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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지난 목욜 하루도 참 의미심장한 하루였습니다..<br />아침엔 배드민턴 의미심장하게 쳤고<br />논스톱으로 달려간 갑구체조리더는 평소보다 <br />30분일찍시작하였던 까닭으로...<br />본의아니게 지각생이되어 싸늘한 냉초리를 맞았습니다.<br />(그 냉초리가 얼마나 아팠던지...하루종일 멍한상태였었습니다...)<br /><br />어른신들에게 벌침봉사해드리고...<br />도봉꾕가리공부..<br />오후엔 강북가서 검수련모임..돌산에서 수련..4명..좋았음.<br /><br />강북관장 김규철신임 서울시택견연맹전무님과 많은 이야기와<br />서울택견을 독립군정신으로 살려놓고자...결의와 헌신을 다짐하였습니다.<br /><br />저녁 성북본부에서 퇴실무렵에 송민호 이치형제자와 <br />의미심장한 호프집만담....<br /><br /><br />참...아침 배드민턴 마치고 택견본부사무실로 내려오는 도중 <br />문앞에서 신계륜국회의원님을 만났네요...<br />참으로 운명적인 순간같았습니다...<br />나는 돌산야외코트장메니아이고...<br />신의원님은 실내코트장에서 고수이시고...<br /><br />하늘의뜻을 깨달아서 살아가는 사람에겐...<br />모든 일과 모든 시시각각에 대한 <br />하늘의 뜻과 섭리를 느낍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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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53일기
지난 목욜 하루도 참 의미심장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엔 배드민턴 의미심장하게 쳤고 논스톱으로 달려간 갑구체조리더는 평소보다 30분일찍시작하였던 까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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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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