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코스2
흥국생명 사옥
출처 https://www.sehwamuseum.org/exhibition/collections/detail.do?seq=202
건물 앞 햄머링맨
하태석의 '흐름'이라는 작품과 '해머링 맨'
흥국생명빌딩내부 로비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작품도 바뀐다고 합니다)
로메로 브리토 -빅 템프테이션 (big tamptation;유혹)
아담과 이브를 상징하는 뱀과 사과를 아름답게 조형 물로 만든 것이다.
이브를 유혹하는 뱀의 모습을 브리토 특유의 밝은 색상으로 친근하게 표현하여
보는 이에게 유쾌하고 행복한 감정을 전달하는 작품
네덜란드 출신의 유명 조형미술가 프리 일겐(Fre Ilgen)의 작품 'Your Long Journey'
작품을 구성하는 각각의 부분에는 구르는 바위, 자라나는 나무, 나비와 용, 기러기의 비상 등의 소제목이 붙어 있으며,
구부러지고 휘어진 작품의 주요 구성 부분은 작품의 제목처럼 우리 삶의 긴 여정을 표현합니다.
작가는 온갖 장애와 도전에 맞서 성장해가는 삶의 역동성을 작품을 통해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2010 아름다운강산- 강익중 프로젝트
언어,산,꽃,나무,사람,항아리등 8060여개(7.62cm×7.62cm)크기 작은그림
(31 M × 3 M)
꺼꾸로 그린 그림
게오르그 바젤리츠 - 뤽팔. 2014 /
제목인 “Rückfall” 은 영어 “Relapse” 와 동의어로, 병의 재발, 악화를 의미합니다.
화면 속 거꾸로 서 있는 인체 형상은 작가의 누드 자화상
자신의 사적인 부분을 보다 사실적이고 직설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로버트 인디애나 묘한 마법 러브
로버트 인디애나(Robert Indiana)1966~1998Polychrome Aluminum
91(H) x 91(H) x 46(D) cm
로버트 인디애나(Robert Indiana, 1928~2018) 는 미국의 대표적인 팝아트(pop art) 작가입니다.
EAT, LOVE 등과 같은 간결하고 단순한 표어문자를 강렬한 색채로 표현하는 공공조각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유명 도시의 빌딩 앞에서 인디애나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인디애나의 대표적인 LOVE 시리즈 중 하나로 간결한 패턴에 빨간색과 파란색의 서로 대조를 이루는 색채를 사용하여 관람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Julian Opie
줄리안 오피 - This is Shahnoza in stone. 08. 2008 /
이 작품은 영국 현대미술의 부흥을 이끈 최고의 아이돌 그룹‘yBa(young British artists)’ 출신의 팝 아티스트 줄리안 오피의 작품입니다.
그는 인물의 움직임과 특징을 최소한의 선으로 단순화하여 표현하는 작품세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는 테헤란(Teheran) 출신 댄서 샤흐노자(Shahnoza)가 춤을 추고 있는 역동적인 동작을 포착하여 움직이는 인체의 아름다운 순간을 돌에 새겼습니다.
프랭크 스텔라 - 아르파치아. 2002
186(H) x 191(W) x 84(D) cm
다양한 질감과 형태가 복잡하게 어우러져 조형을 이루고 있는 작품 는 마치 추상표현주의 회화를 떠오르게 합니다.
평생을 회화가 가진 본래의 특성에 천착한 그는 입체조형의 영역까지도 회화의 또 다른 가능성으로 편입시켜 다양한 실험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홀론스키의 사열: 전구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레이저 홀로그램 기술(에카드 누스)과 접목 시킨 잉고 마우러
18(H) x 13(W)cm (60units)
조명을 다루는 예술가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잉고 마우러(Ingo Maurer)와 에카드 누스(Eckard Knuth)가 함께 마법 같은 조명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를 비추고 있는 이 작품의 제목은 <홀론즈키의 사열>입니다.
60개의 홀로그램 판과 기술과 소켓이 만나 이루어진 이 작품은 관람객이 보는 방향에 따라 소켓의 전구가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각각의 조명이 만들어내는 전구의 환영은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조명의 ‘기능’을 뛰어넘어 실존의 의미까지 생각하게 합니다.
이로써 생산자(producer)와 생산물(product)의 관계를 전복시키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arcode; 나는 못 보았어요; 바닥에 있었나요?
