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과 다이어트
이제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포근한 봄이 왔습니다.
그리고 얼마뒤면 노출의 계절 여름이 오고 있는데.
여름을 대비하여 이제 부터 본격적인 복근만들기에 들어가야 할 시기 인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남자라면 복근은 기본적으로 틀은 있습니다.
체지방에 가려서 안 보이는 것이지만
복부의 체지방만 걷어낸다면 뱃살에 뭍여있던 복근이 보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부 지방만 제거해도 복근의 윤곽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완벽하고 조각같은 복근을 만들려면 복근운동을 해야 됩니다.
유산소운동으로 체지방은 태워서 제거하고,
외복사근과 복직근운동으로 복근을 키우면
초콜릿 모양으로 각이 잡히고 완벽한 식스팩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복근은 복직근과 외복사근을 좀더 집중적으로 해서
복근의 매스도 키우는 것이 좋은데요.
복근은 좀처럼 발달하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매스라고 하는 것 보다는
복근 조각하기로 말하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복직근 운동은 상복부와 하복부를 공략하고,
외복사근도 더 강도 높게 실시하면은
예술적이고 아름다운 조각 복근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추운 겨울 비시즌기에 식단관리를 안하셨던 분들이 많으실 것인데요.
이제 부터 저지방 저칼로리 식단에 고단백과 과일과 야채, 채소등으로 섭취하면서
근육을 만드는데 필요한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음식으로 섭취를 해야 될 때이며,
더불어 다이어트도 동시에 진행해야 되는 때입니다.
충분한 영양섭취는 건강과 행복의 비결...
무조건 굶거나 식사량을 제한 하는 것보다는
필요한 만큼의 열량과 단백질 섭취가 아주 중요한데요.
만약 굶는 다이어트나 필요한 만큼의 열량섭취를 하지 못하게 되면
근육속의 단백질을 끌어다가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과 체지방이 동시에 줄어들게 됩니다.
필요량의 영양섭취를 하면서 운동으로 지방을 태우는 것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굶는 다이어트는 아주 위험한데요.
굶게 되면 신체는 비상사태로 돌입을 해서
며칠간 굶다가 한번에 섭취하게 되면
섭취한 음식을 모조리 지방으로 전환해서 체지방으로 보관하게 되어서
다이어트에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지방은 고 칼로리의 에너지로서 체내에 축척해 두었다가
비상시 사용되는 비상식량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굶어서 뺀 다이어트는 요요가 빨리오는 것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체내에 필요한 영양이 충분하게 섭취되지 않으면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호르몬 분비도 원활하지 않아
우울해지고, 매사에 짜증만 생기고 스트레스만 더 쌓이게 됩니다.
다이어트 우울증이 여기에서 발생되는 것입니다.
에너지가 넘쳐야 더 힘차게 운동 할 수 있고,
강도높게 운동을 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 할 수 있는 것인데요.
먹은 것이 없으니 신체의 기능과
에너지는 감소되고, 의욕도 없고,
힘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운동은 더 고통스럽고...
몸만드는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지옥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먹어야 힘을내고 고강도 운동도 가뿐히 소화할 수 있게 해서
그만큼 효율적이고, 힘들지 않으면서도
행복하고 건강한 몸만들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성급함을 버리고 천천히 즐기면서
그리고 성급함을 버려야 됩니다.
트레이너 분들에게도 이 부분은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인데요.
성과에 급급하여 한달에 10~20kg감량하게 되면
정말 다이어트가 즐겁지 않고 하루 종일 지옥이 될 것입니다.
운동을 하고 몸을 만드는 이유가 행복하기 위해서인데요.
지옥같은 기분을 경험하면서 몸을 만드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대회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전문적인 선수가 아닌이상
우리에게 몸만들기는 말 그대로 생활체육입니다.
몸만들기는 평생을 두고 계획하는 자기관리인데요.
만약 몸만들기가 지옥체험 하는 기분이라면 얼마 못가서 포기하게 되고,
나중에 다이어트 소리만 들어도 고개를 설레설레 젓게되는 거부감만 들게 될 것입니다.
