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파생 접미사는 서술성이 없어서 어미 활용이 안 되는 것이고 / 명사를 파생시키니 품사 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명사형 전성어미는 서술성이 있는 용언이므로 품사는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단어로만 나온 문제는 제가 해설할 때도 바람직한 출제 방식은 아니다, 다만 사전에 등재되지 않으면 명사로 인정하지 않으니 15년의 경우 실제 명사로써 쓰이는 활용 빈도를 고려하여 하나를 골랐어야 한다. ('보기'가 '낯섦'보다 명사로 쓰일 만한 상황이 많음)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첫댓글 정리를 잘못하셨...는데용?
명사 파생 접미사는 서술성이 없어서 어미 활용이 안 되는 것이고 / 명사를 파생시키니 품사 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명사형 전성어미는 서술성이 있는 용언이므로 품사는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단어로만 나온 문제는 제가 해설할 때도 바람직한 출제 방식은 아니다, 다만 사전에 등재되지 않으면 명사로 인정하지 않으니
15년의 경우 실제 명사로써 쓰이는 활용 빈도를 고려하여 하나를 골랐어야 한다. ('보기'가 '낯섦'보다 명사로 쓰일 만한 상황이 많음)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머리속에서 혼란이 왔나 봐요 ㅠㅠ
결국 명사형 접미사의 종착점은 명사라고 기역 해두면 더빠르게 적용될수 있겠네요
수식확인도 가르쳐 주셨는데 아예 활용을 못했나 생각이 드네요
샘이 통사론 할때 구조분석 열심히 하라고 하셨는데 한번 더 파일 다운받아서 분석 해야되겠네요 서술성이 막힐때가 있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yg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