태광그룹(Taekwang Group)2000Thassos Marble 553(H) x 1,104(W)cm
소장위치 ; 흥국생명빌딩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의 북측, 남측 바닥에는 두 개의 바코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크기가 큰 이 바코드에는 태광그룹 창업주의 뜻과 흥국생명빌딩을 세운 이력이 담겨 있습니다.
바코드 숫자가 바로 암호화된 한글 문장인 것인데,
한글의 자음과 모음에 각각 순서대로 숫자를 부여하고, 하나의 글자를 이루는 초성, 중성, 종성에 해당하는 숫자들의 합을 구하여 끝자리 숫자를 담아낸 것입니다.
북측 로비 바코드에는 ‘일주(一洲) 의 뜻으로 광화문에 세우다’ 라는 문장이,
남측 로비 바코드에는 '이천년 시월 이십오일 태광 쉰돌'이라는 문장이 담겨 있습니다.
바코드를 통해 창업주 일주 이임용 회장(1921-1996)의 뜻을 기려 태광그룹의 미래를 향한 도전정신을 담아내고자 했으며,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로비 바닥에도 의미있는 작품을 새겨 넣음으로써 빌딩을 들고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트빌딩이라는 별칭을 각인시키는 작품입니다.
작품감상은 세 화 미 술 관 갤러리로 이어진다
세 화 미 술 관 (광화문 흥국생명 건물 3층) 월요일 휴무
화-금 10 am - 6 pm
목 8:30 pm 야간개장
[출처] 문쌤의 미술관투어 - 광화문 도심에 이런곳이 있어요, 세화미술관 | 작성자 아로하
서울 역사 박물관
전차
종루 주춧돌
광화문해체 콘크리트 일부 보관전시
금천교
“이다 커뮤니케이젼스” 앞 손 조각품
[한글가온길 소개]
한글가온길은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한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한글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표현한 18가지 한글 조형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한글 조형물은 공원 화단, 길거리의 가로등, 때로는 건물 앞 화단 등에 숨어 있습니다. 세종대왕 동상에서 출발하여 경복궁, 한글 글자 마당, 세종 예술의 정원, 최초의 국립극장인 원각사 터, 한글가온길 새김돌과 한글 10마당, 한글학회, 주시경마당, 국립한글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한글가온길에는 한글의 선각자이신 주시경 선생이 살았던 집터가 있고, 일제 강점기 때 외솔 최현배 선생 등이 옥살이하면서 지켜 온 한글학회도 있습니다. 한글가온길은 한글의 자랑스러운 역사부터 아픈 역사까지 오롯이 새겨진 길이며, 누구나 한번 걸으며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생각의 길입니다
출처
https://bonnieya.tistory.com/146
새문안교회(엄마품 연상 모티브) ; 원각사터
1층 미술품 전시실
동아일보8색 빌딩
프랑스 거장 다니엘 뷔렌, 동아미디어센터에 ‘8개 컬러옷’ 입혔다
광화문사거리 지하 독도전시관
지나갈일이 있으면 꼭 보셔요
왜 많은 고증자료가 있음에도 인정 안할까?
(아마도 근세 열강들의 영토전쟁후유증 같음)
아르헨티나에서 약 500㎞ 떨어져 있는 포클랜드는 1833년부터 고래잡이 등을 하던 영국 이민자들이 방치된섬안에 정착하며 자연스레 영국령이 된섬이다.
30년전 전쟁에서도 영국이 승리하며 실질적 지배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섬에는 현재 영국계 주민3000여명이 살고 있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1816년 스페인으로부터독립하면서 포클랜드의 영유권도 계승했다고 주장해 오고 있다.
실제로 포클랜드 섬은 1833년 전까지는 아르헨티나에 속해 있기도 했다.
포크랜드 전쟁은 '실지회복'에 나선 아르헨티나의 선공으로 시작됐다. 당시 아르헨 군사 정부는 1982년 4월 2일 영국이 자국 영토에서 멀리 떨어진 섬에 대한 군사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에 섬을 전격 점령했다.
그러나 당시 영국의 총리는 '철(鐵)의 여인'으로 불리던마가릿 대처였다. 강단의 대처총리는영유권 수호를 위해 장거리 원정도 마다했다.
당시 엘리자베스 여왕의 차남인 앤드류왕자가 파견군에 동참하며 왕실도 한 마음이 됐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040222138281699&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한눈에 보는 세계의 영토 분쟁 지역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en_magazine&logNo=221020168698
<3편으로>
첫댓글 와...어찌 이런 자료를..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궁금해서 찾아 봤어요. 한해 수고하셨어요