하루를 마치고 나서 운동에 대한 성취감과 즐거움이 있어야
바른 방향으로 몸만들기에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몸만드는 과정이 너무 너무 힘들고
하루를 마치면서 성취감과 만족감 보다는
내일은 어떻게 운동하고 하루를 버티나...라는 걱정만 앞선다면
잘못된 몸만들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몸만들기가 되기 위해서는
급하게 체지방을 빼는 것 보다는
한달에 2~3kg 감량을 목표로 해서
1년에 25~35kg 감량하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해야 된 다는 것입니다.
1개월에 30kg 감량하고 1년동안 유지하는 것과,
1년간 30kg 감량한 결과는 동일한 것이니까요.
장기적인 안목으로 몸만들기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배우면서 천천히 점진적으로 몸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만들기도 운동과정에는 고통이 따르겠지만은
운동 후 성취감과 만족감으로 기분이 즐거워야 됩니다.
TV를 보면서 다이어트 과정에서 괴로워하고 눈물을 흘리는 출연자들을 보면은요.
정말 답답하고 안쓰럽기만 합니다.
또한 급하게 감량하면 운동과 식단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다시 빠르게 요요가 발생되게 되어 있습니다.
말짱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결과만 낳게 되는 것이지요.
몸만들기는 천천히 진행되어야 부작용도 적고,
긴 시간동안 배우고 생각하면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운동에 대한 적응력도 그만큼 증가되고
자세도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에서 몸을 디자인 하기 때문에
더 아름답게 몸을 만들 수 있으며
부상을 방지하는 차원에 있어서도 더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몸만들기는 평생을 두고 해야 되는 것이며,
급한 몸만들기는 부상과 부작용을 부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식사 습관을 바꾸세요.
식사습관도 바꾸는 것이 좋은데요. 맵고 짜게 먹는 습관을 버려야 됩니다.
맵게 먹게되면 음식 섭취욕구가 증대되며,
짠 음식의 경우 나트륨이 많이서 다이어트에 방해가 됩니다.
특히 국을 밥게 함께 섭취하는 한국식 식단의 경우
국물속의 조미료는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이 될 수가 있는데요.
밥을 다먹고 속이 시원하라고 남은 국물을 한사발 들이마시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해가 되기 때문에
국물 대신 물을 많이 섭취하는 습관으로 바꾸는 것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물론 식사중이 식사 직후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소화액이 물로 희석되기 때문에
소화불량 및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식 후 30분 이상 경과후에 물을 섭취하는 것이 소화하는데에 좋습니다.
활동량이 적은 저녁시간때에는
칼로리가 많거나 지방이 많은 음식섭취는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한번에 많이 음식을 섭취하는 것 보다는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식사패턴으로 변경해야 됩니다.
인스턴트 식품, 페스트 푸드 보다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위주로 섭취하고
치킨, 피자등과 같이 즐겨먹는 식품도 멀리 해야됩니다.
먹고 싶은 것 참는 것도 고통
개인적으로 치킨, 피자등 살찌는 음식에 대해서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기호식품이 있다면
이러한 음식들을 아주 끊으라고는 권하지 않습니다.
입도 즐거워야 마음도 행복한 것이니까요
한달에 2번 정도는 주말에 가족들과 회식도 즐기고
그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도 먹어보고,
그렇게 고칼로리 음식을 먹습니다.
하지만 먹고 그냥 방에서 뒹굴고만 있다면
두룩 두룩 살만 찌게 되겠지요.
먹은 만큼의 칼로리를 운동으로 빼야 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렇게 많이 먹은 다음 날에는
유산소운동을 길고 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축구 동호회에 들어서 주말 조기축구를 한 게임 뛰는 것도 좋고요.
토요일날 가족과 회식후에
일요일에는 가족들과 등산등으로 하루를 운동으로 즐기는 것입니다.
가족들과 학교 운동장에 가서
배드민턴, 농구, 줄넘기, 좋아하는 구기운동등으로
운동을 즐기면서 장시간 하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먹은 칼로리도 빼는 다이어트 효과도 얻고
가정의 화목도 돈독해지고
일석 삼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전문적으로 몸만들기에 임하는 모델 또는 선수들에게는
몸만들기가 수도자와 같은 길로 걸어야 되겠지만은
생활체육은 몸도 마음도 언제나 즐겁고 유쾌하고
건강을 지키면서 동시에 자기관리 목적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좋은자료 ㄳ
내 복근 쩌네~~~
정말 꾸준한 운동이 정답이내요..정말 매번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 오늘도 자극받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