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도 지난22일부터 영화 파묘를 개봉했어요
집근처 시네마에도 개봉했다길래
가서 봤네요
극장이 아주작고 럭셔리 했어요
티켓을 끈으면 콜라와 팝콘을
가져다주고 써비스도 짱
좌석도 비행기 비지니스 석처럼 누워서 볼수도 있고 편안했습니다
영화 내용은 글쎄요
공상공포 영화 같은느낌
최민식과 유혜진 김고은 베테랑급 배우들이 펼치는 이야기
좀 오싹 하고 무서워그런지 저 개인적으로는 별내용도없고 그저 그랬네요
하도 관객수가 많다고해서 갔다가 살짝 실망 했네요
김고은의 무당역은 정말잘하던데요 ㅎㅎ
첫댓글 요즘 모두에게 화제가 되는 영화입니다.
영화주인공 이름이 모두 독립운동가들 존함이고 여러가지 감독이 의도한 내용을 이야기한 유키즈 인터뷰 내용도 좋고..
저두 영화 봤는데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러게 관객수가 어마무시 ㅎ
극장안에 한국사람들로 가득찼어요
영화본지 오래되었네요
늘
후기 보며 대리만족해요.^^~
꼭 봐야한다고 하신다면
볼 의향이 있건만...ㅋ
저도
공포스러운건 멀리하는편예요.
코믹영화나 가족영화를 선호해요~~^^
맞아요 이제는 즐겁게 웃을수있는 영화가 좋아오ㅡ
@메아리 마지막 본 영화가
완벽한 타인!
은근 웃겼어요~~~ ㅎ
파묘...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 달라서
볼까말까 고민중인데~
급 안보고 싶어 지네요 ㅎㅎㅎ
극장 좌석이 정말 럭셔리하네요 ㅋ
그래도 관객수가 많은이유가 있을꺼예요
보는것이 좋을듯요
위에글은 저개인적인 생각일뿐요
필립핀도 상영 한다니 반갑네요
각자 마다 선호도가 디르니
좋다 아니다고 구분은 못하지만
저는 참 재밌게 봤어요 개봉일에.
저는 김고은의 접신연기에 소름 돋았어요.
배경은 무거운 듯 하나
개그 대사들이 빵빵 터지고.
동네 영화관이 우리같은 연령대가 주류인데
그날은 제 옆에 70대 불륜커플.
대체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안 들리대요.
조그만 내용도 상상으로 웃는 편인데
그 재밌는 신들을 소리죽여 입틀막 하느라..
다음엔 젊은애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탐스퀘어로 가야겠어요.
참
이 영화를 본 젊은애들이 따라하는
유행이 있다네요. 요즘 젊은애들 대세영화가
파묘라..
아빠가 방문노크 하면
아.바.지. 들.어.오.세.요...^^
배우들 연기는 진짜 잘하드라구요
김고은 특히요 ㅎ
저는 두번 봤어요
재밌게 봤어요
걍 묘벤져스가 초능력 한가씩 아니면
방법처럼 살이라도 날리던지 하는 능력이 있었음 더 재밌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많이 무섭지는 않더라는^^
두번이나요?
저는 쫌 무서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