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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 꽃이 피는 오솔길 ( 글나라 1994년 3월~ ) 스크랩 풀칠하는 남자
소산 황미숙 추천 0 조회 175 09.11.03 17:3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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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3 17:39

    첫댓글 와! 풀칠하는 남자, 멋져요. 작품은 더 멋지네요!!! 선배님 속에서 멋진 작품 나올 것 같은 예감, 팍팍 듭니다. ^^

  • 09.11.03 19:30

    에공, 그러니까 선배님 말씀은 <노력하고 애쓰면 신은 능력을 선물로 준다>신데 저는 능력자 주변을 얼쩡거려볼까나,하는 빠른 길만 찾고 있습니다.^^*ㅎㅎㅎ

  • 09.11.03 19:36

    보물창고같았던 소산선생님댁~* ^ ^

  • 09.11.03 20:27

    와! 한지 공예가가 보고 울고 가겠어요^^ 역시 같이 사는 사람은 닮는 모양입니다. 우리집도 주택이라 저도 지난번에 선배님 집 가서 보고 한 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는데 엄두가 안나서 ... 두 분 정말 예쁘게 사시는 것 같아요^^

  • 09.11.03 20:52

    바로 이걸 동화로! 장인 수준이네요~

  • 09.11.03 23:54

    선배님의 삶이 동화네요. 언제 한 번 선배집 구경가야 하는데...

  • 09.11.04 00:15

    도배를 하면서 글쓰기를 생각하시다니... 소산 선배님처럼 모든 일을 그렇게 생각하면 좋은 동화가 술술 써질 것 같습니다.

  • 09.11.04 00:35

    어? 정말 소산 선배님 얘기인가요? 방 꾸밈을 보니 맞긴 맞는데...선배님 뿐만 아니라 남편 되시는 분도 정말 멋있고 대단하시네요..^^*

  • 09.11.04 00:49

    멋진 작품들입니다. 두 분의 모습이 아름다워요~~ 저도 선배님 집 구경 꼭 하고 싶습니다 ^^

  • 09.11.04 09:10

    집이 한 편의 동화 같습니다. 두 분 삶도 정말 아름답구요. 참, 소산 선배님께서 주신 <그림공부>책은 재은이가 잘 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가 넘 늦었죠? ^*^

  • 09.11.04 13:16

    정말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 09.11.04 14:07

    우리 집 화장실 문도 벗겨지기 시작했는데, 남편 데려다 모니터 속 소산님 집 구경시켜줘야 겠어요. 보고만 있기 아까울 정도, 투 잡 하셔도 될 거 같아요!

  • 작성자 09.11.04 18:33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 ^^* 몸도 마음도 글도 행동도 동화처럼 사는게 제 꿈인데 제 이름처럼 늘 미숙합니다. 그래도 더 노력하면 될 거라 믿으며 더 열심히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09.11.06 19:04

    소산님, 풀칠과 창작과정은 석사 논문 제목이네요 "동화 창작 기법으로서 한지공예의 효과". 하지만 이런 것보다 가족들을 하나로 묶어준 좋은 친구가 되어준 한지 공예가 바로 삶에 기븜을 준 주인공이네요~~동화로 잘 만들어 보세요! 좋은 결과가 생길겁니다

  • 09.11.04 22:44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 무엇을 하며 살아야할 지, 글나라에선 그 길을 열어주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 09.11.04 23:51

    정말 멋집니다...두 분 사시는 모습이 다른 부부들에게 귀감이 되는 듯합니다...

  • 09.11.05 12:11

    와! 풀칠하시는 소산님 부군, 멋지십니다. 두 분 사시는 모습이 마냥 부럽습니다.

  • 작성자 09.11.05 22:53

    아! 최선생님이시군요.반갑습니다.^^* 선생님내외분은 더 멋지시던걸요?

  • 09.11.06 09:08

    선배님 이거 동환데. 한지만 바르는 게 아니라 행복을 바르는 풀칠이네요. 한지처럼 질기고 푸근하고 곱고 따듯한 동화 한편 기다립니다.

  • 09.11.06 11:02

    그처럼 자상하신 낭군님과 사시는 소산님, 행복의 열매를 수확하시면 되겠네요. 참으로 부러운 정경입니다.

  • 09.11.06 13:33

    좋은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마음결이 아름답습니다. 옛말 중 '입에 풀칠도 못하겠다.' '입에 거미줄 치랴' 등 재미있는 말이 생각나네요. 풀칠한 한지를 햇살아래서 튕기면 탱^^ 소리가 난답니다. 탱^^ 소리나는 부부입니다.

  • 09.11.06 19:48

    부부는 닮는다지요? 사진속 풍경과 함께 잔잔함이 흐릅니다.

  • 09.11.10 22:23

    우와! 멋지십니다. 기법을 전수받아서 실생활에 적용해야 겠습니다.

  • 09.11.12 01:09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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