북사람들은
그런 시장, 도지사를
지지하고...ㅋ
진두지휘한
대통령과 총리는 박대하고
없는게 낫다고 했던가?ㅋ
대구시의사회 "의료기관에 책임 전가 말라"..방대본 사과 촉구
https://news.v.daum.net/v/20200321215807661
손대성 입력 2020.03.21. 21:58
권영진 "31번 확진자 이전 증상자, 대구시가 밝히는 것 무리"
https://news.v.daum.net/v/20200323111616640
권혜정 기자,김도엽 기자,남승렬 기자 입력 2020.03.23. 11:16
주호영 "생지옥 만든 文정부, 왜 대구시민 공 가로채나?"
https://news.v.daum.net/v/20200323100014453
CBS 김현정의 뉴스쇼 입력 2020.03.23. 10:00 수정 2020.03.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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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지속적으로 둔화,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바퀴벌레들이 하나,둘씩 기어나와
미래통합당 종특의 헛소리를 시전하고 있다...
대구경북에
신천지 코로나 터질때,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콧배기도 안보였다고 하는데
이제 안전해지나 싶으니까
권영진 "코로나 피해 생계자금 신천지 교인도 혜택"
https://news.v.daum.net/v/20200323133806360
정창오 입력 2020.03.23. 13:38
."신천지 비난여론 있지만 그들도 역시 대구시민"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가
코로나19 피해지원과 극복을 위해
지역전체 103만 세대 중 64만 세대에
저소득층특별지원 사업과 긴급복지특별지원
사업,
긴급생계자금지원 사업을 벌이겠다고 23일 밝힌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들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돌아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교인에게도 지원 혜택이 돌아가느냐"는 한 언론사 기자의 질문에
“신천지 여부는 관련이 없다”며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해 있거나 자가격리 상태를 2주간 유지했던 사람들에겐
정부 기준으로 지급하는 걸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대구에서 크게 확산된 이유로
슈퍼감염지인 신천지 대구교회가 가장 크게 작용됐고
이에 따른 비난여론이 높지만
신천지 교인 역시 대한민국 국민이고 대구시민이기 때문에
지원 배제는 있을 수 없다는 설명이다.
.....
그래, 뭐,
신천지건 뭐건 다 주긴 하는데,
나중에 신천지에
구상권은 꼭 청구해서
피해보상은 받아내라.
정부지원금과 국민성금 받아서
대구에서 돈잔치 벌이는거 보니
한심하다만...
대구시장 권영진이
신천지에 구상권 청구해서
수천억, 수조원 받는 걸
보고싶구나..ㅋ
하루가 급한데.."선거 업무 바빠 총선 이후 지원"
https://news.v.daum.net/v/20200323202816178
윤태호 입력 2020.03.23. 20:28
[뉴스데스크]
◀ 앵커 ▶
대구시가
경제 회복을 위해서
3천억 원 규모의
긴급 생계 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말 그대로, '긴급' 자금이면,
한시라도 빨리 지급을 해야겠죠?
그런데
이 돈을 총선 이후에 주기로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3천억 원 규모의
긴급 생계 자금을
총선 다음날인
4월 16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하지만
권 시장은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생계 자금을 빨리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영진/대구시장 (지난 15일)]
"포퓰리즘 예산이 아닙니다.
절박한 상황에서 지금 죽을 지경에 있는 국민들에게
긴급하게 생계 자금과 생존 자금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서울시를 비롯한 많은 지자체들은
선거 일정과 무관하게
긴급 생계지원비를 최대한 빨리 지급할 계획입니다.
[오마이뉴스 하성태 기자]
.....
▲ 권영진 대구시장이 15일 대구시청에서 코로나19 종식과 긴급 경제지원을 위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
ⓒ 조정훈 |
이재명 지사의 주장이 아니다.
박원순 시장의 호소는 더더욱 아니다.
지난 15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공식 브리핑에서 온 국민 앞에서 한 절박한 호소였다.
이때만
해도 '긴급'을 강조하며
대구시민들을 위한 생계 지원 호소에 동참했던,
아니 앞장섰던 권영진 시장이 입장을 바꿨다.
그런데 그 이유가, 요즘 말로 '신박'했다.
23일 권 시장은 "(지급
업무를 맡을 주민센터 등이) 선거 사무도 있는데,
혼잡해서 오히려 사회적 거리두기에 역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4월
15일) 선거 이후로 지급하는 걸로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니까, 권 시장의 설명은
긴급생계지원금을 지급할 주민센터에 많은
시민이 몰릴 경우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이 생긴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즉각 지역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2018년 지방선거 광역지자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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