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은 아름다운 대자연이 펼쳐진 곳이다. 뚜렷한 사계절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평창은 ‘
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드넓은 자연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곳이다.
또한 전체 면적의 약 65%가 해발 700m 이상되는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청정자연지역으로 최적의 휴양지이다.
효석문화 100리길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 속 인물인 허생원과 동이의 여정을 따라가는 길로, 5개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중 1구간 ‘문학의 길’은 이효석의 문학적 발자취가 묻어 있는 코스다.
평창군에서는 해당 구간을 걷는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도중 비를 염려하며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를 번복하다 뱃재터널입구에서 진행방향 결정에 고민도 하고 결국엔 긴 터널을 통과하기도 했지요.
다행히 통행차량이 적어 마음 놓이고 시간과 체력을 아끼긴 했지만 역시나 위험하더군요.
그래도 같이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해 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예보가 있어 내심 걱정 되었으나 그래도 시원한 날씨에 가을을 만킥 하였네요
포장도로길 완주 하시느라고 고생 하셨 습니다 우리도 마지막으로 뱃재 터널 우회 하느라
고생 하였는데 무사히 터널 통과 잘하셨 습니다 수고 많으셨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