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23세가 된 대한건아 해수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되는 것도 참 오랫만이군요.
요새는 소설옮기는데에 정신없게 보내서 여러분과의 교류가 적었던 듯합니다.
그래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주제는 타입문작품의 장.단점에 대해서 라는 주제입니다.
글에 들어가기전에 저 자신이 달빠임을 알려드립니다.
*달빠:일본게임업계에서도 인생막장으로 산다고 불리울 정도로 타입문관련작품을 신(나스)을 위해 즐긴다는 집단을 말한다.
흠, 타입문을 설명드리자면 일본의 동인게임시장의 거장이라할 수있는 회사입니다.
지금은 정식회사로서 활동하지만, 전에는 아마추어집단이였다.
라는거죠. 그들이 지금의 자리에 올라설 수있었던 것은 시나리오 라이터인 "나스 기노코"씨의 "월희"가 있었기 때문이죠.
솔직히 지금 생각해봐도 당시 게임시장에서 월희라는 작품은 아마추어가 만들었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안는다. 는 수준의 작품이였습니다. (뭐, 그래픽은 좀 후덜라지만서도)
스토리는 평범한 고교생 "토오노 시키"가 어느날 모든것을 죽일수 있는 눈인 "직사의 마안"을 손에 넣게되고,
그 능력에 의해 흡혈귀공주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죽이게 되고.
뭐, 여차저차해서 마을의 엽기살인사건의 범인인 흡혈귀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사랑이 싹튼다. 라는 내용인데.
언뜻보면 뭐야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라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시겠지만
플레이해보시면 더욱심화된 내용이므로 몰입도가 높죠. (얼마나 흥행했는지 동인게임회사면서 애니메이션제의도 받은;;)
다른 작품을 또보자면, Fate시리즈가 있는데요.
이게 또 타입문이 오랜만에 등장해서 그런지 그래픽보수라던가, 시나리오가 탄탄해져서 또다시 히트쳤었죠.
스토리는 주인공 "에미야 시로"는 정의의 사자인"에미야 키리츠구"에게 구원받으면서
이상하리만큼 정의의 사자를 목표로 삼고 살고있었는데.
어느날 마술사들의 전쟁 "성배전쟁"에 휘말려 서번트"세이버"와 만능의 원망기인 성배를 손에 넣기위해
6명의 마술사와 사역마들과 싸워나가던중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헤어지게 된다.는 내용이였죠.
근데, 또 이게 여기서 끝이아닙니다. 이게 얼마나 많은 달빠를 모았는지 시리즈가 총7개나 됩니다.
먼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재개된 5차성배전쟁)
레타누아(플스 이식버젼)
페이트 제로 (제4차 성배전쟁)
페이트 타이거 콜로시움,(어퍼),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대충 이정도의 작품들을 선보일 정도로 호응이 좋았죠.
뭐, 저도 시나리오면에서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흠,흠 뭐 대충 작품설명하면서 좋은 소리만 한것 같네요.
네, 좋은 작품들 맞습니다. 하지만....
나스 기노코씨의 소설이 왜 험담을 듣는 것을 보신적이 있습니까?
"나스씨의 작품에 등장하는 텍스트(문장)은 참 길어요."
"나스 그만 좀 우려먹어." 라는 등의 악플들을 봤는데요.
이점에 관해서 깊게 해짚고 갑시다.
먼저 "나스씨의 작품에 등장하는 텍스트(문장)은 참 길어요." 라는 것부터하죠.
맞습니다. 나스씨는 게임의 개소리(?) 부연설명하시는데 너무많은 텍스트를 사용하십니다.
다른 작가분들이라면 10줄될것을 17~20줄정도 나열하시죠.
이 점말인데 저도 정말이지 싫었죠. 똑같은 애기를 반복한다는 느낌이랄까?
컷을 할줄 모르시는 듯하네요.
그도 그럴것이 나스 기노코씨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이사(?)이신 타케우치 타카시의 고등학생시절 친구사이로.
