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SPN / 마크 오그덴] 빅터 오시멘 영입 위해 최소 €100m를 지불해야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PSG|작성자 carras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망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 영입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최소 €100m ($109m)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선수의 가치에 정통한 소식통이 ESPN에 전했다.
24세의 오시멘은 1990년 이후 나폴리의 첫 번째 세리에 A 타이틀 우성을 이끎으로써 올 시즌 유럽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 되었다. 나이지리아 국적의 오시멘은 전 대회 포함 20경기에서 15골을 기록하고 있고, 그 중 14골은 리그에서 나왔다.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다윈 누녜즈 (리버풀) 그리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바르셀로나) 모두 지난 여름 현재 구단으로 이적함에 따라, 오시멘이 다음 시즌 공격진 보강을 노리고 있는 구단들의 유력 옵션으로 떠올랐다.
소식통이 지난 달 ESPN에 전하길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핫스퍼의 해리 케인과 FC 잘츠부르크의 베냐민 셰슈코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유벤투스의 두샨 블라호비치도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유벤투스가 승점 15점 삭감으로 인한 재정적 영향으로 선수를 판매해야만 할 경우에 말이다. 하지만 올 시즌 오시멘의 폼은 유나이티드와 PSG가 우선순위 타겟 리스트의 상단에 선수를 올려놓는 결과로 이어졌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나폴리는 €100m 이하로는 오시멘을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지만, 유나이티드와 PSG 모두 영입을 위한 진지한 노력을 기울일 거라는 전망은 이적료가 훨씬 더 높아질 가능성을 키웠다. 오시멘의 현재 계약기간은 2년 남았으며, 2020년 릴을 떠나 €70m의 이적료로 나폴리에 합류했다.
지난 달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유나이티드는 바우트 베호르스트의 6개월 임대 영입을 마무리지음으로써, 구단이 에릭 텐 하흐가 이번 여름 우선순위로 정한 탑클래스 중앙 공격수를 자유롭게 노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원문 출처 : ESPN
첫댓글 말도 안되는 100m을 많이 봐서 오시멘 100m은 싸보이네
오시멘 진짜 물건임.
저 가격에 가능하다면 진짜 혜자일거 같은데 심지어 나이도 98년생임
여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듬ㅋㅋ
나폴리도 쓴 돈이 있어서 영입할려면 140이상 줘야할 듯
150 할거 같은데 하는거 보면
왜 1억유로가 싸보이지..
세리에 탑 스트라이커인데 최소 150m 유로부터 시작이지
일단 멘탈도 좋아보여서
요즘 이적시장 보면 오시멘 100m은 찬성인데 ㅋㅋㅋㅋㅋㅋ
100부터 시작이니 150에 모셔오자
150부터 시작이지
정확한 시작가를 알려면 이태리언론사꺼 참고해야되요. 영국언론에서 말하는가격이랑 갭이 큽니다. 딱봐도 100m주곤 안팜..
케인을 노려 그냥
요즘 전방공격수 희소가치로 150부터 시작이죠.
첼시도 경쟁에 붙을텐데
150~180은 갈듯
150줘도 안팔듯..
epl오면 드록바만큼 할꺼같음
쓸 땐 써야지
오시멘은 실력도 실력인데 멘탈도 좋은거 같아서 ㄷㄷ
100m이 싸보이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