딱히 소설을 쓰기위한 작문이라던가하는 것을 하신적이 없고,
그저 내용만 짜는식의 아마추어식 방식을 사용하시고 계시기 때문이죠.
딱, 설명하자면 그냥 시나리오만 알려준다.는 정도겠군요.
그럼 두번째"나스 그만 좀 우려먹어"라는 말씀인데 말이죠.
이거 딱히 타입문만 그러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잘아시는 이즈모,캐슬판타지아 시리즈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e.go에서는
늘상 캐릭터가 우려먹습니다. 시리즈는 거의 작품당 3~4에 제작한게임만 쳐도 16~20는(넘나?) 되는정도로
양산형 게임제작방식을 체택하고 있습죠.
일단, 이것만은 명심하십쇼. 나스 그냥 돈나오는거 아니거든? 적어도 제작비는 줘야지 않겠어?
뭐, 이정도로하고, 마치죠 새볔4시고 하니 말이죠.
여러가지 애기를 했습니다만, 한마디하고 싶군요.
달빠 여러분은 큰 착각을 하고 계신겁니다. 훌륭한 시나리오 라이터는 나스씨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나스씨도 훌륭한 분이시지만, NT노벨계의 거장 "우로부치 겐"씨도 있다는 것을 잊으셔선 안됩니다.
저도 나스신자였습니다만, 우로부치씨 외에도 여러 작가님들의 작품을 즐기고서
여러 측면에서 다시금 타입문작품을 보게되었습니다.
아, 게임에도 장르가 있구나. 개그계면 개그계 에로계면 에로계에 특출난 작가가 존재한다.
이로인해 저는 드디어 무아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이말을 꺼낸이유는 달빠이외의 다른유저분들이 달빠를 안좋게 보시는 측면이 있어서 입니다.
그 이유인 즉 달빠는 나스가 최곤줄 안다. = 달빠님들께서 다른작가의 작품에 비방글을 단다는 애기입니다.
제발 달빠라고 놀림받지 않겠금 깨끗한 모습보여주셨으면 하네요;;
(오죽하면 개방적인 일본이 달빠를 개무시하는지;;)
첫댓글 플스 이식버전 해보고싶은데.. 에뮬로 돌리면되지만 .. 구찮은 1人 페이트 제로 정발 ~!!! 나스씨 작품은 개인적으로 저도 무지 좋아하는.. 미치도록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니트로에서 활동중이신 분도 있던데..(거장 한명...)아차! 그리고 김해수님 혹시 참치님이랑 합쳐서 진해마경 한글번역판 프로그래밍 하고계시지 않던가요? 거기에 10명 모집중 참가되서 감사합니다라고 님과 같은 아이디 가지신분이 써놓았던것 보았던것 같은... 맞다면 축하드려요. 그거 기다리고 있다는..(일본어는 일일이 읽기도 힘들고 한자 찾아내서 뭔뜻인지 알기가 힘들어서 이제서야 이그니스 중반까지 가서....)
하하 빈둥님도 보셨군요. 팀 바실리스크 정말로 좋은팀입니다. 제가 알기론 국내에서도 그만한 동인팀이 없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과장체가까를 부른다더군요. 예를 들어 정말 겁다를 나스식으로 쓰면 그의 얼굴에 낀 만연한 미소는 거워보였다식이죠. 저두 빠지만(타입문 작품내놓는 족족사는 광팬이죠;;)나스씨의 문장길이 때문에 꽤나 애를먹죠. 하지만, 여기서 배운점은 나스씨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 계신다는 점이죠. = 꿈은 이루어진다식의 해피구조론인겁니다
우려먹기의 지존은 스퀘어 에닉스. 파판의 케릭터를 왜이리 우려먹니. 나스씨만 우려먹는게 아니란소리죠 ㅇ_ㅇ. 우려먹기는 제작비 감소의 대표.
흐흐 코에이도 빼먹을순 없죠. 진삼국무쌍시리즈는 정말 ㄷㄷ한;; 또 다른 작품이랍시고,전국무쌍이라는 개조판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